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안전 운항과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에어서울은 지난 6일 김중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기근속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2015년 4월 7일 설립 이후 인천 다카마쓰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과 동남아, 대양주 등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해 왔으며, 지난 11년간 누적 탑승객 약 1600만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일본 소도시 노선 운항과 연계한 마케팅 활동에도 힘을 쏟았다. 돗토리현 관광설명회 개최와 옥외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일본 지방 노선 수요 확대에 나섰다. 운영 안정성과 서비스 경쟁력도 부각했다. 에어서울은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실시된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안전성 부문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중호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회사 성장의 기반이 됐다며,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전 운항과 정보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고객 신뢰를
CJ대한통운이 우리금융미래재단,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기부문화 확산과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섰다. 택배 물류망을 활용해 기부물품 수거 체계를 넓히고, 판매 수익을 장애인 고용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6일 우리금융미래재단, 밀알복지재단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 본부장과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기부받고, 이를 CJ대한통운이 방문 수거해 굿윌스토어 매장으로 배송하는 데 있다. 굿윌스토어는 기부물품을 선별·상품화해 판매하고, 우리금융은 프로젝트 운영비 지원과 온라인 기부채널 관리를 맡는다.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투입된다. 현재 전국 46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는 약 500명의 발달장애인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기부물품 수거와 배송 체계가 보다 효율화되면서 고용 확대 기반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에는 기부자가 직접 굿윌스토어 매장을 찾거나, 매장
CJ대한통운이 별도 테이프 없이 포장이 가능한 자가점착 에어캡을 개발해 패키징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자가점착 에어캡이 제20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자가점착 에어캡은 이른바 ‘클링 에이전트’로 불리는 자가점착 기능성 물질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캡 표면끼리 맞닿으면 쉽게 달라붙는 응집력이 생겨 별도의 테이프나 접착제 없이도 포장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포장 공정 시간이 줄어 생산성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작업 안전성도 고려했다. 제품에는 40~80cm 간격의 절취선이 적용돼 현장 작업자가 커터칼 없이도 쉽게 뜯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성도 강조했다. 일반 에어캡은 비닐류로 분리배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테이프를 떼어내는 과정이 번거로워 일반폐기물로 처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반면 자가점착 에어캡은 상품 포장 단계에서 테이프 사용이 필요 없어 분리배출이 상대적으로 쉽고, 점착 기능이 유지돼 최대 5회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게 CJ대한통운의 설명이다.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패키징혁신센터 관계자는 “
CJ대한통운이 하역·운송 협력사와 함께 안전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물류 전 과정의 사고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물류 운영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하역·운송 협력사 대표이사를 초청해 안전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오네, 풀필먼트, 더운반 등 핵심 사업별로 나뉘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각 사업부 본부장과 주요 협력사 대표 30인은 공동 협약서를 통해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확인하고 산업현장 안전관리의 사회적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물류 생태계 전반의 안전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과 안전관리 실천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 관련 법령 준수와 안전보건 의무 이행, 안전 가이드 및 컨설팅 지원, 경영진 주도의 안전체계 구축,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및 실행력 강화, 위험성평가와 안전점검, 보호구 관리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 사고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상시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 등이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협력사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평가 지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이 국립공주대학교와 손잡고 친환경 자동차 부품 기술 개발과 산학협력 확대에 나선다.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1일 충남 공주시에 있는 국립공주대학교에서 공주대와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병선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대표이사와 김송자 공주대 산학협력단장(부총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협약에는 친환경 자동차용 워터펌프 기술 개발을 비롯해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의 상호 교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SM벡셀은 이를 계기로 미래형 자동차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인 워터펌프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전동식 워터펌프는 전기차 등의 구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는 핵심 냉각 부품으로, 주행 효율과 안전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회사는 그동안 축적한 사업 경험과 연구개발 성과, 양산 기술에 공주대의 연구 역량을 더해 냉각 효율을 높인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해 5월 순천향대와도
현대글로비스가 중소 물류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물류 전문가 양성 교육에 나선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생태계 구축과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함께 겨냥한 사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4월 1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중소상생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중소상생아카데미는 대기업이 보유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대기업이 프로그램별 역량인증체계를 개발하고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글로비스는 급변하는 물류 환경 속에서 중소 물류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AI와 디지털 전환을 핵심 교육 주제로 삼았다. 물류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업무 자동화 노하우를 공유해 협력사의 자생력 강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기업 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교육 과정을 공동 설계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전환과 운송 산업 기초, 물류 AI 데이터 분석 및 모델링, AI 기반 업무 자동화 의사결정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CJ대한통운이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의 물류부문 지분을 모두 확보하고 계약물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반면 해운부문은 분리해 현지 파트너사에 넘기기로 하면서 베트남 사업 포트폴리오를 계약물류 중심으로 재편했다. CJ대한통운은 4월 1일 베트남 제마뎁과의 협의를 거쳐 양사가 조인트벤처 형태로 운영해온 물류부문 CJ제마뎁 로지스틱스 홀딩과 해운부문 CJ제마뎁 쉬핑 홀딩의 지배구조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양사가 보유한 물류법인과 해운법인 지분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CJ대한통운은 제마뎁이 보유하던 물류부문 법인 지분 49.1%를 추가 인수하고, 대신 해운부문 법인 지분 49%를 제마뎁에 넘긴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물류부문 법인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고, 제마뎁은 해운부문을 독자 운영하게 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지분 스왑을 계기로 베트남 계약물류 사업에 한층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물류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소비재, 유통, 전기전자, 화학 등 주요 산업군 비중이 확대되면서 단순 보관과 운송을 넘어 통합 공급망 관리 역량을 갖춘 종합물류 서비스 수요도 커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독립경영 체제로
CJ대한통운, 국제물류산업대전서 AI 물류 기술 공개 CJ대한통운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해 AI와 로보틱스 기반의 미래 물류 기술을 선보인다. 국토교통부 후원, 한국통합물류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8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문 전시회다. CJ대한통운은 ‘물류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AI Logistics’를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AI 코어 존, 휴머노이드 존, 컨설팅 존, 경험 존 등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AI 코어 존에서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릿닷AI(Lit.AI)’를 소개한다. 이 플랫폼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학습한 것이 특징으로, 센터 레이아웃 설계와 물류 운영 상담, 네트워크 운영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물류 의사결정 속도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존에서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2대가 협동 작업을 시연한다. 두 로봇은 상품을 집어 박스에 넣고 완충재를 투입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CJ대한통운이 대리점연합회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현장 안전 강화, 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대리점연합회와 최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과 전현석 대리점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이커머스 확대와 택배산업 경쟁 심화,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회사와 대리점, 현장 구성원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양측은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 구성원 간 신뢰와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양측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준법경영 확립과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문화 구축,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 확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상생모델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택배 현장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제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대리점연합회도 이를 바탕으로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CJ대한통운이 스마트 LED 기반 실내 위치추적 기술을 활용해 물류센터 안전관리와 운영 효율 개선에 나선다. 작업자 위치정보를 데이터로 확보해 현장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CJ대한통운은 27일 EMS 솔루션 기업 메를로랩과 스마트 LED 및 IPS(Indoor Positioning System, 실내 위치추적 시스템) 기반 작업자 위치정보 측정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에 앞서 26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윤철주 CJ대한통운 FT본부장과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조명 인프라에 부착한 IoT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위치와 이동 동선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물류센터 내 안전관리와 운영 생산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를 기술 검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작업자의 이동경로와 위험구역 접근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 물류센터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메를로랩은 스마트 LED 조명에 위치 인식 기능을 결합한 장비와 IoT 센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현장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