부산항만공사, 연말 사랑의 헌혈 나눔행사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6일 연말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혈액 부족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의 의료에 기여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BPA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 행사 개최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BPA 직원은 “연말에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에 참여하여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제1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수평적 의사소통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참신한 의견과 제안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조직문화 개선과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YGPA 제1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공사 정책과 문화에 대해 사내 주니어직원들이 의견을 표출하고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이사회’ 제도이다. 입사 5년 이하 7명의 직원이 주축이 되어, 조직 문화 개선 안건을 발굴하고 경영진 면담, 회의 참여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YGPA 주니어보드는 조직의 소통과 일하는 방식 등 조직 문화 개선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능동적이고 활력 있는 조직 문화를 위한 신규 안건 발굴, 임원진 소통,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일할 맛 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주니어보드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공사 주니어보드가 기관 조직 문화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여수광양항만공사 3,500만원 성금 전달YGPA, 사랑의 온도탑 첫 기부를 통해 지역 무장애 환경 조성에 힘써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난 3일「희망2025 나눔캠페인」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3,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캠페인의 첫 기부 기관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62일간 진행되며, 올해 전라남도 모금 목표액은 총 113억 9천만원이다.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1억 1,390만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가 1°C씩 올라가며 최종목표 달성 시 100°C에 이르게 된다. 이 날 공사가 전달한 성금은 여수·광양지역 장애인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무장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가 100도에 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 사랑의 온도탑은 전남도청 광장(서부권)과 여수시청 로타리(동부권)에 설치되어 2025년 1월
BPA 해외물류센터 설명회, 성황리에 마무리수출 및 물류기업 120개사 150여명 참석 BPA의 4개 글로벌 물류센터 이용방법, 현지 통관 등 상담회 병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BPEX)에서 개최한 해외물류센터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PA가 유럽 및 동남아, 미국에서 운영 중인 4개 물류센터를 소개한 이번 행사에는 수출 및 물류기업 120개 사 15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BPA는 사전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물류센터 이용 방법과 지원 내용, 현지 통관 등에 대한 개별 상담회도 진행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중동 및 우크라이나 사태, 미․중 무역 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BPA가 주요 항만 배후에서 확보한 해외 물류센터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 물류를 지원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기업 관계자들은 지역별 발표자료들을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의 주요사업 – 해외 항만·물류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해수청, 외국인 선원 근로실태 조사외국인 어선원의 인권침해 및 이탈·불법체류 방지를 위한 근로실태 조사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오는 12월 10일(화)에 수협,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NGO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연근해 어선 외국인 선원에 대한 근로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구항, 구룡포항 등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할구역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국적의 선원 1,400여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동해안의 오징어 등 어황 부진으로 2023년도에 비하여 외국인 선원이 100여명이 감소했다. 이번 근로실태 조사는 영덕군 강구항의 연근해 어선에 승선 중인 외국인 선원들에 대한 폭행·임금체불·여권대리보관·송출료 등 인권침해 유무를 조사하고 외국인 선원의 근무환경 및 거주환경을 점검하는 한편, 선주와의 대화를 통해 어민들의 고충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 어선원 근로실태 조사를 통해 외국인 선원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근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2024년 부산항 10대 성과 대국민투표 실시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부산항 우수성과 선정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이하 BPA)는 올해 부산항의 우수 성과를 적극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대국민투표로 ‘2024년 부산항 10대 성과’를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 개장」,「2,440만 TEU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창립 이래 21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등 총 15개의 주요 성과를 후보로 선정하여 추진되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12월 5일(목)부터 11(수)까지 7일간 이루어지는 온라인 투표는 부산항만공사 누리집 공지사항 및 팝업을 통해 후보 중 3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올 한해 동안 부산항만공사가 이룬 성과를 국민 여러분과 공유·소통하기 위해 올해로 3회차가 되는 대국민 투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의 주요성과를 국민 여러분과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말
부산항만공사, 제1회 스마트항만 기술혁신포럼 개최한국형 스마트항만 개념 정립하고 최적 기술 방향 논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0일과 11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제1회 스마트항만 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4월 개장한 국내 최초의 완전자동화 컨테이너부두인 신항 7부두 개장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한국형 스마트항만 시대에, 국내 항만 여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기술을 논의하고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금년 처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그간에는 주로 해외 사례를 기반으로 스마트항만 학술토론, 세미나가 발표되었으나, 실제 우리나라 컨테이너부두 환경에 걸맞는 「한국형 스마트항만 모델」구축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실제 신항 7부두에 완전자동화부두의 기반시설과 자동화 항만장비를 일괄 공급한 경험과 노하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포럼을 구성했으며, ▲기조강연(바다의 가치, 부산항이 답하다) ▲분야별 발표(부두 기반시설, 자동화, 운영, 지속가능성) ▲종합 토론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분야별 세부발표에서는 ▲글로벌 항만 자동화 트렌드 및 지향점 ▲항만의 패러다임 변화 ▲항만 탄소중립 정책 ▲진해신항
여수광양항만공사, ’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 우수기관 선정‘낙포부두 리뉴얼 관련 물류중단 없는 운영방안’ 사례 우수상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3일 세종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2024년도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항만물류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항만시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혁신 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혁신대회에는 해양수산부 항만물류산업과, 항만공사(여수광양, 부산, 인천, 울산) 등 유관 기관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안세인 대리는 올해 착공에 들어간 낙포부두 개축공사와 관련하여 ‘국내 항만 최초, 물류 중단없는 노후부두 리뉴얼’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낙포부두 리뉴얼 개요 ▲리뉴얼 공사와 항만 운영 병행에 대한 주요 활동 ▲리뉴얼 설계 개선 및 대체 부두 확보 방안 ▲특별운영대책 및 한시적 접안능력 상향 등이 있으며, 리뉴얼 공사 중인 낙포부두에서 평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물량 처리가 되는 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중흥부두 배후 항만부지 내 편의시설 신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4일 제2중흥부두 배후 항만부지에서 항만 이용자 편의시설을 신축에 대한 명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이 항만부지에서는 컨테이너박스 보관·야적 등이 수행되고 있고, 장비 및 트레일러 기사 일평균 약 150여명이 근로 중에 있으며, 근로자 대기실 등은 확충되어 있으나, 편의시설인 화장실은 용수 연결이 어려운 탓에 간이 시설로 운영되어 왔다. 이에 공사에서는 항만 이용자의 불편, 고충 해소 및 근로 여건 향상 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화장실 3개소 등이 구성된 편의시설을 신축하고 이 날 명판식을 가졌다. 항만부지 이용 관계자는 “그 동안 불편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업무를 지속했으나, 편의 시설 신축을 통해 근로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공사의 조치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편의시설 신축은 공사 경영 방침인 항만을 이용하는 고객 최우선 항만, 고객 중심 문화 조성 실현을 목표로 시행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항만 종사자 불편·건의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김익한 교수 초청 ‘기록형, 전략형 인간 되기’ 특강 성료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공사의 독서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1호 기록학자인 김익한 교수를 초청해 ‘기록형, 전략형 인간 되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일반시민,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익한 교수는 기록학자가 말하는 인생 최고의 무기, 기록을 도구로 주관자의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질의응답 및 사인회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기록관리제도의 기틀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한 김 교수는 베스트셀러인 ‘거인의 노트’ 집필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아이캔유니버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