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6년 유지준설공사 착수내항 갑문·남항·신항 수심 확보로 통항 안전성 강화 인천항만공사가 이달 중순부터 인천항 주요 수역을 대상으로 2026년 유지준설공사에 착수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선박 통항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내항 갑문 진입수역, 남항 ICT 및 관리부두, 신항 관리부두를 대상으로 유지준설공사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올해 4월 착공해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에는 약 37억원이 투입되며, 대상 구역에 퇴적된 토사 약 12만㎥를 준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박 운항에 필요한 적정 수심을 확보하고, 해저 위험 요소를 줄여 입출항 안전성과 항만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유지준설이 완료되면 선박의 입출항 여건이 개선되고 운항 지연 등 이용자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선사와 하역사, 예선업계와 도선업계 등 인천항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유지준설을 통한 수심 확보가 선박 통항 안전성 강화와 항만 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여수광양항만공사가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현장에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해양환경 보전과 ESG 가치 확산에 나선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6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에 참여해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보부스와 전시공간, 연안정화 활동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사업과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해양환경 개선 노력과 자원순환 성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여수엑스포역 대합실에는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전시공간도 조성한다. 이 공간에서는 해양 폐플라스틱과 폐로프를 활용해 제작한 안전콘과 안전조끼 등 자원순환 제품을 선보여 역 이용객들이 일상 속에서 공사의 환경 실천 사례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사는 또 4월 21일 여수박람회장 몽돌해변에서 ‘산학연 합동 리빙랩 연안정화 플로깅’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순천대학교 RISE사업단, 해양환경공단이 참여해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분리배출하면서 현장
인천항만공사, K소비재 중소기업 베트남 유통망 진출 지원 인천항만공사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다낭 현지 유통망 진출 지원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는 KOTRA 인천지원본부와 함께 ‘2026년 한·베 페스티벌 연계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13일 KOTRA 인천지원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한·베 페스티벌과 연계해 K소비재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식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패션 등 다양한 소비재 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5개사를 선정해 현지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페스티벌 통합부스 내 제품 전시와 현장 상담 기회가 제공되며,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등 후속 마케팅도 함께 추진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이 단순 전시 지원을 넘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베 페스티벌은 양국 교류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현지 소비자 밀착형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참가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인천항만공사, 유가상승 대응 상생펀드 100억원으로 확대 인천항만공사가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협력기업과 해운·물류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동반성장 상생펀드 지원 규모를 긴급 확대한다. 인천항만공사는 20일 협력기업과 해운·물류기업의 연료비와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저금리 상생대출 지원 프로그램인 동반성장 상생펀드 규모를 기존 8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인천항만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온 저금리 자금조달 지원사업이다. 하나은행, 수협은행, 기업은행 등 3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해 평균 1.52% 수준의 대출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에 은행들과 협력해 20억원을 추가 조성함으로써 총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최근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와 물류비 부담이 커진 협력기업들의 자금 부담 완화에 나설 계획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인천항 협력기업과 해운·물류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상담과 신청은 하나은행 남동기업센터, 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 수협은행 경인지역금융본부에서 가능하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금융지원 확대와 함께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물
인천항만공사가 중국 우한에서 열린 한국 수산식품 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인천항의 수산식품 수출 인프라를 알리며 대중국 수출 거점 항만 입지 강화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주관 ‘2026년 한국 수산식품 우한 무역상담회’에 참석해 현지 바이어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과 수산식품 수출 지원 기반을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수산식품 수출업체 17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40여개사가 참여했다. 중국 내륙 교통의 핵심 거점인 우한은 중국 전역으로의 물류·유통이 용이한 지역으로,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행사 기간 중 열린 수출세미나에서 중국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 항만과 배후 물류 인프라, 수산무역 연계 여건 등을 중심으로 인천항의 강점을 설명했다. 특히 국산 수산식품의 대중국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인천항의 특화 인프라와 지원 제도를 집중 소개하며 화주와 바이어 유치에 나섰다. 공사는 무역상담회와 연계해 현지 대형 유통마트 시장조사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국산 수산물의 현지 유통 현황과 경쟁국 제품의 수입 경로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대표 야간 콘텐츠인 ‘빅오(Big-O) 해상분수쇼’가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빅오 해상분수쇼가 4월 1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빅오 해상분수쇼는 바다 위 초대형 원형 구조물 ‘빅오’를 중심으로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분수쇼로, 여수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 왔다. 공사는 겨울철 휴식기를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공연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여름 성수기인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오후 8시와 오후 9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공사는 빅오 해상분수쇼가 여수 밤바다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분수와 조명 연출은 연인과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를 겨냥한 여수의 대표 야간 명소로 꼽힌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는 “빅오 해상분수쇼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경험해야 할 대표 콘텐츠”라며 “더욱 풍성해진 공연과 함께 많은 분들이 여수의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가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통근버스 확대 운영과 사옥 내 에너지 절감 조치를 병행하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공공기관으로서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의 통근버스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8일부터 시행된 차량 2부제에 동참한 데 이어 태화강역과 장생포를 오가는 통근버스 운행을 하루 2회로 확대했다. 변재영 사장도 직접 통근버스를 이용하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유연근무제 활용 등을 통해 대중교통 기반 출퇴근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공사는 자원안보위기 경보 발령에 맞춰 사옥 내 에너지 절감 조치도 함께 시행 중이다. 자전거 출퇴근 직원을 위한 샤워시설을 정비하고, 층별 에너지 사용량을 게시해 절감 실적을 공유하는 한편 휴게시간에는 컴퓨터와 전등을 강제 소등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와 함께 중동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반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정세 변화가 울산항 운영에 미칠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항만 현장의 대응 상황도 점검하고 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정부 정책
부산항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탄소 전기 야드트랙터가 처음으로 현장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항만 무탄소화 전환 사업이 실증 단계를 넘어 본격 보급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항만 무탄소화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전기 야드트랙터를 부산항에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장비는 지난해 7월부터 약 2개월 동안 부산항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시험운행을 마쳤으며, 이후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부산항 부두 운영사 2곳에 각각 1대씩 총 2대가 배치됐다. 야드트랙터는 컨테이너 터미널 내에서 화물을 실은 트레일러를 이동시키는 핵심 하역장비다. 그동안 경유나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사용하는 장비가 주로 활용돼 왔지만, 이번 전기 장비 도입으로 항만 현장의 탄소배출 감축과 친환경 전환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국산 전기 야드트랙터는 각 터미널의 운영 특성을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부품의 90% 이상을 국산 부품으로 구성했고, 운전실 최적화와 함께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 등을 탑재해 운전자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어복버스 사업’ 추진에 참여하며 섬·어촌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원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4월 16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해양수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부산은행, 수협은행, 수협재단,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과 함께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어복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 확산, 참여기관 간 교류와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어복버스 사업은 섬·어촌 어업인의 의료·생활·행정·식품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다. 2024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올해도 본격 추진된다. 부산항만공사는 동반성장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지난해와 같은 2억원을 출연했다. 이 기금은 생활·식품 서비스 분야에 투입돼 섬·어촌 주민을 위한 이·미용, 목욕, 이동식 장터와 점빵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섬과 어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업인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단순한 기금 출연에 그치지 않고 사업 효
울산항만공사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울산항 근로자를 대상으로 항만 출입 안전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항만 작업구역 내 사고를 예방하고 출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항만공사는 4월 16일 공사 다목적홀에서 교육을 열고 항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항만 현장은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적용성이 높은 내용 전달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하역 작업과 운송장비 작업구역 접근 시 유의사항,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기본수칙 등 항만 출입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작업환경의 특성을 반영한 보행수칙과 출입 안전 준수 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강도 높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울산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