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물가 관리를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 점검박성훈 해수부 차관, 부산 감천물류센터에서 명태,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관리 및 방출 준비상황 등 점검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17일(화) 부산에 있는 수협 감천물류센터를 방문해 수산물 물가 및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정부 비축 수산물 수매 및 방출 등 준비상황과 물류센터 내에 보관된 명태, 고등어 등 정부 비축 수산물 보관 현장을 점검하고, 비축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시연과정까지 확인했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생산 감소 등으로 가격이 불안정한 오징어, 참조기와 평년보다 여전히 가격이 높은 수준인 명태 등에 대해 10월 하순부터 정부 비축물량 방출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 특별전’을 10월 12일(목)부터 10월 29일(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40개 전통시장에서 시행 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제로페이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 발행(매주 목요일) 등 다양한 할인행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박 차관은 현장에서 “국민들께서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정부 비축물량
국립해양조사원 찾아 해양조사 현안을 점검하고 방사능 조사 직원 격려박성훈 해수부 차관, 국립해양조사원 본원과 해양2000호 방문 해양조사 업무의 중요성 및 철저한 안전관리 강조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17일(화) 해양조사 관련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국립해양조사원을 방문했다. 먼저, 박 차관은 부산항 제5부두에 정박해 있는 ‘해양2000호’를 찾아 북태평양 후쿠시마 방사능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돌아온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방사능 조사 시 특별히 안전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다음으로, 부산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조사원 본원을 방문하여 친환경 하이브리드(Hybrid) 해양조사선(4,000톤급) 건조와 기후변화로 인한 복합재난 발생에 대비한 해안침수예상도 제작 현황을 보고 받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박 차관은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나라 관할 해역의 해양관측, 수로측량, 해도제작 등 해양조사를 담당해온 명실상부한 종합해양정보 국가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해양강국을 실현하고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지속해서 해양조사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관련 우리 선박 안전관리 현황점검무력충돌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현황점검 회의 개최 우리 국민과 선박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상황관리 당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16일(월)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과 관련하여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무력충돌 지역 인근 해역의 우리 선박과 국적 선원이 승선한 선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안전운항을 지원하고, 선사에 애로사항이 있는지도 세심히 살펴줄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조 장관은 회의를 마치면서 “이번 무력충돌로 인한 선박 피해와 해운산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보고되지 않았다. 다만, 분쟁지역이 유럽으로 가는 관문인 수에즈 운하 부근인 만큼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과 선박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상황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상황 전개에 따라 해수부와 관련 업계가 조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바다로부터 당신께 사진전 개최,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느끼다조선희, 와이진 작가 참여 2023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홍보사진전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0월 17일(화)부터 10월 21일(토)까지 서울시 종로구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바다로부터 당신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조선희 작가와 와이진 작가가 참여했으며, 조선희 작가는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어업인의 삶 속 아름다운 순간을, 와이진 작가는 수면 아래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사진을 통해 담았다. 또한 두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미디어아트로 더욱 생생하게 우리 바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사진전은 ‘2023년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시장에서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관람객 참여 이벤트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사진전은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바다, 안전한 우리 수산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진전에 오셔서 작품 한 장, 한 장을 통해 우리 어업인들의 삶과 정겨움, 바다가 주는 정취와 감동을 느껴보시길 권하며
한국해양진흥공사 HMM 경영권 매각 관련 입장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0월10일 HMM 경영권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HMM 지분 매각절차는 산은과 공사, 그리고 매각주간사(삼성증권)간 기 합의한 일정과 방식에 따라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HMM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공사와 산은 간 입장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다. 또한, "HMM 지분매각은 M&A와 구조조정실무 경험이 풍부한 산업은행과주간사인 삼성증권 주도로 추진 중이며, 공사가 파견한 HMM경영지원단은 이해충돌 이슈 등으로 HMM 지분 매각 업무에 완전히 배제되어 있어서 실사 세부 검토과정에서 해진공의 입김이 더 크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실사 자료 제공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증권은 실사 개시와 함께 입찰자들에게 HMM의 사업계획, 사업 부문별 현황, 재무정보 및 회사일반사항 관련 자료 등을 제공하였으며, 추가 자료요청에 대하여도필수 영업기밀 보호, 계약상 비밀유지 의무가 준수되는 선에서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인천해사고등학교에 해양인재 장학금 전달인천해사고등학교 학생 20명에게 총 1천만원 장학금 전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0월 6일(금)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해사고등학교 강당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양수 공사 사장과 양희복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학교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된 20명의 재학생에게 총 1천만원의 장학금(1인당 5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양산업 인력 양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유관 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올해부터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텍과 부산해사고, 인천해사고 예비 해기사를 대상으로 「해양인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한 해양분야 마이스터고인 인천해사고에서 훌륭하신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자신의 미래를 바다에서 준비하고 있는 예비 해기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라며 “대한민국 해운산업 미래가 여러분들의 어깨에 달려있는 만큼 공사도 해양산업 인재육성을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안 본회의 의결국내・외 항만개발사업, 해외항만물류사업 및 항만운송관련사업에 대한 투자, 채무보증의 금융지원 근거 마련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국내・외 항만개발사업, 해외항만물류사업 및 선박연료공급업 등의 항만운송관련사업에 대한 투자, 채무보증 관련 금융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법률안은 국무회의 및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공포될 예정이다. 해외 유수 선사들이 글로벌 항만을 경쟁적으로 확보하여 자국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 선사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자영 터미널이 부족하여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애로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당시 극심한 물류 대란이 발생하여 국내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부담 가중과 소비 물가 상승으로 국민 경제에 큰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 이번 공사법 개정으로 항만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보증이 가능해져 한진해운 파산 이후 잃어버린 국적선사의 주요 거점지역 자영 터미널 확보 지원을 통한 국적선사 및 화주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 – 한국금융투자협회 해운산업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해운·금융업계 간 교류·협력을 통한 해운산업 투자 활성화 기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10월 6일(금)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이하 ‘협회’)와「해운산업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협회와 함께 △해운 및 금융업계 투자·보증 수요 등 시장현황 공유 △금융투자업계의 해운산업 투자 참여 지원 △해운금융 교육 개발·운영 관련 인적 교류 등에 대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2018년 설립 이후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 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협회는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은행 등을 회원사로 두고 금융시장 조사·연구, 금융투자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금융시장의 해운산업 이해도 제고와 해운산업 투자지원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사 김양수 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해운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보증 사업과 금융지
여성어업인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 제2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여성어업인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백신애 씨 등 12명 여성어업인 시상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0월 4일(수) 11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여성어업인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제2회 여성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성어업인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여성어업인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1년 「여성농어업인육성법」을 개정하여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여성어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여성어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애써 온 12명의 여성어업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신금등수산 백신애 대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제주어류양식수협분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여성어업인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어촌의 핵심 인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여성
한국해양진흥공사 지역아동 친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학용품 기부부산 원도심 저소득층 아동 100여명에게 총 1,000만원 상당 업사이클링 학용품 기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9월 26일(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친환경 교육 및 신학기 물품지원 전달식을 갖고 부산 원도심 저소득가정 아동 학업지원에 나선다고 27일(수) 밝혔다. 이번 지역아동 친환경 교육과 업사이클링 학용품 기부는 미래사회 주역이 될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기부 품목은 폐페트병 재활용 원사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원도심(영도구·동구·부산진구) 저소득 가정 아동 1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우호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 주역이 될 지역아동들이 탄소중립과 친환경 사회의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