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9.5℃
  • 흐림강릉 15.6℃
  • 흐림서울 19.5℃
  • 구름많음대전 24.8℃
  • 맑음대구 27.5℃
  • 맑음울산 21.0℃
  • 구름많음광주 24.4℃
  • 맑음부산 22.0℃
  • 흐림고창 19.0℃
  • 맑음제주 21.3℃
  • 흐림강화 16.3℃
  • 구름많음보은 22.5℃
  • 구름많음금산 23.9℃
  • 구름많음강진군 24.8℃
  • 맑음경주시 22.1℃
  • 맑음거제 23.4℃
기상청 제공

HD현대重, 스웨덴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 개최

3억4,890만 달러 규모 쇄빙전용선 1척 수주…2029년 인도 예정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수주한 해외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을 열고 스웨덴 해사청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4일 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스웨덴 해사청과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과 스웨덴 해사청 에리크 에클룬드 청장 등이 참석해 계약 체결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HD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 22일 스웨덴 해사청으로부터 3억4,890만 달러, 한화 약 5,148억원 규모의 쇄빙전용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PC4 수준의 쇄빙 능력을 갖춘 쇄빙전용선으로, 오는 2029년 인도될 예정이다. PC는 극지 운항 선박의 쇄빙 능력과 구조 안전성을 나타내는 선급 기준으로, PC4 등급은 두꺼운 해빙이 존재하는 극지 해역에서도 운항할 수 있는 성능을 요구한다. 이번 계약은 국내 조선소가 해외 발주처로부터 쇄빙전용선을 수주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쇄빙선은 일반 상선보다 고도의 설계·건조 기술이 요구되는 특수선 분야로, 극지 운항 성능과 선체 강도, 추진 시스템 안정성 등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스웨덴 해사청은 북유럽 해역의 해상교통 안전 확보와 겨울철 항로 운영을 위해 쇄빙선 전력을 운용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극지 운항 선박과 특수선 분야에서 기술력을 다시 확인하게 됐다. HD현대중공업은 향후 선박 건조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스웨덴 해사청과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HD현대중공업이 현지시간 24일 스웨덴 스톡홀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HD현대중공업 주원호 사장과 스웨덴 에리크 에클룬드 해사청장, 이형종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쇄빙전용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속보



배너
해양환경공단, 전국 시설·선박 집중안전점검 착수
6월 19일까지 위험요인 발굴 개선…군산지사 현장점검 실시 해양환경공단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정부의 범국가적 재난 예방 정책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 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단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을 구성하고, 전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김원성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군산지사 사업소, 방제대응센터 및 선박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군산지사 점검에서는 봄철 건조기 화재 취약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선박 내 안전설비의 운용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점검기간 중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도 병행한다. 공단은 ‘안전 소통 간담회 및 노사협의회’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노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공단은 간담회
배너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 취약계층 700여명에 급식 봉사 임직원·가족 참여 ‘바다사랑봉사대’ 동참…무료급식 지원금 300만원 전달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사장 안병길)는 지난 25일 부산시청 뒤 녹음광장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익형 비영리 사단법인 부산밥퍼나눔공동체가 주최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정서적 지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임직원과 가족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코비씨 바다사랑봉사대’ 10여명과 민간 봉사단체 80여명 등 총 9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현장에서 700여명의 어르신과 노숙인에게 돼지고기볶음, 애호박무침, 김치, 궁채, 참외 등 준비한 음식을 배식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무료급식 지원을 위해 부산밥퍼나눔공동체에 기부금 300만원도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총 7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우리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성

해양환경공단, 전국 시설·선박 집중안전점검 착수 6월 19일까지 위험요인 발굴 개선…군산지사 현장점검 실시 해양환경공단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정부의 범국가적 재난 예방 정책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 내 주요 시설물과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 위해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단은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을 구성하고, 전국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김원성 해양환경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군산지사 사업소, 방제대응센터 및 선박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군산지사 점검에서는 봄철 건조기 화재 취약요인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선박 내 안전설비의 운용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점검기간 중 현장 근로자와의 소통도 병행한다. 공단은 ‘안전 소통 간담회 및 노사협의회’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노사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공단은 간담회

배너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날 맞아 ‘박물관 탐험’ 체험행사 운영 5월 4~5일 어린이 1,800명 대상…QR 활용 모바일 도감 수집 프로그램 도입 국립해양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박물관 1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어린이 탐험가의 박물관 탐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관람객이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박탐험가’가 되어 해양문화를 능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하루 900명씩 총 1,8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스터 안내에 따르면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높일 수 있는 ‘탐험가 세트 만들기’ 체험 3종이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다목적홀에서 탐험 도구를 직접 제작하며 박물관 탐험을 준비하게 된다. 올해는 모바일 기반 전시 연계 게이미피케이션 학습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된다. 참가자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접속한 뒤, 전시실 곳곳에 숨겨진 해양 유물을 수집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세계해사대, 글로벌 해기인력 양성 성과 보고서 발간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 5년 성과 정리…28개국 204명 해기사 생도 배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세계해사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해기인력 양성사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담은 국제 공동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KIMFT, 원장 김민종)은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세계해사대학교(WMU)와 공동으로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국제승선실습(GOBT) 프로그램’ 종합 검토보고서를 국제출간물로 출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해양수산부 공적개발원조(ODA)와 IMO 통합기술협력프로그램(ITCP)을 통해 수행된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물이다. 특히 IMO 산하 해사 교육기관인 세계해사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발간됐다는 점에서 국내 해기교육 모델의 국제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은 국가별 해사교육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글로벌 해기인력 공급 기반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사업 초기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이후 아프리카, 중남미, 태평양 도서국, 조지아, 우크라이나 등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총 28개국 204명의 해기사 생도가 배출됐다. 교육 성과 측면에서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국립한국해양대 KMOU 취업동아리 성과 공유회…22개 팀 8개월 취업 준비 결과 발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학생처 학생성장지원실은 12월 24일 시타딘커넥트호텔 부산 하리에서 ‘2025학년도 KMOU 취업동아리 최종 성과 공유회’를 열고, 8개월간 팀 기반으로 진행된 취업 준비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KMOU 취업동아리 22개 팀이 참여해 직무탐색과 기업·산업 분석, 자격 취득, 역량 개발, 서류·면접 준비 등 취업 준비 과정과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성장지원실은 취업동아리 운영이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1대1 상담, 역량 강화, 실전 대비,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체계 안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취업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팀별 최종성과 발표, 취업 성공 동아리원 후기 영상 상영, 동계방학 비교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네트워킹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준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개선 사례, 실전에서 활용한 전략과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며 경험을 확산했다. 학생성장지원실은 취업동아리가 팀별 목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결과물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취업 준비의 지속성과 자기주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팀별 취업상담·컨설팅 연계, 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