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양청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봉사회(회원 23명)는 12월 7일 대산읍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2가정에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봉사회원 10여명이 연탄 1,000장을 배달하고 기부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산해수청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회는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한부모 가정(인지면 거주 학생 1명)에 3년동안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IPA 평창동계올림픽 응원단 등 중국 유커(游客) 맞이 홍보전 나서 인천광역시 공동 중국 국제항구도시포럼 참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지난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삼일간 중국 톈진시(천진시)에서 열리는 “국제항구도시포럼(国际港口城市研讨会)”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톈진시 인민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유럽, 미국, 아시아 주요국가와 항구관리 관련 부서 책임자, 항만관련기업, 학자, 미디어관계자 등이 모여 항구도시간 협력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토론하고, 항만산업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항만공사는 첫 날인 지난 6일 톈진시 관광국, 톈진시 크루즈 관련 부서장 및 여행사 관계자들과 중국의 해상여객 동향 등을 파악하고 내년 개장예정인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적극 홍보했다. 둘째날부터(12.7~8)는 톈진시 흐어핑구(和平区)에 위치한 한중간 카페리선사인 (주)진천국제객화항운에 직접 방문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 현황과 대회 기간중 한중(톈진-인천)간 카페리선박인 천인호를 활용한 응원단 유치 방안 마련에 대해 깊은 의견을 나눴다. IPA 글로벌마케팅팀 김영국 팀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항만운송관련사업체 행정처분 2년 이상 사업실적 없는 미신고 업체에 대하여 등록취소 등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포항항 등록 항만운송(관련)사업체 99곳 중 1년 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7개 업체에 대하여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행정처분하였다고 밝혔다. 포항청은 금년 10월과 11월 2개월간 포항항 등록 항만운송(관련)사업체 99개사에 대하여 사업수행 실적과 시설기준의 확보 및 등록기준 유지 등에 대한 서면 또는 방문 실태조사를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물품공급업체 3개사에 대하여는 사업정지 3개월, 2년 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항만용역업체 2개사는 사업정지 6개월, 2년 이상 사업수행실적이 없는 항만용역업체로서 사업실적 미신고업체 2개사는 등록을 취소하였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항항 항만운송 질서를 확립하고, 항만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항만운송(관련)사업체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산해수청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강화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수립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대설과 풍랑, 급격한 기온 하강 등으로 인한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선내 난방기 등 화기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이번 대책으로는 ▲겨울철 선박·시설물 취약요소 집중점검 ▲인명피해 예방 안전수칙 교육 강화 ▲해양 이용자 중심의 안전인프라 개선 ▲취약선박·선사의 해양안전관리 여건개선 ▲겨울철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또한, 한파, 폭설 및 강풍 등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로표지, 여객터미널, 항만시설, 건설현장 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시설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그 밖에 태안어업정보통신국과 연계한 어업인 대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 교육 및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겨울철은 높은 파도와 한파 등 해상교통 환경이 좋지 않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화물 고박 관리, 선내 난방기 취급, 출항 전 기상정보 확인 및 출항 전 안전점검에 특별히 유의할
IPA 제9회 대한민국 중소 중견기업 혁신대상 수상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정책 및 협력활동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모범적으로 앞장서온 노력을 인정받아 6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 등 관련부처와 기관이 주는 상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올해로『7년 연속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면서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우수 공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IPA는 인천항 중소협력기업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 지원, 민관공동 투자기술 개발사업,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우수한 기술력․경영노하우를 보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에 실패한 재창업기업, 정부지원사업에 신청하여 떨어진 기업에 재도전 기회 제공을 위해 ‘인천항에서 다시 한 번’ 이라는 신규사업을 추진하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지사 일행 부산항신항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州 주지사(N. CHANDRA BABU NAIDU , 찬드라바부나이두) 일행이 12월 5일(화) 오후 2시 부산항신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투자진출 세미나 개최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이들 일행은 세미나 일정이 끝난 후, 부산항의 우수한 인프라 등을 직접 보기 위해 부산항신항을 찾았다. 홍보관과 터미널 현장을 둘러본 찬드라바부나이두 안드라프라데시 주 주지사는 “세계적인 부산항의 규모에 놀랐으며, 부산항의 항만개발 및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안드라프라데시 주 항만개발 계획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부원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장은 “부산항이 2,000만TEU 처리를 눈앞에 두고 있는 메가포트로서 그간의 항만 개발 및 관리·운영에 대한 경험을 해외항만개발 주체들과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직원들이 뽑은 11월중 주요뉴스 발표 2017년 11월 주요 업무성과 선정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의 고용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11월 중점 추진한 사업 중 직원들이 선정한 주요 뉴스를 발표했다. 첫 번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올해 중점 추진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1월 한달도 발빠르게 움직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외항선 부원선원(신규 및 경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부산경남지역 15개 전문대학 학생, 해군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10명을 모집, 11월말 기준 5명을 취업 알선하였고, 한국선원의 고용확대 및 해기전승을 위해 SK해운연합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 부원선원의 발굴 및 승선유도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부산, 인천에서 실시하는 취업박람회(설명회)에 참석하여 선원직업 알리기, 센터 사업홍보 등을 실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였다. 두 번째, 선원재해보험의 단기적, 중․장기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재해 선원의 요양 및 재활서비스 지원체계 방안 및 실행계획 수립코자 2017. 4월부터 실시한 재해선원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2017년 11월 29일 개최하였다. 세 번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남항어선원복지회관 시설물 환경개선 완료 선원숙소 내 HDTV 교체 목욕탕 수리 시설물 공사 등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지난 10월 남항어선원복지회관의 편의시설 시설물 개선을 계획하고 12월 5일까지 교체 및 공사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개선으로 남항어선원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내·외국 선원들 및 일반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물 안전관리를 위하여 마련하게 됐다. 세부적 개선사항으로 선원숙소 TV를 HD디지털로 교체함으로써 외국인 선원들이 한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중국 등 4개국의 다양한 볼거리 및 외국인선원의 고향 TV방송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등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목욕탕을 복지센터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해상 근로자에게 할인(4,000원→3500원) 혜택을 주며, 목욕탕 샤워기, 사우나 등을 현대식으로 개조함으로써 선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작년 경주지진 및 경북 포항지역의 지진 발생을 감안할 때 부산지역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센터 주요시설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재산피해 및 회관을 이용하는 선원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
부산항 기항 선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업무 약정 체결 부산항에 기항하는 선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가 손을 맞잡는다.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6일 오후 3시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부산항의 위상에 걸맞는 선원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 약정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항이 세계의 중심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운과 항만, 물류 연관산업 모두가 조화롭게 발전해야 하는데 정작 물류의 최일선에 종사하는 선원이 정책 지원에서 소외되어 아쉬운 점이 있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편의시설 확충과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공동 연구 등 선원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항에 기항하는 선원을 위한 이동 의료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차량 구입 예산을 년내 지원하며, 선원회관 리모델링, 선원가족 위로, 선박 승선을 통한 선원 격려 등을 위해 매년 일정금액의 예산을 지원한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한진해운이 파산하고 아직까지 위기에 빠져있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부산항만공사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달부터 다음달까지 2개월 동안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에서는 부산항 인근 지역 소외계층 550가구에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위한 산타원정대 선물 후원 행사에 참가하여 학용품 등도 지원한다. 또한, 지난 1년간 수집한 기부물품 2천점을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하여 그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부산밥퍼나눔공동체가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의 식재료도 2회 지원한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연말연시 추운 겨울에 난방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2013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