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 역량강화 교육 실시 28일 시작으로 ‘항만물류 이해’ 과정 등 5회 무료 교육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수요 조사 등을 통해 이들이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선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8일 처음으로 열리는 교육에서는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 담당사무관을 초청, ‘해운물류의 이해 및 해양수산부 해운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항만물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향후 사업전략에 반영해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항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이메일(winwin365@ygpa.or.kr)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개 과정을 개설, 교육을 실시한다.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과정은 항만시설정보, 항만관계법, 무역실무, 관세법 교육 등 중소기업의 실무에 필요한 과목 위주로
인천항 세계 최고수준의 국제여객터미널 만든다 인천항 新국제여객터미널 운영방안 수립 용역 착수, 내년 12월까지 수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신 국제여객터미널 운영 활성화를 위해 21일 오후 인천항만공사(IPA)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운영방안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유창근 IPA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한중카페리협회 및 여객선사, 카페리 화물 하역사, CIQ 기관 등에서 참석하였으며, 향후 터미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신 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한 깊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수행은 최근 용역사로 선정된 EY(Ernst & Young) - 세광종합기술단 - 서진종합건축 컨소시엄이 맡았으며, 내년 12월까지 약 18개월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용역의 범위는 19년 상반기를 개장목표로 추진 중인 新국제여객터미널의 화물처리 시설의 운영 효율 제고방안, 각종 편의시설 적정 배치 방안, 대중교통 연계 방안 및 각종 시설물 관리 분야 등 세부 운영방안을 주요 과업으로 추진한다. 유창근 IPA 사장은 “인천항 新국제여객터미널 및 부두가 개장되면, 기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이
IPA 인천지역 항만관련 협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2016년하반기 인천항 경쟁력 저해 요소 발굴 및 개선방안 관련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항만 관련 협회 회장 및 관계자들을 초청, ‘인천지역 항만관련 협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역 항만관련 협회 대표자 10여명이 참석해 올해 상반기 인천항 경쟁력 저해 요소 개선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경쟁력 저해 요소 개선 과제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상반기에 추진한 ‘인천항 경쟁력 저해 요소 발굴 및 개선사업’의 개선 완료 과제를 설명하고 현재 진행중인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선사, 화주 등 항만 이용자들이 개선을 희망하는 사항 및 1년 이상 중장기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회 회장단들과 논의 했다. IPA가 상반기에 추진한 분야별 주요 개선과제는 △인천신항 LCL 보세창고 건립, 인천신항 화물차 주차장 조성 등 (비용분야, 4개 과제) △24시간 항만운영체제 구축, 물류창고 화물의 점심시간대 반출입 서비스 제공 등 (시간분야, 5개 과제) △컨테이너
IPA 유창근 사장 주한 중국대사 만나 인천항 투자설명회 개최 인천신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북인천복합단지 등 적극소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유창근 사장은 지난19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천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21일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의 주요 투자유치 사업인 신국제여객터미널과 인천신항 배후부지 그리고 북인천복합단지 등의 중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중국 투자기업의 의사 결정에 영향력이 높은 중국대사 및 대사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천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창근 사장은 설명회를 통해 인천항 투자 프로젝트의 비전과 가능성, 입지개발계획의 우수성 등을 적극 홍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인천항의 투자 강점과 매력도를 적극 소개함으로서 인천항 투자 신뢰도를 높였다. 유창근 IPA 사장은 “인천항은 수도권의 부족한 물류단지 공급 및 항만 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창출 거점으로 활용되어 인천항 이용객에게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新 국제여객터미널 복합지원용지, 골든하버는 인천항의 미래이자, 인천항을 이용하는 한․중 양국 기업인들에 대
IPA 냉동·냉장 축산화물 수입 마케팅 역량 집중 美 축산물 수출기업 대상 세일즈 후속조치로 국내 수입업체 대표자 초청 마케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고부가가치 냉동·냉장화물 유치를 위해 국내 육류 수입업체 대표자들을 초청, 인천항 이용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일 인천항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 선상, 인천신항에서 ‘한국수입육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수입화주들은 배가 부두에 붙어 컨테이너 화물을 내리는 모습과 야적장에 장치된 컨테이너가 신속하게 검역-통관-반출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인천항의 검역 및 통관에 대해 가졌던 부정적 인식을 해소했다. 참고로 이들 중 몇몇 기업은 이미 지난 5월~6월 중에 미국 대형 축산물 수출기업의 화물을 테스트 형태로 들여와 원하는 때에 검역을 받고 반출을 하면서 인천신항의 신속한 검역체계에 만족을 표시한 바 있다. IPA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근 진행된 북미 포트세일즈의 후속조치로, IPA는 이달 중순 미국 중부지역의 대형 축산물 수출기업들을 상대로 냉동·냉장화물 유치 포트 세일즈를 진행했다. 이때 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3명의 세일
IPA 냉동·냉장 축산화물 수입 마케팅 역량 집중 美 축산물 수출기업 대상 세일즈 후속조치로 국내 수입업체 대표자 초청 마케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고부가가치 냉동·냉장화물 유치를 위해 국내 육류 수입업체 대표자들을 초청, 인천항 이용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0일 인천항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 선상, 인천신항에서 ‘한국수입육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이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수입화주들은 배가 부두에 붙어 컨테이너 화물을 내리는 모습과 야적장에 장치된 컨테이너가 신속하게 검역-통관-반출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인천항의 검역 및 통관에 대해 가졌던 부정적 인식을 해소했다. 참고로 이들 중 몇몇 기업은 이미 지난 5월~6월 중에 미국 대형 축산물 수출기업의 화물을 테스트 형태로 들여와 원하는 때에 검역을 받고 반출을 하면서 인천신항의 신속한 검역체계에 만족을 표시한 바 있다. IPA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근 진행된 북미 포트세일즈의 후속조치로, IPA는 이달 중순 미국 중부지역의 대형 축산물 수출기업들을 상대로 냉동·냉장화물 유치 포트 세일즈를 진행했다. 이때 유창근 사장을 비롯한 3명의 세일
2016년 상반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20% 증가한 53,663TEU 처리 전체 물동량은 40,768천톤으로 전년(37,704천톤) 대비 8.1% 증가세 보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6년도 상반기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0% 증가한 53,663TEU(44,705TEU,'15 상반기)를 처리하였으며, 전년도 10만TEU 돌파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상승세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수입이 23,661TEU(19,171TEU,)로 23.4% , 수출이 29,914TEU(25,534TEU)로 17.2%로 수출입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대산항 전체 항만물동량은 전년 상반기에 37,704천톤을 처리하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8.1% 증가한 40,768천톤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침체의 불항 속에서도 대산항 항만물동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취급 화물별로는 원유 32.8%↑(6,409→8,514천톤), 석유정제품 5.6%↑(19,188→20,272천톤), 케미칼 21.7↑(3,560→4,333천톤)로 증가한 반면 유연탄 12.8%↓(6,727→5,863천톤), 프라스틱제품 8.2%↓(597→548천토) 감소세를
경기평택항만공사,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 新도약 위한 ‘혁신경영, 재정확충, 단결과 화합’ 선포 호시우보(虎視牛步)로 평택항․항만공사 발전전략 수립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1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임직원 및 경기도, 평택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7월16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개회사와 기념사에 이어 도약 선포문 낭독, 축하 케잌 커팅, 지난 15주년 발자취와 새로운 15년의 미래가치가 담긴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평택항의 발전과 함께해 온 항만공사의 운영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공사의 역할과 미래비전을 공유하며 임직원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개회사와 기념사에 이은 도약 선포문 낭독에서는 △혁신경영 △재정확충 △신사업모델 발굴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단결과 화합 등을 강조했다. 이후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마린센터 준공, 국제카페리 및 컨테이너 정기노선 개설 등 15년간 공사의 발자취가 담긴 영상을 보며 소회의 시간을 가졌다. 최광일 사장은 “먼저 지난 15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사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공사는 지난 15년
여수광양항만공사, 닝보저우산항과 자매항만 협약 체결 양 항간 공동발전 및 직항로 증대 등 협력 강화키로 여수광양항과 중국 닝보저우산항이 상호 공동의 발전을 위해 두 손을 맞잡기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최근 중국 닝보저우산항그룹유한공사(총경리 蔡申康, 차이신캉)와 자매항만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간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경제, 항만, 무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촉진시키기로 했다. 또한 여수광양항과 닝보저우산항간 컨테이너 직항 항로 증대에 적극 노력하고, 직원 파견 등 상호 인력교류를 통해 항만 발전에 관한 사항들을 협의키로 했다. 닝보저우산항은 2015년 기준 총화물 8억9,000만톤(세계 1위), 컨테이너화물 2,063만TEU(세계 4위)를 처리한 중국의 주요 항만으로, 기존 닝보항과 저우산항의 관리체계 이원화에 따른 경쟁력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9월29일 합병됐다. 여수광양항과 닝보저우산항 간에는 작년 한 해 동안 약 5만5,000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처리했으며, 올해 현재 국적선사 등 14개 선사가 주당 23항차의 서비스를 제
여수광양항만공사, 닝보저우산항과 자매항만 협약 체결 양 항간 공동발전 및 직항로 증대 등 협력 강화키로 여수광양항과 중국 닝보저우산항이 상호 공동의 발전을 위해 두 손을 맞잡기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최근 중국 닝보저우산항그룹유한공사(총경리 蔡申康, 차이신캉)와 자매항만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간의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고 경제, 항만, 무역,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촉진시키기로 했다. 또한 여수광양항과 닝보저우산항간 컨테이너 직항 항로 증대에 적극 노력하고, 직원 파견 등 상호 인력교류를 통해 항만 발전에 관한 사항들을 협의키로 했다. 닝보저우산항은 2015년 기준 총화물 8억9,000만톤(세계 1위), 컨테이너화물 2,063만TEU(세계 4위)를 처리한 중국의 주요 항만으로, 기존 닝보항과 저우산항의 관리체계 이원화에 따른 경쟁력 약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9월29일 합병됐다. 여수광양항과 닝보저우산항 간에는 작년 한 해 동안 약 5만5,000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처리했으며, 올해 현재 국적선사 등 14개 선사가 주당 23항차의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