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강준석 사장 자성대부두 이전 현장 방문하여 운영 현황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이 19일 자성대부두(운영사 :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의 부두 이전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전작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부산항 북항 내 원활한 기능 재배치가 완수될 수 있도록 부두 이전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은 지난 3월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DPCT의 신항 이전 이후 본격적인 부두 이전 작업에 착수했으며, 9월부터는 자성대부두의 대형 안벽크레인 및 주요 하역 장비의 이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자성대부두와 신감만부두를 동시에 운영하며 장비 이전과 물류 기능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현장에서 한국허치슨터미널 정호수 대표이사를 만나 부두 이전 과정의 진행상황과 주요과제를 청취하였다. 강 사장은 부두 이전 작업과 터미널 운영을 동시에 추진 중인 허치슨터미널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BPA가 안전한 장비 이전과 물류흐름의 안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자성대부두는 올해를 끝으로 컨테이너 부두로서 역할
울산항만공사, ‘행복상자 프로젝트’ 참여UPA 임직원 결식우려 아동 위한 3,000만원 상당 행복상자 포장 봉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별관 다목적홀에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에 전달할 3,00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상자 프로젝트는 결식우려 아동에 간식, 생필품, 위생용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공사 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대비한 따뜻한 기부물품 지원하여 지역사회 온기 전파 부산항만공사는 연말을 앞두고 19일 부산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하여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보안공사 노사가 함께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생필품을 직접 포장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가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희망곳간에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이불 40개를 기부하며 겨울나기에 마음을 보탰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양육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강준석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의 배정철 원장을 지목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IPA, 2024년도 인천항 서비스 개선사례 공모전 개최올 한 해 인천항 서비스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본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의 서비스 제공 주체들이 고객 애로사항 개선에 관심을 두고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은 한 해 동안 인천항에서 제공된 각종 고객서비스에 대한 경진대회의 성격을 띠고 있다. 공모 분야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완료된 ▴법·규정·제도 개선 ▴시설 및 환경 개선 ▴인적서비스 개선 분야이며, 파급성·난이도·노력도·지속성을 기준으로 외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단체 임직원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자우편이나 공문으로 IPA에 접수하면 된다. 포상 규모는 총 520만 원이며, 수상자는 12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올 한 해 동안 인천항 이용고객을 위해
BPA,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한 화분 키드 만들어 기부터미널 운영사들도 참여해 1,800개 제작…희망곳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들과 함께 폐자원을 새활용한 ‘폐자원 순환 정서안정 화분 DIY 키트’를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화분 키트 만들기에는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9개사(북항 HKT, BPT, 신항 PNIT, PNC, HJNC, HPNT, BNCT, BCT, DGT)가 함께했다. BPA와 운영사들은 부산항 일대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새활용을 통한 선순환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의 고독사 예방에 도움을 주기로 뜻을 모아 1,800개의 화분 DIY 키트를 제작했다. 재료인 플라스틱 병뚜껑은 BPA 임직원 및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동구시니어클럽, 부산항시설관리센터의 협조로 9월부터 10월까지 400kg을 수거했다. 수거한 병뚜껑은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 ‘우시산’에서 화분과 물조리개로 재탄생했으며, 커피박을 활용한 배양토는 부산 지역 소상공인 ‘이풀’이 만들었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직원들이 화분 DIY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해서 만들어진 화분 키트 중
여수광양항만공사,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 개최고객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현한 새로운 YGPA 홈페이지 오픈!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공사 전략에 맞춰 사용자 중심의 웹사이트를 구현하기 위해 대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YGPA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객 친화적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를 크게 확대하였다. YGPA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이용자 맞춤형으로 배치된 메뉴를 통해 보다 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홍보관 및 항만안내선 예약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것은 물론,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80명을 대상으로 기프티콘(1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YGPA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여수광양항 이용 고객들과 국민들에
부산항만공사, 올컨e 활용한 장척화물 반입절차 개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장척화물(OOG)의 컨테이너 터미널 반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올컨e를 활용해 반입 절차를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올컨e는 BPA가 부산항의 스마트·디지털화의 일환으로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의 주요 서비스인 전자인수도증(E-SLIP),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 환적운송시스템(TSS) 등을 화물차 기사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이번 절차개선은 부산항 신항 4부두 운영사인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HPNT)과 협업해 진행했다. HPNT는 장척화물 운송차량이 높이제한이 있는 일반 장치장으로 잘못 진입하는 바람에 장비파손 등의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올컨e시스템을 활용한 반입절차 개선을 BPA에 제안했다. 장척화물 운송차량은 여러 터미널에 가끔씩 방문하기 때문에 터미널 내 장치 위치, 위험 요소, 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일일이 기억하지 못해 화물의 높이가 제한된 일반 장치장으로 잘못 진입해 장비 및 화물 파손 등의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BPA와 HPNT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기로 처리하던 장척화물 업무를 올컨e를
IPA, 상해한국국제물류협의회와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협약 체결인천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을 위해 협력 시동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7일 상해한국국제물류협의회(회장 김병철, 이하 SKIFFA)와 ‘인천항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다양한 항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기여할 수 있는 IPA와 중국 현지 시장 정보 및 풍부한 회원 인프라를 보유한 SKIFFA가 만나 상호협력을 도모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사항 발굴 ▴인천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증대 방안 마련 및 인센티브 지원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동반성장을 위한 해외 마케팅 지원 ▴공동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물류 시장 정보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중국 상해 IPA 해외사무소를 거점으로 SKIFFA와 공동협력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인천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더불어 인천항 발전에 기
IPA, 한국산 파프리카 인천항을 통한 중국 수출길 열어인천항 카페리를 통해 3일 이내 운송 체계 구축으로 신선도 유지를 통한 품질 및 안정적 공급망 확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한국산 파프리카를 인천항 카페리를 통해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철원군에서 생산하는 파프리카를 중국 상하이 지역으로 운송하던 기존 운송망은 상하이항의 통관지연 등으로 통상 4일 이상 소요되어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환경이었다. IPA는 농업회사법인코파(주)*에 신속한 통관과 정시성이 담보된 인천항 카페리 운송방안을 제안하여 지난 7월 시범 사용했고, 그 결과 인천항에서 칭다오를 거쳐 상하이까지 3일 이내 운송이 높이 평가돼 최종 수출항으로 확정됐다. 최근 동남아, 중국으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국산 품종 미니 파프리카에 대한 수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수출기업들은 3일 이내 운송으로 신선도가 중요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에 만족하고 있다. IPA는 이들 수출기업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함께 인천항을 통한 수출 물동량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IPA는 18일 사옥에서 인천항을 통한 파프리카 수출 물동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