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상호존중의 달 맞아 따뜻한 로스팅 중 나 때 말고 청렴 라떼상호존중 실천 의지 다짐을 위한 '다(多)가치 함께 합시Day' 캠페인 전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나 때 말고 청렴 라떼'를 건네며 직장 내 상호존중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상호존중의 달을 맞아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풍자한 '라떼는 말이야'에서 착안해 임직원의 갑질 근절과 상호존중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임원들은 전 직원들에게 청렴 라떼 한 잔과 함께 ▴세대공감 리더되기 ▴물리적‧심리적 선 넘지 않기 ▴상호존중 언어 사용하기 ▴눈치 보지 않는 휴가‧유연 근무 사용 ▴수평적 업무방식으로의 개선 등 'IPA 11대 원칙'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일상 속 작은 상호존중의 실천이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큰 원동력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조직구성원의 청렴이 뒷받침되는 튼튼하고 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청렴‧공정‧
북아일랜드ㆍ 국제기구ㆍ국내 전문가들 초국경 해양협력을 위한 지혜를 모은다 KMI, ‘지속 가능한 연안ㆍ해양을 위한 초국경 협력 국제 콘퍼런스’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10월 22일(화)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연안・해양을 위한 초국경 협력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콘퍼런스에는 국내 관련 기관의 전문가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퀸즈대학(Queen's University Belfast)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동아시아 람사르습지센터 등의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해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초국경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모색한다. 콘퍼런스에서는 ▲아일랜드섬 공동수역과 해상경계의 법적 현황(리차드 콜린스(Richard Collins) 벨파스트 퀸즈대학(QUB) 국제관계학장) ▲아일랜드해역 초국경 해양공간계획(헤더 리치(Heather Ritchie) 교수) ▲동북아 해양보호구역 네트워크(이미진 UNESCAP 동북아 사무소 연구원) ▲동아시아 지역 람사르 습지 현황 및 전망(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센터장) ▲북한 철새
광양여고 여자축구부, 여수광양항만공사 지원 힘입어 연이은 우승 쾌거YGPA, 광양여고 여자축구부 후원으로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앞장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지역 내 우수한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꾸준히 광양여고 여자축구부에 장학물품 후원 등을 통해 지역 여자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광양여고 축구부는 1991년에 창단된 이후 꾸준한 성장과 도전 끝에 2015년 제2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년에 이어 전국체전 2연패 및 2년 연속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공사는 2022년 광양여고 축구부에 축구유니폼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축구용품을 후원하여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다가오는 26일 제3회 기업인의 날 시민축구대회에서도 31명의 선수들에게 축구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광양여고 여자축구부의 지속적인 성과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과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해양환경공단, 표준 예선작업 절차 영상 제작예선업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상 배포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예선업계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표준 예선작업 절차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선은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안과 접안을 보조하는 선박으로 예선작업은 해상에서 로프(rope)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근로자가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예선업체는 대부분 50인 미만 영세기업으로 표준화된 절차 없이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미숙련 작업자에 의한 사고나 개인보호장구 미착용, 장비 오작동 등의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공단은 예선업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실제 부산항에서 표준절차에 따라 작업하는 과정을 촬영하고 교육영상으로 제작했으며, 누구나 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교육자료 배포로 예선업계 근로자 인명사고 예방 및 안전한 항만구역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BPA, 풍수해 재난대비 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본사 사옥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를 주제로 한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부산항만공사가 수립한 풍수해 재난대응 매뉴얼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보완했으며, 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대비한 비상대피훈련도 실시했다. 특히, 훈련 전 과정에 시민훈련단을 참관시켜 객관성을 높였다. 훈련은 △ BPA 풍수해 재난대비 행동 매뉴얼 검토 △ 비상단계별 유관기관 임무·역할 토론 △ 재난상황 대비 비상대피 실시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대비 훈련으로 매뉴얼의 실효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부산항을 실현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북항친수공원에서 가을 인생사진 찍어보세요!부산항만공사, 북항재개발 사업지에서 동화같은 가을사진 촬영법 강의10월 ~ 11월 중 3회 진행, 참가자 우수작은 순위별 경품 지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지 현장을 배경으로 ‘부산항 북항 인플루언서 팸투어 : 인생샷 스폿 발굴하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북항재개발사업지 시설들의 숨은 매력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이 해당 공간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시민들에게는 SNS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북항재개발사업지를 둘러보며 사업의 추진 배경 및 진행현황, 향후 계획에 관한 설명과 함께 북항친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나만의 특별한 인생샷을 찍는 방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팸투어는 10월 31일(목), 11월 15일(금), 11월28일(목)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며 행사 당 최대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부산항만공사 SNS 공식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BPA 인스타그램(https:/
여수광양항만공사, 해비타트와 함께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함께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에서 지역 저소득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는 2024년 저소득 국가유공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사는 지난 7월 해비타트에 4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집고치기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이날 집고치기 현장에는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YGPA 항만사랑 봉사대’가 직접 도배 및 페인트칠을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와 같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해비타트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협업하여 독거노인·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의 노후 주거시설 개선, 다문화가정 공부방 꾸며주기, 무주택 취약계층 주택 공급 사업을 후원하고, 매년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
BPA, 신항 4부두 인근 도로 신호체계 개선으로 교통사고 저감 기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임항도로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신항 4부두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횡단보도 등 노면 재도색 공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호 체계 변경 내용을 보면, 신항 4부두(Gate)에서 좌회전해 신항남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부두 입구 주차장 옆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여 신호 준수를 유도했다. 또한, 4부두 앞에서 신항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는 신호 시간을 단축, 차량 통행을 줄여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신항 남‘컨’터미널에서 신항남로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더 안전하게 신항 4부두(HPNT)로 진출입하고,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구역 식별이 원활해져 교통사고 위험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통 신호체계 개선은 지난 5월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신항 강서구 지역 교통사고 저감 협의체’의 협의 및 현장실사를 거쳐 이뤄졌다. 이 협의체에서 도출해 시행한 신항의 교통체계 개선 작업은 지난 7월 신항삼거리 일대 컬러 유도
IPA, 홀로그램 챗GPT(대화형) 안내 키오스크 개발 추진실감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과 대화형 AI 챗GPT를 활용해 터미널 시설정보와 도착 섬 지역 관광 안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홀로그램 챗GPT(대화형) 안내 키오스크’를 개발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IPA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해당 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제출하고, 지난달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개발사와 함께 키오스크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홀로그램 챗GPT 안내 키오스크’는 실감형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기술과 AI 챗GPT 기술을 결합해, 터미널 시설정보와 관광 정보를 재밌고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안내시설이다. 특히, 물리적 매질 없이도 공중에 각종 이미지와 영상정보를 표출하고 터치도 가능한 호버링(Hovering) 홀로그램 기술은 여객에게 승선 대기시간 동안 체험형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챗GP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 등 전자문물에 취약한 디지털 소외계층이 키오스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챗GPT 다국어 기능을 활용해 연안 섬
YGPA, ‘2024 해양수산엑스포’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 수상글로벌 해양관광 중심지로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인지도 확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해양수산엑스포'에서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해양관광 자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활동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환동해 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YGPA는 '글로벌 해양관광 중심,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특구에 있는 스카이타워, 빅오, 엑스포여객선터미널, 아쿠아리움 등 해양관광과 관련된 부분을 홍보하며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YGPA 박성현 사장은 “해양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글로벌 해양관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