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 개최재가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전통시장 장보기 비용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송현시장(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44번길 18)에서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송현시장 상인회와 함께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행사 참여자 1인당 5만 원씩 총 5백만 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했다.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재가 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행사 참여자를 추천했으며, 송현시장 상인회는 행사 장소 제공 및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약계층 지원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9
2023년 부산항 ’컨 물동량 2,275만TEU‘‘사상 최대’ 달성 전망글로벌 수요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下 전년대비 68만TEU 증가 3.1% 증가율 기록, 동북아 최대환적 항만 위상 공고화 유엔 무역개발협의회 발표 항만연결성 지수, 5년 연속 세계 4위 계속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우 전쟁의 장기화, 중동 분쟁 등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의 ’23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에 따르면, ’23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275만TEU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2.9% 증가한 1,061만TEU, 환적 물동량은 3.2% 증가한 1,214만TEU로 글로벌 수요가 폭증하여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21년의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23년 수출입 물동량은 부산항 상위 20개 교역국 중 12개 국가에서 화물량이 증가했으며, 그 중 對중국 250만TEU(3.8%), 멕시코 37만TEU(33.0%), 필리핀 15만TEU(27.9%)를 기록하며, 부산항의 전체 수출입 물량 증가를 견인하였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 후원금 전달 여수시·여수시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여수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8일 건강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취약지역에 다양한 이동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차년도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 박성현 사장과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은 공사, 여수시,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수시 농어촌지역 중 복지서비스가 부족한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건강 꾸러미 전달, 어르신 생일잔치, 점심식사 제공, 김장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3차년도에는 거문도행 배편 감소에 따라 육지와의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어르신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 2800만원을 지원하고 공사 봉사단체인 ‘YGPA 항만사랑봉사대’가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월 6~7일 양일 간, 부패방지·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등 5개 건설현장의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BPA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 신고센터 소개 ▲건설현장 부패 유발요인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청렴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울산항만공사, 2023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영상분야 ‘최우수상’ 수상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된 ‘2023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사가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영상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청렴의식 향상 및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문학 △영상 △디자인 △캐릭터 △백일장 등 5개 분야에 총 1,276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분야별 10편이 선정됐다. UPA가 MZ세대를 겨낭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나부터 실.행.함’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였으며, 김재균 사장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울산항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렴 아카데미’ 및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에 활용하는 등 울산항의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임직원들이 청렴문화 추진에 적극 동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점검 시행 및 근로자 방한용품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겨울철을 맞아 건설 현장 중대 재해예방을 위해 12월 6일(수) 부산항 신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 및 근로자 방한용품 지원을 시행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 대비 안전 위해요소 점검, ▲동절기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 ▲재해 예방시설 순찰 및 조치계획 점검, ▲건설장비 반입, 작업 허가제 운영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각 현장 동절기 대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품질 관리를 각별히 주의 중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동절기 건설 현장 근로자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하여 방한용품을 지원하였다. 이에 BPA 강준석 사장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특별 안전 점검을 추진하여, 부산항 신항 조성을 위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기할 것”을 지시했으며, “방한용품을 통하여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 증진 및 안전 예방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울산항만공사,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5년 연속 획득 전체 인증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 기록(최고점 경신) 공정한 채용, 공감하는 채용에 앞장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하고, 7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모범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인증기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UPA는 2017년 NCS 및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학력, 나이, 출신지 등의 차별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외부 면접 참관인 제도 ▲사내면접관 자격강화 ▲전형단계별 만족도 조사 ▲불합격자 대상 결과 분석 등을 통해 채용 과정의 공정성은 물론 응시자와 지속적인 소통공감할 수 있는 채용을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PA는 올해 전체 인증기관(60개) 중 최고점인 992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종전에 UPA가 세운 최고 점수(979.8점) 기록을 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미세먼지 발생 현장 합동점검 시행계절관리제(’23.12.∼’24.3.) 기간 미세먼지 발생 하역현장 점검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12월∼3월은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사는 이 기간 동안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참여 시 선박 입출항료 감면률 평시 대비 10% 상향(15∼30%→25∼40%)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영문 설명자료 배포·홍보 ▲항내 운행 차량 제한속도 단속 ▲비산먼지 억제시설(장비) 운영현황 등 하역현장 합동점검 등을 중점 실시한다. 한편, 항만지역 비산먼지 감축을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는 6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분진성 화물 취급 하역현장인 낙포석탄부두를 방문하여 방진막, 세륜시설, 진공노면 청소차 및 살수차, 스프링쿨러 등 비산먼지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완료, 운항 재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가 10일에 걸친 정기수리를 마치고, 일반시민 및 공사 방문객을 위한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10일에 걸쳐 안전운항 및 기관고장 방지를 위한 정기수리를 마쳤으며, 이와 동시에 승객들이 쾌적한 선상에서 항만 견학을 즐길 수 있도록 선체 도장 및 선내 환경개선 작업 또한 진행하였다. 부산항만공사가 2005년 도입한 새누리호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승선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북항재개발사업지역, 국제여객터미널, 컨테이너 부두 등을 포함한 북항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 BPA 관계자는 “이번 정기수리로 안전항해 채비를 마친 새누리호에 일반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안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61만㎡, 총 4개 획지공개경쟁입찰에 따라 ‘24년 4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은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중 4개 획지(A1, A2, A3-1, A3-2·3·4)로 총 분양면적 61만㎡, 입주가능 업종코드는 제조업(C19·20·21·23),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D35), 운수 및 창고업(H52)만 가능하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은 공개경쟁입찰로 사업제안서와 가격점수를 평가·합산하여 선정하며, 사업제안서 제출 기간은 ‘24년 3월 8일까지이다. 또한, YGPA는 분양과 관련하여 관심 기업의 이해를 돕고자 ‘23년 12월 20일 수요일 오후 2시 여수 소노캄 웰니스센터 5층 릴리홀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분양 및 사업과 관련된 정보는 전용 홈페이지(www.ygpa.or.kr/compl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현 사장은 “공정한 절차로 분양하여 광양만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