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하반기 건설현장 품질관리업무 점검 완료 건설공사 품질관리향상 도모를 위한 건설현장 중점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17년 하반기를 맞아 건설공사의 품질관리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점검반을 구성, 부산항내 건설현장에 대한 하반기 품질관리 및 책임건설사업관리 실태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항 신항 개발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부두 축조공사 현장 및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사업비가 300억원 이상인 대형 건설현장과 5억원 이상인 유지보수공사 등 총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적정성 시행여부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점검 결과, 전체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일부 현장 크레인의 버팀목 상태 불량 등 경미한 3건이 확인되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완료 하였다.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건설담당 부사장은“이번 하반기 품질관리 적정성여부 점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상시점검을 통해 국가 필수시설인 부산항의 품질관리와 부실공사 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PA 비정규직 경비인력 고용안정 해법 찾는다 비정규직 고용안정 방안 모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보안공사(IPS)가 23일 개최한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에서 외항경비업무가 상시․지속 업무가 아닌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통보받았다. 이러한 심의결과 배경으로는 민간 부두운영사와 인천항보안공사(IPS)간의 경비용역 계약이 1년 계약으로써 용역계약의 지속성 여부가 전환심의위원회의 중요한 판단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천항보안공사(IPS)는 외항 부두운영사(14개)와 1년마다 경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기간제 특경을 민간 부두운영사 책임경비구역에서 파견하여 경비업무를 수행토록 했으며, 이번 심의결과에 따라 인천항보안공사(IPS)의 기간제 특경 운영유지에 변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결과에도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들 근로자의 생계가 걸린 엄중한 문제인 만큼 “인천항보안공사(IPS) 및 부두운영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최대한 고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방안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PA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경쟁력 홍보로 인천항 이용 요청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인천지역경제 활성화 한 뜻 모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4일 오전 10시 공사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초청, “인천항 물류환경과 서비스 이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공장대표협의회는 회원사간 교류를 통해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며, 약 40명의 인천지역 공장장 및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공장대표협의회 소속 15개 업체 대표자들과 인천상공회의소 운영위원 2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신항과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을 돌며 선박의 접안부터 화물의 양·적하 등 물동량 처리 과정을 해상에서 생생하게 지켜봤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시설과 현재 제공하고 있는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인천지역에 소재한 공장으로 수입․수출하는 원료 및 제품은 물류비용과 운송시간 측면에서 타 항만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는 점을 설명하면서 인천항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인천항이 미주항로는 물론이고 중동항로도 개설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경제권과의 서비스
BPA 2017년 북방물류 컨퍼런스 참여 다자간 북방물류협력 기반 마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해운대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년 북방물류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주제발표 및 부산항 시찰 지원 등 부산항 중심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자간 북방물류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IPA 인천시 2017 일자리한마당 참가 성료 IPA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 부스 참가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향후 절차 소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2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이번 행사에서 IPA 부스 운영을 통해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정책 △최근 서류전형 접수를 마감한 ‘2017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과 관련, 향후 전형 진행 절차 등에 대해 안내했다. ‘2017 인천 일자리한마당’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의 공동주최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어제(22일) 행사 첫날에 ‘인천기업 공채설명회’에 직접 참가하여 인천항만공사의 채용 등에 관해 설명했다. 23일에는 ‘중소기업 채용의 장’으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 컨설팅 등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무료 서비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IPA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다양한 일자리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가 공기업으로서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향후에도 지역인재 발굴과 일자리창출을 위
IPA 2017 아시아 물류·해양 컨퍼런스(ALMC)참가 항로 및 물류사업 다각화를 통한 인천항 이용 및 투자관심 기업 발굴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이하 IPA)는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물류·해양 컨퍼런스’에 참가해 외국계 기업의 인천항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 아시아 물류·해양 컨퍼런스’(Asian Logistics & Maritime Conference)는 세계유수의 해운·항만·물류 관련 기업이 참가해 상호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국제행사로 아시아 30개국에서 약 이천명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공사에 따르면, 컨퍼런스 첫째날(23일) 인도의 물류기업인 In Synergy India社와 인천항과의 냉동냉장 클러스터에 대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Eco-friendly(에코프렌들리) 물류환경구축으로 인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친환경 물류환경 도입을 통한 미래 먹거리를 찾겠다는 목적이다. 이어 둘째날(24일) 부터는 인천항과 세계주요 항만 간 원양항로 개설의 강점과 대형선박의 수용이 가능한 인천신항의 경쟁력을 홍보
해운 연관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성료 해운-선급-보험의 협력을 통한 국내 해운산업 동반발전 기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11월 22일(수) 오후 6시 로얄호텔에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정석), 한국선급(회장 이정기)과 “해운 연관산업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위사진)은 축사를 통해 “한국선주협회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및 한국선급은 한국 해운산업 발전의 동반자로서,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해운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이 날업무협약을 통해 해운업계는 국적 선박의 한국선급 입급 및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가입을 유도한다. 그리고 한국선급은 국적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선박 검사 기술력 제고에 앞장서며,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은 P&I 보험 서비스 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3개 단체는 한국 해운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선급 이정기 회장(위사진)은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에 충실히 대비하여 해운산업이 국제적인 조류에 발 맞추어 나갈수 있도록 유동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각종 환경규제, 국제협약에 대비하여야 하고 한국해운산업이 국
BPA 감천항 제6부두 환경정비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감천항 공용부두(제6부두) 지정장치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감천항 제6부두는 부산지역 집중 호우시 일부 침수발생 및 배수로 이물질 유입 등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되어 이용 고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감천항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감천항 6부두 야적장 배수시설 보완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만시설 이용자 등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와 깨끗한 항만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PA 전자상거래 기업 유치 사업설명회 개최 서울 설명회에 국내·외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참석으로 뜨거운 열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국내·외 전자상거래(e-commerce) 분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되는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 설명회를 22일 오후 4시 서울소재 용산LS타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국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과 해상 물류기업 등 30여개 기업(기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사업 설명회는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해상 전자상거래의 경쟁력 △인천항 물류 현황 등을 주제로 다뤄졌으며, 이어서 참석자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약 90분간 진행되었다.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인천항만공사의 신규 사업으로 對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직구, 역직구) 규모 확대에 따라 2019년 공급될 아암물류2단지 약 105천k㎡의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 예정인 부지 인근으로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과 더불어 중국을 오가는 10개의 한중카페리가 운항되는 新국제여객터미널이 ‘19년 말 통합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한중카페리 항로를 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1일 오후 3시 3층 중회의실에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총 47건의 응모작 가운데 최우상은 워터프런트 부문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씨(30세)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