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AW 2026서 피지컬 AI 기반 물류 자동화 기술 공개 현대글로비스가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한 물류 자동화 기술을 앞세워 스마트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 역량과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전시 부스에서 화물의 입고부터 보관, 선별, 집품, 출고까지 전 과정이 연결된 AI 기반 물류 자동화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물류 현장에서 이뤄지는 주요 작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현해 관람객들이 통합형 스마트물류 체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팔레트 셔틀’이 공개된다. 팔레트 셔틀은 운반로봇이 장착된 팔레트가 고정 레일 위를 따라 이동하는 장비로, 물품 입고와 출고 작업에 활용된다. 창고에 반입된 물품이 팔레트에 적재되면 운반로봇이 자동으로 이동해 지정된 보관 위치로 옮기고, 출고 물품은 보관 위치에서 출고 지점으로 이송해 작업자가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이 장비는 현대글로비스가 자회사 알티올과 공동 개발한 창고제어시스템(WCS) 플랫폼 ‘오르카’를 통해 제어된다. 오르카는
아시아나, 홍콩 푸껫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 68편 운영 아시아나항공이 4월부터 6월까지 홍콩과 푸껫 노선에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를 투입한다.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좌석을 공급하되, 판매 상황에 따라 유상 좌석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해 선택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홍콩 노선을 4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44편, 인천 푸껫 노선을 4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24편 운영해 총 68편을 마일리지 전용기로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성에는 홍콩 노선이 처음 포함됐다. 예약은 2월 27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마일리지 공제는 편도 기준 홍콩 노선 이코노미 1만5,000마일, 비즈니스 2만2,500마일이며, 푸껫 노선은 이코노미 2만 마일, 비즈니스 3만 마일이다. 성수기에는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된다. 국내선은 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을 이어간다. 3월 4일부터 18일까지 김포 제주 하루 4편, 제주 김포 하루 4편을 편성해 총 120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최대한 공급할 계획이며, 잔여 좌석은 유상으로도 판매된다.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은 2월 25일부터 열었다. 마일리지 항공권 할인
인천GDC 성공모델 사우디에 접목…600억원 투자, 연면적 2만㎡ 규모하루 최대 2만 상자 처리…UAE·쿠웨이트·카타르 등 중동 거점 역할멀티셔틀 시스템·GTP/OTP 방식 등 첨단기술 집약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사우디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의 그랜드 오픈을 계기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초격차 물류기술과 운영역량을 해외 현장에 적용해 한국 대표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GDC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CJ대한통운의 조나단송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와 장영호 글로벌1본부장을 비롯해 사우디 민간항공청, 리야드 통합물류특구 실행사, 고객사 아이허브(iHerb)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CJ대한통운은 2023년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약 6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사우디GDC를 완공했다. 이후 안정화를 위한 시범운영을 거치며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첨단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춰 왔다. 사우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통합
"설 선물, 지금 주문해도 늦지 않아요"CJ대한통운, G마켓과 '스타배송X오네' 공동 기획전2월 14일까지 주문 시 15일까지 배송…막바지 명절 수요 공략 CJ대한통운이 G마켓과 손잡고 '스타배송X오네'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연휴 전 도착보장 상품 구성 기획전으로 막바지 명절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배송은 매일매일 오네' 기획전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 어디서든 확인이 가능하다. 설맞이 특가가 적용된 스팸, 참치, 한과, 화장품 등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비롯해 가족과 연인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코너도 준비됐다. 소비자가 14일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스타배송X오네'를 통해 설 연휴 전인 15일까지 물품이 배송된다. 급한 일로 설 선물을 미처 구매하지 못했거나, 본격적인 연휴 전에 추가적인 생필품을 받고 싶은 소비자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배송을 받는 소비자가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배송X오네 상품을 구매한 뒤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타배송, 오네, 빠른배송, 휴일배송,
SM그룹 건설부문, 삼성물산 '홈닉'과 스마트 주거 기술협력11일 양해각서 체결…경남아너스빌·우방아이유쉘 신축에 홈닉 적용전용 앱으로 가전 제어·관리비 납부·주차 등록 등 통합 지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Homeniq)'과 손잡고 스마트 주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협력에 나선다. SM그룹 건설부문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제공 및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SM그룹 임동복 건설부문장(사장), 경남기업 이기동 대표이사(사장), 건설부문 김광현 설계팀장(상무)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주용 DxP사업부장(부사장), 지소영 H&B플랫폼사업팀장(상무), 권용덕 Homeniq사업그룹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뜻을 함께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23년 8월 첫 선을 보인 홈닉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홈플랫폼이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앱에서 일괄 제어할 수 있고, 관리비 납부와 주차 등록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여러 기능
6000대 이상 차량 선적 위치 자동 도출…소요시간 50% 감소특허 출원 데이터 설계 기술 활용…효율성·안전성 높여 현대글로비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선박 적재계획(Auto Stowage Planning)' 수립 기술을 자사 자동차운반선에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적재계획이란 화물운송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선박에 화물을 어떻게 배치할지 사전에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글로비스의 AI 기반 적재계획 수립 알고리즘에 선박에 실을 차량의 종류와 수량, 선적·양하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기항 순서와 화물의 중량, 높이를 고려해 최적화된 선적 위치를 자동으로 도출한다. 일반적으로 출항한 자동차운반선 한 척에는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수천 대의 차량이 실린다. 때문에 적재계획을 잘못 수립하면 중간 기항지에서 내려야 하는 차량이 다음 목적지로 가는 차량들에 막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 경우 기항지에서 대량의 차량을 내렸다가 다시 실어야 하고 이는 곧 운송 지연 및 추가비용 발생으로 이어진다. AI 기반 적재계획 수립 기술을 활용하면 이 같은 비효율을 사전에 예방해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중장비 등과 같은 고중량 대
아시아나항공, 하계 중국 노선 20% 확대3월 29일부터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인천-청두·충칭 재운항…씨트립과 현지 마케팅 강화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방문객 증가세에 발맞춰 중국 노선 운항을 20%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 29일부터 중국 노선을 동계기간 대비 주 28회 확대해 총 18개 노선 주 161회 운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동계기간 비운항했던 인천~청두 노선과 인천~충칭 노선을 3월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두와 충칭은 각각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판다기지와 마라의 본고장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천~청두 노선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에 출발해 청두 텐푸 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11시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청두공항을 현지 시각 오전 0시 10분에 출발해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충칭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에 출발해 충칭 공항에 현지시각 다음날 오전 1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전 2시 충칭 공항을 출발해 오전 6시 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두 노선 모두 188석 규모의 A321neo 기종이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주요 중국 노선 운항도
에어서울, 마이리얼트립과 손잡고 할인 혜택 마련국제선 전 노선 최대 10% 할인…해외 액티비티·숙소 추가 할인2월 28일까지 프로모션, 탑승 기간 10월 24일까지 에어서울이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제휴해 항공권부터 해외 투어·액티비티, 숙소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10월 24일까지다. 먼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 가능한 항공 운임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출발 일자에 따라 최대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에어서울 고객만을 위한 마이리얼트립의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해외 투어 및 액티비티 상품을 예약할 경우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해외 숙소 상품을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2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항공권과 투어, 숙소를 동시에 준비하는 고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행 전반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이리얼트립과의 제휴를 기
SM벡셀, KDI에 천무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 1차 납품 완료5mm 초소형 부품…무기 안전성·작전능력 강화에 기여성공적 조기납품으로 공급역량 입증…2차 사업 협의도 본격화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벡셀은 K-방산의 핵심 무기체계 중 하나인 천무(K-239, 한국형 다연장로켓체계)의 230mm급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를 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 천무는 선제, 대응, 응징을 키워드로 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무기로, 막강한 화력과 사거리, 정확도를 앞세워 장사정포 등 적의 도발원점을 타격할 수 있는 대화력전의 주요 전력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노르웨이 국방부가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체계(LRPFS) 사업 최종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선정했다. 총 사업 규모는 190억 크로네(약 2조8000억원)로, 천무 발사대 16대와 탄약, 훈련·군수 지원 등이 패키지로 공급된다. 미국 록히드마틴의 하이마스(HIMARS), 유럽 KNDS의 유로풀스(EURO-PULS)를 제치고 선정됐다. 천무의 무유도탄에 적용되는 리튬 앰플전지는 5mm 크기의 초소형 1차전지다. 불발탄이 발생했
SM그룹(회장 우오현)의 해운부문 계열사 KLCSM이 부산광역시의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도인 'WeBUSAN'에서 최고 등급인 4Star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WeBUSAN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을 거점으로 하는 해운항만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인증사업이다. 안전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 운영, 시스템 기반관리, 국제기준 준수, 지속적 개선 수준 등을 종합평가해 1~4Star까지 인증을 부여한다. 지난해 기준 1~4Star를 획득한 기업은 총 77개다. KLCSM은 2021년 3Star를 받은 이후 4년여 만에 4Star 등급에 올랐다. 4Star 인증은 현장심사 등 까다로운 평가를 통과한 극히 일부 기업에만 부여된다. 선박관리사 중에서는 HMM OCEAN SERVICE에 이어 KLCSM이 두 번째로 최고 등급 기업 반열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공적평가에서 또 한 번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LCSM은 지난 2024년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우수선박관리사업자'에도 선정된 바 있다. 우수선박관리사업자는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선박관리 역량과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