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144억원 규모 LPG 장기운송 계약 및 86,000CBM급 LPG 이중연료 추진 VLGC 신조선(2척) 건조계약 체결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BGN 그룹과 신조선 두 척(2척)에 대한 추가 운송계약 체결86,000CBM급 LP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 ㈜KSS해운은 친환경 86,000CBM급 VLGC 신조선 두 척(2척)에 대한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하고 현대중공업㈜을 통해 발주할 예정이다. 동 VLGC 신조선은 같은 날 공시된 BGN 그룹의 LPG 운송계약에 투입될 계획이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총 계약 규모는 2,144억원으로 2020년 매출액 대비 94.8% 규모이다. BGN 그룹은 ㈜KSS해운의 기존 용선주로, 전 세계 1위(2020년 LPG 물량 계약 및 용선선복 보유기준) LPG 트레이딩 기업이다. 이번에 계약한 VLGC 신조선은 구(舊) 파나마 운하와 신(新)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형이며, LPG 이중연료 추진 엔진(LPG/Fuel Oil Dual/이하 DF)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기존 선복과 동일하게 물량을 선적할 수 있는 선형이다. 이에 따라, 용선주는 신(新) 파나마 통항에
㈜KSS해운, 친환경·초대형 가스운반선 잇따라 투입하며 사상 최대 실적 기대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네 번째 선박탈황장치(Scrubber)와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 등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신(新)/구(舊) 파나마 운하 모두 통항 가능한 84,000CBM급 선박 ㈜KSS해운은 4월 30일(금) 84,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GAS BARBAROSSA(가스 바바로사)’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20년 1월 발주하였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GAS BARBAROSSA’호는 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네 번째 선박으로 인수와 동시에 전 세계 1위(2020년 SPOT 계약 기준) LPG 트레이딩 기업인 BGN그룹과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된다. 남은 한 척의 신조 VLGC 선박 또한 BGN그룹과의 운송계약에 투입될 계획이다. 회사는 아시아, 유럽 등 여러 MAJOR 화주와 용선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 LPG 운송시장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KSS해운이 올해 인수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은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
㈜KSS해운 친환경·초대형 LPG선 ‘GAS GABRIELA‘호 인수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첫 번째 선박신(新)/구(舊) 파나마 운하 모두 통항 가능한 최신형 84,000CBM급 선박탈황장치(Scrubber) 등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 ㈜KSS해운은 1월 18일(월) 84,000CBM급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GAS GABRIELA(가스 가브리엘라)’호를 인수하였다. 동 선박은 지난 2019년 6월 발주하였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였다. ‘GAS GABRIELA’호는 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첫 번째 선박으로 인수와 동시에 세계적인 에너지 트레이딩 회사인 스페인 VILMA OIL과의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되어 중동 및 미국 등의 LPG 화물을 전 세계로 운송할 계획이다. 회사는 동 신규 운송계약을 비롯 금년 남은 4척의 VLGC가 유럽계 에너지 기업인 BGN그룹과의 운송계약에 투입되는 등 화주 다변화를 통한 전 세계 LPG 운송시장에서의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KSS해운이 인도받는 올해 5척의 신조 VLGC 선박은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
㈜KSS해운, PTT와의 신규 LPG 운송계약에 친환경 LPG 이중연료 추진 VLGC 신조 투입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인 PTT Public Company Limited와의 5년 운송계약 체결국내 최초로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Dual Fuel Engine) 장착된 VLGC 신조 투입 ㈜KSS해운은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PTT Public Company Limited와 신규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계약금액은 총 563억원으로 2019년 매출액 대비 24.36% 규모이다. 동 계약은 전일(1월 18일) 공시한 91,000CBM급 친환경 LPG 이중연료 추진 VLGC 신조 1척의 운송계약이다. 회사는 금번 PTT와의 신규 운송계약을 통하여 LPG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동 계약에 투입되는 VLGC 신조는 국내 최초로 LPG와 중/경질유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엔진(Dual Fuel Engine)을 장착하여 IMO(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규제에 대비한 최신형 선박이다. 이 밖에도 ㈜KSS해운은 기존 선박에 탈황장치(Scrubber)를 선제적으로
폴라리스쉬핑, 선원 보호 위한 방역복 기부전달식 참석자는 좌측부터 폴라리스쉬핑 정용기 해사본부장,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 전국선박관리선원노조 박성용 위원장 폴라리스쉬핑(대표이사 김완중, 한희승)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선박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11일 오전 11시,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선원용 방역복 2만5천 벌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위원장 정태길)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우리나라 대표적 원양항해 에너지 수송선사인 폴라리스쉬핑과 당해노동조합인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위원장 박성용, 선원노련의 가맹조합)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에너지, 방역물품, 백신 등 국민의 필수물자 수송 최전선에서 힘들게 일하는 선원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자 노사 협의를 거쳐 선원용 방역복을 지원키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들 노사는 소속 조합원 뿐 아니라 여건이 어려운 중소 해운선사 소속 내·외국인 선원들에게도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을 모아 선원노련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 이에 정태길 선원노련 위원장은 “선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방역복 기부에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 선원들에게 배포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겠다”
㈜KSS해운, 최신형·친환경 초대형 LPG선 명명식신(新)/구(舊) 파나마 운하 모두 통항 가능한 최신형 84,000CBM급 선박탈황장치(Scrubber) 등이 장착된 친환경 선박올해 인도되는 5척의 신조 VLGC 선박 중 첫 번째 선박 ㈜KSS해운은 지난 2019년 6월에 발주한 84,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1척의 명명식 행사를 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하였다. 행사는 COVID-19 확산 우려에 따라 회사와 조선소 관계자 일부만 참석하였다. 동 선박은 이번 1월 중순에 인도 즉시 세계적인 에너지 트레이딩 회사인 스페인 VILMA OIL과의 LPG 장기운송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명명된 ‘GAS GABRIELA’호는 LPG 운송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 선점을 위해 기존의 동급 VLGC선과 달리 구(舊) 파나마 운하와 신(新) 파나마 운하를 모두 통항 할 수 있는 최초의 84,00CBM급 선형이다. 이에 따라, 기존 VLGC 선박들이 신(新) 파나마 운하에 집중됨으로 인한 극심한 정체를 피해 선택적으로 운항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신
㈜KSS해운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 전달 ㈜KSS해운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서울(종로구청/종로구 사회복지협의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라파엘의 집) 및 부산(부산중구청/마리아꿈터/원로의 집) 지역에 ‘사랑의 행복나눔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기부금 전달에 앞서 ㈜KSS해운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일정 기부금을 전달하는 비대면 걷기행사 “일석이조 워킹 챌린지”를 개최했다. 한 달여간 진행된 행사는 회사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당사 파트너사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 전체 누적 걸음 수는 약 2억보에 달했다. 동 행사로 조성된 금액은 연말 기부금과 같이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되었다. ㈜KSS해운은 범사회적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 활동에 동참하고자 기부금 규모를 4,700만원으로 확대하고 ‘후원금 기탁’, ‘재난지원금 기부’, ‘협력 업체/해양계고교·대학/회사임직원에게 마스크 선물’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지난 199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해양계 학생 장학금지원, 지역 환경정화활동, 소아암 환우 돕기 행사지원, 김장나누기
팬오션, LNG 운송 시장 본격 진출 국제적인 친환경 움직임에 발 맞춰 LNG 운반선 2척 신조 에너지 메이저 화주인 쉘과 LNG선 7년 장기계약 체결, 최장 13년까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 뉴딜과 포세이돈 원칙 등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드라이벌크 부문 강자인 팬오션이 LNG선을 발주, 해외 메이저 화주와 LNG선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팬오션은 12월 15일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인 쉘(Shell)과 LNG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오션과 쉘은 신조 LNG선 2척에 대해 7년간, 약 3억 625만불(약 3,318억원)에 장기대선(TC)계약을 체결했다. 팬오션은 17만4천CBM급 LNG선 2척을 신조해 2024년 9월부터 2031년 10월까지 7년간 쉘과 체결한 장기계약에 따라 LNG선을 대선 할 계획이다. 쉘은 이번 계약에 대해 최장 6년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팬오션의 LNG선 2척에 대한 장기 계약은 최장 13년까지 가능하다. 또한 팬오션은 쉘과 LNG선 추가 1척에 대한 옵션 계약도 포함되어 있어 쉘과의 LNG선 장기계약을 최대 3척까지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쉘의 장기 계약에
㈜KSS해운, 2020 한국의 경영대상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최우수기업상 수상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일 “2020 한국의 경영대상”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올해로 33년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고객, 직원, 협력사, 주주, 지역사회가치를 증대시키고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SS해운은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서, ▲ 안정적인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한 책임 경영 및 모범적인 지배 구조 ▲ 성과 공유제를 통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구축 ▲ 회사/주주/직원간 선순환 사이클 구축을 통하여 이해관계자들의 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다시한번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다.”며 “회사는 20년 이상 흑자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KSS해운 BGN그룹과 운송 계약 연장 3년간 620억원 규모 ㈜KSS해운은 2020년 9월 8일 유럽계 에너지 기업인 BGN그룹(BGN INT DMCC)과 2021년 1월부터 3년간 총 620억원 규모의 조건으로 기존 LPG 운송 계약을 연장하였다. 금번 계약으로 2021년 도입 예정인 5척 포함 13척의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전선대를 3년 이상의 장기계약에 투입하게 됨으로써 회사는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개발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게 되었다. 회사는 BGN그룹과 동 계약을 비롯하여 총 6척의 VLGC(초대형 가스운반선) 운송계약을 맺으며 굳건한 파트너관계를 이어가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연장 계약은 회사의 안정적인 선박 관리 및 운항 서비스 제공을 통해 TOP LEVEL 선사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한편, COVID-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LPG 운임지수는 탄탄한 물동량을 기반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우호적인 여건에 더하여, 지난 4월 2척의 MR TANKER 장기운송계약 체결하는 등 회사는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아울러 신조 VL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