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3D프린터와 함께하는 창조경제 체험교실 실시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는 최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3D프린터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작동원리 등의 정보제공을 위해 초․중․고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D프린터와 함께하는 창조경제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한국해양대 융복합공동장비센터에 구축된 3D스캐너, 3D프린터의 작동원리 등 이론과 실습, 드론(Drone, 무인항공기) 모델링과 제작 그리고 가상현실(VR)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디자인한 제품을 3D프린터를 통해 직접 출력과정을 체험했으며, 교육용 드론의 몸체부분을 모델링, 출력하여 조립 후 시연 하는 등 학생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그리고 가상현실체험에서는 해양플랜트 구조물 내부를 가상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도 가졌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한경민, 가야초등학교)은 “내가 생각한데로 디자인한 상품이 눈앞에서 3D프린터를 통해 나와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에서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해양플랜트
한국해양대 최성두 교수 한국지방정부학회장 선임 한국해양대학교는 국제대학 해양행정학과 최성두(56) 교수가 (사)한국지방정부학회 18대 학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1년이다. 최 교수는 고려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와 로드아일랜드주립대에서 객원연구교수를 역임했고, 저서로는 「해양과 행정」, 「부산의 도시행정과 거버넌스'(공저)」, 「해양문화와 거버넌스」(공저) 등이 있다. (사)한국지방정부학회는 1989년 설립됐으며, 지방정부 관련 제도 및 정책 분야의 교수, 전문 연구자 등 7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이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지방정부연구'를 연 4회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지방정부 수범정책를 선정 '지방정부 정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지방정부정책대상으로 선정된 지방정부는 수원시(대상), 제주시, 구미시, 서울 서초구(우수상)로서 오는 18일 한국해양대에서 열리는 한국지방정부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시상한다.
부산해사고등학교 2학년 해외수학여행 바다로 세계로 내 꿈을 향해 Safety Road Ocean Road 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이정관) 2학년 학생 156명이 2016년 1월 27일(2월 1일까지, 5박 6일)에 새로 설립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히로시마, 시코쿠, 큐슈 일원)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부산해사고등학교는 해운계 영마이스터 해기사를 양성하는 국립학교로서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해양 국가이면서 해운 선진 국가인 일본을 현장 답사하므로 일본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자연환경 및 조선통신사 유적지 답사를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한일 간의 역사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 갖기, 단체여행을 통해 공동체 정신으로 상부상조하는 가운데 서로 협동하고 배려할 줄 아는 자주적 시민 교육이 일반적인 고등학교의 수학여행 목적뿐만 아니라 페리 4회 승선을 (입출국시 – 부산, 일본현지 – 미야지마항, 야하타마항) 통하여 실제 선박의 선교와 기관실에서 근무하는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학교에서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해상 및 선상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외항상선의 해기사가 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이 해외의 문화체험과
목포해양대학교,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최민선)는 1월 29일 오전11시 학내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최민선 총장, 박지원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양상숙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7명, 석사 21명, 학사 513명 등 541명의 우수 해기인력 및 해양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날 목포해양대학교는 이권익 ㈜아르고마린토탈 대표이사에게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은 물론 대학의 명예와 위상을 높이고 국가 ․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최민선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에게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 수 없다”라는 영국의 속담을 인용하면서 불굴의 투지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 힘찬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장학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기탁자는 평소 사회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대표이사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 장학기금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학위수여식 거행 27일 오전 10시 30분 대강당 해사대 학사 393명 배출 한국해양대학교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학내 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363명의 학사를 배출했다. 해사대학 남학생들은 ‘승선근무예비역 병역제도’라는 병역특례 실시로 졸업 후 1개월간의 군사교육을 거친 뒤 승선하도록 돼 있다. 때문에 한국해양대는 해사대학 학위수여식을 지난 2009년부터 타 단과대학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바다헌장 낭독, 학사보고, 총장 및 내빈 축사, 학부모 축사, 졸업생 답사, 학위 및 대학배지ㆍ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은방 해사대학장은 졸업생들에게 “선배들의 도전과 지혜를 이어받아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배우고 도전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해사대학 졸업생들은 지난 4년 동안 승선실습과정이 포함된 해기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졸업 후 해군 소위임관자 등을 제외한 90% 이상이 상선에 승선하여 실무 경험을 쌓고 우리나라의 해운 및 해사산업 발전과 해양관리행정의 선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해양대의 해양과학기술대, 공과대, 국제
한국해양대 제2기 CEO 인문학 아카데미 수료식 - 대학 발전기금 2천5백만 원 전달 -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제2기 CEO인문학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 CEO 인문학 아카데미(원장 김태만)는 기업체 최고경영자(CEO)와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2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총 24회 강좌를 개설하고, 국내외 인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문학, 역사, 철학, 예술, 해양 분야를 탐구하고 인문학적 사고의 역량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아카데미 제2기생으로는 배덕광 국회의원, ㈜아이피케이 강오수 부회장 겸 경영고문, ㈜팬스타라인닷컴 김현겸 대표이사, 법무법인 국제 신동기 변호사, 팝콘톡 정현미 대표 등 총 4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2천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탁했다. 한편 한국해양대는 오는 2월 말까지 제2기 CEO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3월 22일부터 내년 12월 6일까지 1년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35명 내외이다. 강의 장소는 해운대 더베이101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원서는 한국해양대
한국해양대 동문CEO장학회 대학발전 장학기금 6천3백만 원 전달 한국해양대학교는 19일 오후 학내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동문CEO장학회(회장 안상현ㆍ한성앤키텍 대표이사ㆍ사진 오른쪽) 대학발전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안상현 장학회장을 비롯한 범한산업(주) 정영식(주) 대표, 범진상운(주) 정영섭 대표, 마린소프트 이재인 대표 등 28명의 한국해양대 동문CEO들은 대학 발전 및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장학기금 6,300만 원을 모아 대학에 전달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동문CEO장학회가 한국해양대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3억 6천5백만 원에 이른다. 한국해양대 동문CEO장학회는 2008년 부산ㆍ경남지역에 있는 한국해양대 출신 CEO들이 결성했으며, 연중기금 조성을 통해 총 10억 원의 장학금 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해양환경교육 첫걸음을 떼다 - 해양부, 제1차 해양환경교육종합계획('16~'20) 시행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양환경교육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15.12월)하고, 올해부터 도시민, 연안 주민 등 사회일반인과 초중등 학생 및 산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교육종합계획」은 환경교육진흥법 제5조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수립하는 법정계획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상을 통한 물류, 레져ㆍ낚시ㆍ관광 및 어업활동 등 해양 이용이 매우 활발하고 바다와 인접한 지역에는 23백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해양쓰레기가 약 18만톤씩 발생하고 있고, 약 200건의 크고 작은 유류오염 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양공간의 환경문제가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해양환경 오염은 오염원인자 식별이 어렵고, 오염결과도 장기간 축적된 후 발현되며, 뜻하지 않은 오염사고시 통제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며, 인적과실에 의한 환경오염사고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서 복원하여야 하는 현실에 직면할 수 있다. * 허베이스
우리나라 해양환경교육 첫걸음을 떼다 - 해양부, 제1차 해양환경교육종합계획('16~'20) 시행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해양환경교육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15.12월)하고, 올해부터 도시민, 연안 주민 등 사회일반인과 초중등 학생 및 산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양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교육종합계획」은 환경교육진흥법 제5조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이 수립하는 법정계획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상을 통한 물류, 레져ㆍ낚시ㆍ관광 및 어업활동 등 해양 이용이 매우 활발하고 바다와 인접한 지역에는 23백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해양쓰레기가 약 18만톤씩 발생하고 있고, 약 200건의 크고 작은 유류오염 사고가 발생하는 등 해양공간의 환경문제가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해양환경 오염은 오염원인자 식별이 어렵고, 오염결과도 장기간 축적된 후 발현되며, 뜻하지 않은 오염사고시 통제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며, 인적과실에 의한 환경오염사고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서 복원하여야 하는 현실에 직면할 수 있다. * 허베이스
CJ대한통운 맞춤형 고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개최 - 산학협력 맺은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정식 직원 채용 수료식 열려 - 신입사원 27명과 부모님 등 가족 참석해 사령장, 배지, 정장 등 수여 받아 CJ대한통운이 맞춤형 고교 인재를 선발해 정식 근무에 본격 투입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고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 및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27명과 이들의 부모 등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대표이사로부터 사령장과 배지, 양복 정장 1벌씩을 수여 받았으며, 오는 18일부터 전국 각지 CJ대한통운 사업장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 교육부와 산학협력을 위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채용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CJ대한통운은 경기물류고, 한국항만물류고, 영종국제물류고 등 마이스터•특성화 고교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실습 위주의 맞춤형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트랙(Junior-Track)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29명의 주니어 트랙 1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