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안전지표 작성가이드 설명회 개최항만관계자와 함께, 울산항 내 안전사고 제로(0)를 위해 도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8월 개최된‘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결과 공유 워크숍의 후속 조치로 안전지표 작성가이드를 만들어 항만안전관계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항 하역안전지수’는 안전보건 예산, 안전보건 전담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개선 이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하역안전진단 수준 측정 도구로 지난 4월 정부혁신 실행계획 추진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산항 마린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항만안전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는 항만안전연구소 오현수 소장이 △안전지표 산정을 위한 하역사 로우데이터 작성가이드 설명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 시뮬레이션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한 내용 등을 공유 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 하역안전지수의 철저히 검증해 울산항 뿐만 아니라 전국항만으로 확대해 항만하역 안전분야의 대표지수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국내 항만 최초로 개발된 ‘울산항
여수광양항,‘TOP10 선사 고객감사설명회(Y.E.S DAY)’성료 여수광양항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계획 공유, 정책제언 청취 등연말 고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13일 서울 로얄호텔 제이드룸에서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광양항 이용 Top10 선사를 대상으로 ‘2023년 Y.E.S. Day(YGPA Excellent Service DAY)’고객감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고객 최우선’경영방침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Top10 ‘컨’선사 대상 고객감사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Y.E.S. DAY 고객감사설명회”에는 국적․외국적 주요 선사 임원진들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공사 임원진 감사 인사말씀, 여수광양항 홍보영상 시청, 항만 발전을 위한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광양항 발전을 위한 의견청취 시간에는 광양항 ‘컨’부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개진이 이루어졌다.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개발계획과 광양항 3-2단계 완전자동화 터미널 구축․운영 등 주요 개발사업 관련 선사들의 많은 관심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지역화물
여수광양항만공사, 2023년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3년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한 사내 우수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여 전사적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 부서에서 제출된 12건의 동반성장 사례를 심사하여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물류단지부의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임대료 부담 완화” 사례가 차지했다. 입주기업의 소상공인 인증 획득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개최 사례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2023년도 기관 운영 우수사례 대국민투표 시행우수사례 선정에 국민 참여 확대하여 사회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2023년도 부산항 운영 및 기관의 경영, 혁신 등 3개 분야의 우수 성과를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투표를 시행한다. BPA는 지난 11월 말부터 진행 중인‘2023 부산항만공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차 내·외부 평가위원 심사를 통과한 20개 우수 사례를 대국민 투표 대상에 올렸다. 투표 대상은 ▲드론 활용 및 항만형 하이패스 도입을 포함한 5개의 혁신성과, ▲부산항 ESG생태계 조성, ▲선제적 안전 제도 마련 등 5개의 경영성과 그리고 ▲신-북항 통합,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 준공 등 10개 사업성과이다. 항만 종사자를 포함한 우리 국민 누구나 부산항만공사 공식 홈페이지(www.busanpa.com) 팝업창을 통한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하여 설문조사 페이지에 접속해 분야별 우수사례 3개씩을 선택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대국민 투표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공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국제물류협회가‘더 고른 취업 기회가 넘치고,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2023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2차’수료식이 13일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도정 기본 방향 중 하나로, 해운물류 분야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을 위한 해운물류 관련 실무이론 및 현장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 30명 중 27명이 수료하고, 그 중 5명이 교육 중에 조기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앞으로 하반기 채용일정이 마무리되면 취업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8월에 진행된 1차 취업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 28명 중 20명이 취업하며 71%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취업설명회, 현직자 멘토링, 모의면접 과정을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률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
BPA, 진해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추진 본격화총 51세대 대상 3개 지구 제공, 내년 11월까지 택지 제공 완료 목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3일(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개발에 따른 수용지의 이주자들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을 위해 수용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마을의 주민 51세대가 옮겨갈 새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총 3개 지구(명동 1지구, 명동2지구, 자은지구)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명동 1지구(11세대)는 2021년 12월 이주택지 공급을 완료하여 택지를 제공하였다. 명동 2지구(19세대)와 자은지구(21세대)는 2023년 7월 착공 이후 현장사무실 및 표토제거 등을 마치고 12월 중에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11월까지 상하수도, 포장, 조경 등 모든 기반시설 조성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준공한 후 이주민에게 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연도마을 이주대책에 따른 새 주거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해, 이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정주
IPA,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항만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부문 대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항만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부문 대상(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공기관과 대·중견·중소기업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IPA는 2021년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기술 R&D 지원 ▴제조설비 혁신지원 ▴저리 자금대출 지원 등 중소기업 기술경쟁력과 경영 안정성을 높여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력이 값진
IPA, 충청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찾아가는 포트세일즈’ 실시인천항 인프라 강점, 물류비 절감방안 제시 등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마케팅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이용 고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충청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찾아가는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청권 수출입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인터시티 호텔(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92)에서 개최한 이날 설명회는 IPA와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서 IPA는 ▴컨테이너터미널 시설, 컨테이너 정기항로 등 인천항의 수출입 인프라 현황을 소개했으며, ▴충청지역 기준 인천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방안 ▴인천항 인센티브 등 인천항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IPA에 따르면, 충청도에는 약 300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인천항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제품‘, ’자동차 및 부품‘의 제조시설이 집적되어 있다. IPA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충청지역 화주 기업 대상 포트세일즈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수출입기업과 개별 혹은 단체 접촉해 각 기업의 물류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물류비
365일 지속가능한 ‘BPA 희망곳간’ 운영 우수사례 공유함께한 20년, 도약의 100년으로! BPA 창립 20주년 기념, 희망곳간 성과공유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BPA 희망곳간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BPA는 창립 20주년(2024.1.)을 맞이해‘BPA 희망곳간’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에 확산하고, 운영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희망곳간 1~16호점의 운영기관들이 그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발표하고, 전문성을 가진 내·외부 위원들이 평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13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내며 대상을 받았다. BPA는 이 외에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들에 우수상, 장려상, 참여상 등 시상했다. 희망곳간 운영기관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운영기관’에는 11호점을 운영하는 부산진구푸드마켓이 영예를 안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BPA 창립 20주년 기념 퀴즈를 함께 풀고, BPA 창립 20주년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을 받아 항만 인근 지역에 주민 누구나 식자재를
BPA, 취업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 공공기관 최초 제작·공개합격자 통계 등 취업 희망자를 위한 알찬 정보들 담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일 공공기관 최초로 취업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를 제작해 일반에 공개했다.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각종 온ㆍ오프라인 취업박람회와 채용설명회 등에서 BPA 부스를 방문한 취업준비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 내용 등을 중심으로 가이드북을 구성했다. 취업박람회ㆍ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했거나, 참가했더라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항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대한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취업 가이드북을 제작ㆍ배포하기는 부산항만공사가 처음이다. 가이드 북에는 ▲최종 합격자 성비ㆍ평균 연령 등 주요 통계 ▲유형별 서류전형 불합격률 ▲필기전형 합격자 평균 점수 ▲실제 필기전형 기출문제 예시 ▲면접전형 합격자 공통역량 및 면접 불합격 사유 ▲각 전형별 응시자 유의사항 ▲신입직원 입사수기 및 채용담당자 FAQ 등 취업 희망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다. PDF파일 형태로 제작한 가이드북은 누구나 부산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