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팀에 4천만 원 지원…해양문화 저변 확대 기대2월 13일-3월 15일 공모…6월 제9회 국제해양영화제에서 시상·상영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하는 2026년 국제해양영화제 해양영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국제해양영화제는 부산광역시와 해진공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가 주관한다. 바다와 인간의 관계, 해양 환경, 생태와 공존 등 다채로운 주제를 스크린에 담아내며 국내 유일의 해양 전문 영화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 해진공은 상영 지원을 넘어 시나리오, 후반작업 등의 제작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으며 총상금 4,000만 원을 약 15개 팀에 지원한다. 기획 단계부터 완성, 상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국제해양영화제 국내 제작 상영지원 공모 선정작인 박이웅 감독의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서도 시청자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인생세탁소, 송어깎기, 클리어, 101-인간의 한계
"설 선물, 지금 주문해도 늦지 않아요"CJ대한통운, G마켓과 '스타배송X오네' 공동 기획전2월 14일까지 주문 시 15일까지 배송…막바지 명절 수요 공략 CJ대한통운이 G마켓과 손잡고 '스타배송X오네'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연휴 전 도착보장 상품 구성 기획전으로 막바지 명절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배송은 매일매일 오네' 기획전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 어디서든 확인이 가능하다. 설맞이 특가가 적용된 스팸, 참치, 한과, 화장품 등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비롯해 가족과 연인을 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 코너도 준비됐다. 소비자가 14일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스타배송X오네'를 통해 설 연휴 전인 15일까지 물품이 배송된다. 급한 일로 설 선물을 미처 구매하지 못했거나, 본격적인 연휴 전에 추가적인 생필품을 받고 싶은 소비자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배송을 받는 소비자가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배송X오네 상품을 구매한 뒤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타배송, 오네, 빠른배송, 휴일배송,
선원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 영상 제작 AI 기반으로 실제 선박 위험상황 구현 해양사고 예방과 선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 동영상이 제작돼 배포된다.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선원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 동영상」 2편을 제작하고, 선원 교육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이를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선박 작업 환경과 유사한 위험 상황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주제는 선내 고소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와 밀폐구역 작업 중 질식사고 등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작된 영상은 한국해운조합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향후 선내 정기 안전교육과 작업 전 안전회의(TBM)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합은 앞으로도 현장 활용도를 높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보완해 제공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선원들이 실제 작업 현장과 같은 생생한 상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주요 다발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추가 교육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앞두고 연안여객 전산시스템 집중 점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앞두고 연안여객 수송의 안정성과 이용객 편의 확보를 위한 전산 및 운영 시스템 점검이 실시됐다.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026년 2월 13일부터 18일까지)을 대비해 연안여객 수송과 관련된 전산·발권·정산 시스템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전산기와 상용 소프트웨어, 보안 및 네트워크 장비, 공조 설비와 입·출력 전압 등 설비 점검을 비롯해 설 연휴 트래픽 유지와 통신 장애 대비를 위한 통신회선 점검 등 서버 및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시 접속자 증가에 대비한 서버 트래픽 점검과 시스템 부하 테스트를 병행해 예매 지연이나 장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합은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하고,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한다. 지부 및 터미널 현장과의 실시간 소통체계도 강화해 현장 민원과 시스템 이상 징후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조합 관계자는 “설 연휴는 연안여객 수송이 집중되는 시기로,
해사전문법원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 2028년 개원·2030년 개청 목표해외 유출 연간 최대 5,000억원 법률비용 국내 환수 기대인천 Sea & Air 복합 물류 체계, 글로벌 분쟁 해결 중심지로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사법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관련 법안이 최종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해사법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관련 법안이 최종 통과된 것은 대한민국 사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념비적 사건이자, 300만 인천 시민과 지역사회가 쏟아온 인고의 노력이 맺은 값진 승리"라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동북아를 넘어 세계 사법 질서를 주도하는 해사 강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이번 해사국제상사법원의 설립은 단순한 법원 조직의 확대를 넘어, 해외 중재 기구와 외국 법원에 의존해 온 국내 해사 사건의 사법 주권을 선언적으로 회복한다는 데 그 본질적인 의미가 있다"며 "그간 연간 2,000억 원에서 5,0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법률비용이 런던과 싱가포르 등 해외로 유출되며 국익 손실을 초래해 왔으나, 이
어선 감척 지원금 현실화, 연근해어업 구조개선 촉진한다연근해어업 구조개선법 등 3개 개정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폐업지원금 기준액 미달 시 차액 지급…어업구조 개선 기여항만 중대재해 정보 공유체계 마련…어선원 장례비 선지급 근거 해양수산부는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항만안전특별법」,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등 3건의 일부개정법률안이 2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연근해어선 감척으로 어업인이 지급받는 폐업지원금이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 그 차액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현재는 평년수익액의 3년분 등을 산정하여 감척 폐업지원금을 결정하였는데,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지속 감소함에 따라 폐업지원금이 줄어들어 이에 대한 어업인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어획량 감소로 폐업지원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라도 법령상 기준액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되어 어업구조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만안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항만안전 중장기계획 수립, 안전사고 실태조사·정보공
해수부, 설 명절기간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 출입국 총력 지원2월 14일-22일 크루즈 입출항 상황반 가동부산·제주·인천 총 22회 입항, 약 4만명 방한 예상입국수속 1인당 10분 내외 유지…선내 보안검색대 활용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 명절 기간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의 신속한 입출항을 위해 '설 연휴 크루즈 입출항 상황반'을 구성하여 2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크루즈선은 부산, 제주, 인천에 총 22회 입항하고, 약 4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신속한 입국수속'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보'에 주력한다. 최근 5천명급 크루즈선 입항 사례에서 관광객 1인이 입국수속을 마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 내외였고, 명절 연휴기간에도 이와 같은 수준을 유지 할 방침이다. 또한 출국(승선) 시에도 보안검색에 지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크루즈 선박 내부에 설치된 보안검색대를 활용해 승객들이 선내에서 보안검색을 마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동 상황반은 매일 크루즈 입출항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터미널 혼잡 발생 시 현장 안내 인력을 추가 투입하거나 세관·출입국
해진공·블룸버그 세미나, 2026년 해상공급망 전망수에즈 정상화 시 컨테이너 선복 5-8%p 확대…운임 하방 압력미국 자국보호 기조, 韓 LNG 운반선에는 기회 요인 블룸버그 전문가들은 올해 해상 물동량 수요 회복에 대한 조심스러운 낙관을 내비치면서도 수에즈 운하 정상화 여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와 미·중 갈등에 따른 구조적 불확실성이 공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지난 11일 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버그와 공동으로 개최한 해상공급망 세미나에서 세계 해운·조선·물류 시장의 핵심 변수와 대응 전략을 분석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케네스 로(Kenneth Loh) 애널리스트는 올해 컨테이너 시장의 핵심 변수로 홍해 사태 이후 중단된 수에즈 운하의 정상화 여부를 지목했다. 그는 "수에즈 운항이 완전히 재개되면 세계 컨테이너 유효 선복이 약 5-8%p 확대될 수 있다"며 "이는 이미 높은 수준의 선박 발주 잔량과 맞물려 운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2023-2027년 급증한 신규 발주 물량이 올해 본격적으로 인도되면서 공급 증가 속도가 수요 증가를 상회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