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9℃
  • 맑음강릉 5.3℃
  • 박무서울 1.0℃
  • 박무대전 0.1℃
  • 연무대구 5.0℃
  • 연무울산 6.1℃
  • 박무광주 2.2℃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6.7℃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2.4℃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0.2℃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해운협회 정기총회 2026 사업계획 확정 전략상선대 해사클러스터 추진 가속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는 1월 15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실적·결산을 승인한 뒤,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외항해운업계 CEO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정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급망 불확실성, 미중 갈등의 고착화, 신조선 대량 인도에 따른 공급 과잉 등으로 올해 해운 시황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상선대 구축, 에너지 적취율 법제화, 한국형 해사클러스터 확대, 안정적 공동행위를 위한 해운법 개정, 북극항로 개척 기반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허만욱 해운물류국장은 축사에서 공급망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수출이 2년 연속 7,000억 달러를 넘는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 해운업계의 역할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저시황 리스크 관리 고도화, 친환경·스마트 전략 추진, 북극항로 산업 시범운항 지원 등 정부 차원의 뒷받침을 강조했다. 협회 사무국은 2025년도 주요 추진 실적으로 신정부 정책에 해운 공약 다수 반영, 전략상선대 도입 추진, 공동행위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해운법 개정 추진, 대량 화주의 해운업 진출 및 핵심 에너지 안보 선대의 해외 매각 방지 대응, 우수 해기 인력 확보를 위한 해양대학 지원 등을 보고했다. 2026년도 업무 추진 기본 방향은 핵심 에너지 적취율 법제화와 국가 전략상선대 특별법 제정 추진, 한국형 해사클러스터 확대, 해운 금융지원 활성화, 국적 해기인력 육성 강화, 해양환경 규제 대응, 회원사 임직원 재교육 강화 등으로 정했다. 총회에서는 임기가 종료되는 일부 회장단과 이사에 대한 연임도 의결했다. 특히 협회 사무국의 양창호 상근부회장과 이철중 상무는 연임이 확정됐다. 협회는 임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회장단 일부와 이사 일부도 연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예산안도 확정됐다. 협회 2026년도 일반회계 수입·지출 예산은 70억8,800만원으로, 2025년(70억500만원) 대비 1.2% 늘었다. 수입은 기본회비 9억2,800만원, 월납회비 54억6,000만원, 이월금 4억원, 전입금 3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월납회비 단가는 톤당 31.5원으로 전년 대비 톤당 1.5원 인상됐으며, 부과 대상 선사는 158개사로 전년과 동일, 부과톤수는 1,300만톤으로 전년 대비 50만톤 증가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지출 예산은 사업비 23억7,900만원, 지구협의회 지원 2억2,000만원, 지원비 9억3,100만원, 인건비 31억7,000만원, 관리비 3억1,800만원, 예비비 7,000만원 등으로 편성됐다. 전년 대비 지구협의회 지원과 인건비·관리비는 증가한 반면, 사업비·지원비·예비비는 줄었다. 해운빌딩 운영과 관련한 빌딩 특별회계도 별도로 의결됐다. 2026년도 빌딩 특별회계 수입·지출은 각각 23억400만원으로, 임대료 수입 14억4,000만원과 관리비 수입 8억6,400만원을 반영했다. 지출은 외주용역비 5억8,000만원, 수도광열비 3억5,000만원, 영선비 2억원, 제세공과금 1억7,000만원, 예비비 10억400만원 등으로 편성됐다. 회원 퇴회(회원 자격 상실) 관련 보고도 진행됐다. 협회는 명진선박, 범진상운, 삼호, 케이씨머리타임 등 4개 선사가 폐업 또는 면허 반납 등으로 정관상 회원 자격 상실 요건에 해당돼, 이사회에서 퇴회 조치와 미수금 결손 처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결손 처리된 미수금은 총 3억4,816만3,000원으로, 명진선박 1억2,883만9,000원(면허 반납), 범진상운 1,004만원(면허 반납), 삼호 1억1,548만9,000원(폐업), 케이씨머리타임 9,379만5,000원(폐업)이다. 협회는 회비 미납 상태로 퇴회한 선사가 추후 재가입을 원할 경우 미수회비 완납이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해기인력 양성 지원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협회는 2025년도 톤세 절감액 중 100억원을 국립한국해양대와 목포해양대에 각각 50억원씩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협회는 양 대학이 제출한 실습·교육 인프라 확충 계획을 토대로 100억원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시된 계획에는 탱커 구조설비 체험 시뮬레이터(15.8억원), 가스추진·벙커링 시뮬레이터(17.6억원), 전기추진시스템 시뮬레이터(9.8억원), 선박 기관 시뮬레이터(15억원), 항해·기관기기 XR 교육시스템(3.5억원), 자율운항 원격제어 실습실(8.2억원) 등 현장형 교육 장비·시설 구축이 포함됐다.



속보



배너
해운협회 정기총회 2026 사업계획 확정 전략상선대 해사클러스터 추진 가속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는 1월 15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실적·결산을 승인한 뒤,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외항해운업계 CEO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정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급망 불확실성, 미중 갈등의 고착화, 신조선 대량 인도에 따른 공급 과잉 등으로 올해 해운 시황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상선대 구축, 에너지 적취율 법제화, 한국형 해사클러스터 확대, 안정적 공동행위를 위한 해운법 개정, 북극항로 개척 기반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허만욱 해운물류국장은 축사에서 공급망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수출이 2년 연속 7,000억 달러를 넘는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배경에 해운업계의 역할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저시황 리스크 관리 고도화, 친환경·스마트 전략 추진, 북극항로 산업 시범운항 지원 등 정부 차원의 뒷받침을 강조했다. 협회 사무국은 2025년도 주요 추진 실적으로 신정부 정책에 해운 공약 다수 반영, 전략상선대 도입 추진, 공동행위 제도 기반 마련을 위한 해운법
배너
배너


배너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교육기부 진로체험 수기 공모전 대상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교육기부 진로체험 수기 공모전 대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인증기관의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2,845개 기관이 참가했다.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2024년 7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25년 한 해 동안 총 35회에 걸쳐 충청북도 내 130여 개 초중고 학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휴양림 측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현장 체험 중심으로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산림교육과 휴양림 운영, 생태 보전 등 다양한 산림 직무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진로 탐색과 직업 이해도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점도 평가 요소로 제시됐다. 속

국립한국해양대 강호근 교수, ISO 선박 해양기술위원회 국제의장 선임 국립한국해양대 강호근 교수, ISO 선박 해양기술위원회 국제의장 선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기관시스템공학부 강호근 교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산하 선박 및 해양기술위원회인 ISO TC8 국제의장에 공식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학 측은 이번 선임이 한국이 해양산업 기술 표준을 주도하는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ISO TC8은 선박과 해양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술 기준을 설정하는 핵심 위원회로, 기관시스템과 선박 기자재, 친환경 추진기술, 설비 신뢰성, 디지털 기반 운용 기술 등 해양엔지니어링 전반을 다룬다. 대학은 ISO TC8에서의 리더십이 기술 규격 개발을 넘어 국가 산업경쟁력과 글로벌 공급망 진입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국제의장 역할과 함께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초격차산업기반표준 전문인력 양성사업’ 연구책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첨단 산업분야 국제표준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산학 연계 기반의 실무형 연구개발 역량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 교수는 사업을 통해 해양 모빌리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국립한국해양대 KMOU 취업동아리 성과 공유회…22개 팀 8개월 취업 준비 결과 발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학생처 학생성장지원실은 12월 24일 시타딘커넥트호텔 부산 하리에서 ‘2025학년도 KMOU 취업동아리 최종 성과 공유회’를 열고, 8개월간 팀 기반으로 진행된 취업 준비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KMOU 취업동아리 22개 팀이 참여해 직무탐색과 기업·산업 분석, 자격 취득, 역량 개발, 서류·면접 준비 등 취업 준비 과정과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성장지원실은 취업동아리 운영이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1대1 상담, 역량 강화, 실전 대비,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체계 안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취업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팀별 최종성과 발표, 취업 성공 동아리원 후기 영상 상영, 동계방학 비교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네트워킹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준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개선 사례, 실전에서 활용한 전략과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며 경험을 확산했다. 학생성장지원실은 취업동아리가 팀별 목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결과물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취업 준비의 지속성과 자기주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팀별 취업상담·컨설팅 연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