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5일부터 여름시즌 내일로 티켓 판매해만 25세 이하 내외국인 청소년 7일 무제한 이용 코레일은 내일로 여름시즌 티켓을 이달 25일부터 8월31일까지 전국 역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내일로 티켓은 만25세 이하의 내․외국인 청소년이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이나 입석을 7일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올해는 6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된다. 티켓 가격은 56,500원이며, 역 매표창구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신분확인 절차를 거친 후 판매한다. 아울러 코레일은 ‘내일로 티켓’ 여행 현장의 생생한 장면들을 취재할 기자단도 모집하고 있다. 내일로 기자단 모집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내일로 티켓 이용이나 기자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고객센터(1544-7788)로 문의하면 된다.
최초의 오피스텔 대우건설 강남 푸르지오 시티 내달 분양견본주택 개관, 지하 6층~지상 10층 1개동 총 401실 분양 25㎡이하 1억원중반대 저렴한 분양가로 강남 생활권 강점 임대수요가 높은 소형이 전체의 95% 차지, 투자가치 높아 KTX수서역세권개발 문정법조타운 등 풍부한 개발 호재돼 대우건설은 강남보금자리지구 최초의 오피스텔인 ‘강남 푸르지오 시티’(강남구 자곡동 강남보금자리지구 업무용지 1-1, 1-2블록) 견본주택을 내달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강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10층 총 401실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 100실, 25㎡ 280실, 34㎡ 10실, 36㎡ 10실, 44㎡ 1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임대수요가 높은 25㎡이하 소형이 전체의 95%인 380실이 공급되어 투자 상품으로 유리하다. '강남 푸르지오 시티’는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강남보금자리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분양가가 25㎡이하 소형기준 1억원대 중반으로 강남에 위치한 오피스텔보다 30~50% 분양가가 저렴하다.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로 경기침체 여파로 높은 임대료에
공정거래동반성장 협약 평가방식의 기업만족도 59.5점 동반성장지수 산정기준의 하나인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의 평가방식에 대한 협약 체결기업들의 만족도(100점 만점)가 59.5점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24일 발표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이하 ‘협약’)‘ 평가방식에 대한 협약 체결기업의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104社중 66社 응답)들은 ‘평가기준의 적합성’ 54.9점, ‘평가결과의 신뢰성’ 61.5점, ‘동반성장 개선효과’ 62.1점으로 평가하여 전체 만족도가 59.5점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협약 평가방식에 대한 기업만족도가 낮게 나온 이유에 대해 응답기업들은 평가기준이 기업현실보다 과도하게 높게 설정됐고, 세부 평가결과에 대해 기업들에게 피드백이 이뤄지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협약 평가기준의 적합성[54.9점] : 이행 불가능한 자금지원 목표에 불만높아(38.0%) 부문별로는 ‘평가기준의 적합성’에 대한 기업만족도가 54.9점으로 가장 낮았는데,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 목표가 모기업들이 이행할 수 없을 정도로 높게 설정된 점이 크게 작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기업들은 평가기준의 적합성에 불만
10분 내 식사 준비 끝 LG전자 한국인 맞춤 디오스 광파오븐 출시 잡채, 동그랑땡 등 실생활 요리를 자동으로 조리해주는 ‘매일 반찬’ 기능 한층 강화한 ‘찜요리’ 기능 및 죽, 건강차도 만드는 ‘맞춤 조리온도 시스템’ 국내 유일 특허 ‘광파? 가열’ 시스템 이용한 총 60가지 자동요리 메뉴 제공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한국인의 식습관에 특화된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을 이달 출시하며 국내 복합전기오븐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모델명: MJ922SWC)은 ‘매일 반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 반찬’ 기능은 메뉴를 선택하면 잡채, 동그랑땡 등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을 자동으로 요리해준다. 매 식사마다 3~4가지 반찬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사진:LG전자가 한국인 맞춤 '디오스 광파오븐' 신제품을 이달 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메뉴를 선택하면 잡채, 동그랑땡 등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을 자동으로 요리해주는 '매일반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한국인이 찜요리를 좋아하는 점을 감안, 스팀용기를 추가로 구성해 ‘찜요리’ 성능을 한층
17회바다의날 특집:한전 고강도 자구노력 추진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중겸)는 최근 전기요금 인상안 제출과 관련 하여 전기요금 인상요인 최소화와 강도 높은 자체흡수 노력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KEPCO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자회사에 대한 70% 배당금 요구와 발전회사에 대한 보정계수(수익조정) 조정 요구도 발전자회사와 관련회사를 포함한 전력업계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KEPCO는 금년에도 1조 1천억원 이상의 원가절감 활동을 전개하고, 불합리한 전력거래시스템 개선을 통해 전기요금 인상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PCO는 우선 기존의 비상대응계획(Contingency Plan)을 2단계에서 3단계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여 자금지출을 최소화하고 있음. 또한 연초에 배정된 예산을 전액 회수 조치하고, 예산부서가 매월 zero-base에서 익월 소요재원을 심의하여 불급한 예산집행을 엄격히 통제할 계획이다. 긴축예산 운영과 더불어 Engineering, 조달, 시공운영 등 업무단계별로 원가절감 요인을 발굴하고, 발전자회사의 터빈설비 성능개선을 통한 열효율 향상, 정비외자 국산화를 자재
21일 국제유가 상승 21일 국제유가는 중국 경기부양 의지,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9/B 상승한 $92.57/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67/B 상승한 $108.81/B에 마감됐고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0.65/B 상승한 $105.13/B에 거래마감됐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 표명이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Wen Jiabao 총리는 경기둔화를 방지하기 위해 물가 안정보다는 성장을 위한 정책에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중국 정부는 4월 중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경제 둔화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 정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평가된다. 또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가 완화되며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21일 독일과 프랑스의 재무장관들은 회담을 통해 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유로존 해결책 도출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됐다. 이번 양자 회담은 23일 벨
SK텔레콤 위치정보서비스 정확성 안전성 높인다세계 최초 미국·러시아 항법 위성 동시 사용 신기술 ‘A-GNSS 측위 솔루션’ 개발전체 정확도 16% 향상, 도심지역의 경우 23% 정확도 개선119등 사회안전망 및 티맵 등 위치기반 서비스 강화효과 북한의 GPS 주파수 교란과 각종 강력범죄사건 등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건·사고 등으로 위치정보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SK텔레콤이 위치정보서비스 향상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섰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최근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위치정보서비스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미국과 러시아의 위성 항법 시스템을 동시에 사용하는 신기술인 ‘A-GNSS(Assisted-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 무선망 연동형 위성항법시스템) 측위 솔루션(이하 A-GNSS)’ 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GPS위성망에 러시아가 구 소련 시절 미국 견제를 위해 개발해 운용 중인 ‘글로나스(GLONASS)’ 위성망을 더해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정성을 더하는 것이 ‘A-GNSS’의
CJ대한통운 우편물도 택배로 보내는 시대 128년만의 첫 민간 우편물 배송 3,371억 원 규모 시장 새로 열려 집 사무실서도 등기 보낼 수 있어...전국 공통 3천원, 직접 맡기면 2백원 할인 CJ대한통운이 민간 택배사 최초로 우편물을 택배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1884년 우정총국 설립시부터 따지면 128년 만이다.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는 우편물 전문 배송서비스인 ‘원메일(Onemail)’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원메일’이라는 서비스명은 “고객을 No.1(One)으로 생각하고, 고객이 선택하는 유일한(One)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이 우편물 전문 택배서비스 ‘원메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민간 택배사 최초의 우편물 배송으로, 전화나 스마트폰 앱,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택배기사가 방문해 집하한다. 전국 어디나 3천 원이면 우편물을 보낼 수 있으며 택배취급점에 직접 맡기면 200원을 할인해준다. 서류보호용 전용 파우치를 제공하며, 원메일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시행한다.(홈페이지 참조) 전화(1588-1255)나 스마트폰 앱,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만
IBK기업은행 나이스디앤비와 함께 동반성장 종합 지원시스템 ‘WinC’ 도입 구매 계약 체결 뒤 2차 협력사 결제 조건으로 1차 협력사에 자금 지원 우선 300여 1차 공사 업체 대상 의무 시행, 이후 대상 기업 지속 확대 예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2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을 보장해주는 동반성장 종합 지원시스템 ‘윙크(WinC)’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오전 10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1, 2차 협력사들간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SK텔레콤 경영지원실 안승윤 실장(사진 가운데), 기업은행 박준홍 부행장(사진 왼쪽), 나이스디앤비 김용환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협약식을 마친 후 손을 맞잡고 있다.)SK텔레콤은 이날 을지로 본사에서 IBK기업은행와 기업신용 정보업체인 나이스디앤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SK텔레콤 1, 2차 협력사들간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윙크’는 1차 협력사들에게 2차 협력사 결제를 위한 금융 지원, 협력사간 대금지급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불이
SK텔레콤 기업 최초 2차 협력사 지원 시스템 구축 IBK기업은행, 나이스디앤비와 함께 동반성장 종합 지원시스템 ‘WinC’ 도입 구매 계약 체결 뒤 2차 협력사 결제 조건으로 1차 협력사에 자금 지원 우선 300여 1차 공사 업체 대상 의무 시행, 이후 대상 기업 지속 확대 예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2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을 보장해주는 동반성장 종합 지원시스템 ‘윙크(WinC)’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을지로 본사에서 IBK기업은행와 기업신용 정보업체인 나이스디앤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SK텔레콤 1, 2차 협력사들간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윙크’는 1차 협력사들에게 2차 협력사 결제를 위한 금융 지원, 협력사간 대금지급 모니터링 등을 통해 불이익을 받기 쉬운 2차 협력사들의 권익 향상을 꾀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계약 체결 기업(1차 협력사)에 신용을 보증해주고, IBK기업은행은 이 계약을 바탕으로 기업신용이나 담보, 보증수수료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