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잠수함 사업 대응 및 현지 인력양성 허브 구축 추진 한화오션이 캐나다 현지 조선소 및 교육기관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북미 조선·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화오션은 1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Ontario Shipyards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온타리오조선소와 Mohawk College 등 3자 간 전략적 협력 의향서(LOI)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캐나다 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해군 사업 대응 역량 확보를 목표로 한다. 행사에는 아슬람 라나, 크리스 비틀, 존 폴 단코, 시마 아칸 등 캐나다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양국 간 조선·해군 산업 협력을 축하했다. 한화오션은 온타리오조선소에 설계 및 엔지니어링 자문, 생산 계획 수립 및 공정 관리, 품질 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조선소 기반 첨단 공정 등 선진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타리오주의 대형 선박 건조 역량을 단계적으로 재건하고, 캐나다의 장기적인 해군 산업 기반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인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를 포함한 향후 캐나다 해군
2026년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 공모 (2월 20일-3월 20일)타당성 조사 1억→2억 원, 시장조사 4천만→5천만 원 상향진출 후 법무·세무 자문·용역 비용 5천만 원 한도 신규 지원 해양수산부는 해외에 진출하는 물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 공모를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 사업은 물류기업이 해외 진출을 위해 수행하는 타당성 분석, 현지 조사 소요 비용의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11년부터 연간 10개 내외의 물류기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물류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지원금액을 높이고 해외 진출 후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의 경우 지원한도를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해외시장 조사·컨설팅'의 지원한도를 기존 4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물류기업이 현지에 진출한 이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법무·세무 등 외부 자문·용역을 받는 경우에도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타당성 분석의 전문성 또
2025년 항만개발사업 민간투자 5,404억 원 규모 유치11개 지방청·7개 지자체서 총 185건 허가기타시설 82건 2,827억 원 최다…화물유통·하역설비 순친환경·고부가가치 물류시설 구축 민간투자 수요 증가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약 5,404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은 항만법에 따라 민간이 관리청(지방해양수산청,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 항만시설의 신축, 개축, 보강, 유지보수, 준설 등의 공사를 시행하는 민간 투자제도이다. 이는 민간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적기에 개발하고 한정된 정부 재정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25년에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7개 지자체에서 총 185건의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을 허가하여 약 5,404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하였다. 항만시설별로 살펴보면, 전기·신재생에너지 등의 기타시설이 82건(2,82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물유통(42건, 1,206억 원), 하역설비(17건, 628억 원)순으로 나타났다. 항만구역 내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과 자동화 스마트 물류창고 건설 등 친환경·고부가가치 물류 기능 수행 시설을 도입하고자 하는
3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서 해수부와 공동 개최BPA-민간 협업사례·정부·유관기관 지원정보 공유로테르담·바르셀로나·동부자바·LA/LB 운영 현황 소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6 해외 항만·물류사업 진출 지원 세미나」를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F)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물류 환경 속에서,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글로벌 해운·물류시장은 해운 동맹(Alliance)의 재편과 강화된 국제 탈탄소 규제, 공급망의 디지털화라는 복합적 전환기에 해외 거점 확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BPA는 이 자리에서 그간 축적해 온 해외사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공동 진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BPA는 현재 운영 중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미국 LA/LB 등 주요 해외 물류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들 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로부터
설 연휴 연안여객선 이용객 29.9% 늘었다…하루 평균 4만 명 넘어양호한 기상에 관광 노선 중심 수요 증가…무사고 안전 수송 달성총 24만 7,267명 이용, 차량 수송 6만 1,690대로 24.6% 증가AI 기반 3일 후 운항 가능성 예보…전기차 배터리 무상 진단 제공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섬 관광객이 몰리면서 연휴 하루 전인 지난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연안여객선 하루 평균 이용객이 4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하루 평균 연안여객선 이용객(31,731명)과 비교해 29.9% 늘었다. 이용객이 가장 집중된 날은 설 당일인 2월 17일로, 하루 동안 5만 1,32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 1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기간 연안여객선 수송 실적은 총 24만 7,2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9만 386명) 대비 29.9% 늘어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20만 8,664명)과 비교해도 1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차량 수송실적은 6만 1,690대로 지난해 4만 9,504대보다 24.6% 늘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
설 연휴 연안여객선 이용객 29.9% 늘었다…하루 평균 4만 명 넘어양호한 기상에 관광 노선 중심 수요 증가…무사고 안전 수송 달성총 24만 7,267명 이용, 차량 수송 6만 1,690대로 24.6% 증가AI 기반 3일 후 운항 가능성 예보…전기차 배터리 무상 진단 제공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섬 관광객이 몰리면서 연휴 하루 전인 지난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연안여객선 하루 평균 이용객이 4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5일-30일) 하루 평균 연안여객선 이용객(31,731명)과 비교해 29.9% 늘었다. 이용객이 가장 집중된 날은 설 당일인 2월 17일로, 하루 동안 5만 1,32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 1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기간 연안여객선 수송 실적은 총 24만 7,2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9만 386명) 대비 29.9% 늘어난 수치로, 최근 5년 평균(20만 8,664명)과 비교해도 1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차량 수송실적은 6만 1,690대로 지난해 4만 9,504대보다 24.6% 늘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전 교양교과목 대상 인증제 실시개발인증·일반인증·우수인증 3가지 유형 운영…교양교육 질 관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개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KMOU 교양교과목 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 「KMOU 교양교과목 인증제」는 교양교과목의 설계·운영·성과 전 과정을 점검하고 우수 교육 사례를 발굴하여, 교양교육 전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증은 개발인증·일반인증·우수인증의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모든 교양교과목은 대학이 정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인증을 받게 된다. 이 중 우수인증은 수업계획서, CQI 보고서, 강의평가, 교수자 성찰지, 수업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근거 자료에 대한 종합 검토를 토대로 다면평가를 실시한 후, 교육적 완성도와 수업 운영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확인된 교과목에 한해 부여된다. 교양교육원(원장 김경화)은 2025학년도 2학기에 인증제를 시범 운영하여 제도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그 결과 우수인증 교과 5개를 선정해 2월 1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인증
인천GDC 성공모델 사우디에 접목…600억원 투자, 연면적 2만㎡ 규모하루 최대 2만 상자 처리…UAE·쿠웨이트·카타르 등 중동 거점 역할멀티셔틀 시스템·GTP/OTP 방식 등 첨단기술 집약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사우디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의 그랜드 오픈을 계기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초격차 물류기술과 운영역량을 해외 현장에 적용해 한국 대표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GDC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CJ대한통운의 조나단송 글로벌사업부문 대표와 장영호 글로벌1본부장을 비롯해 사우디 민간항공청, 리야드 통합물류특구 실행사, 고객사 아이허브(iHerb)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CJ대한통운은 2023년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약 6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사우디GDC를 완공했다. 이후 안정화를 위한 시범운영을 거치며 이커머스 물류에 특화된 첨단 물류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춰 왔다. 사우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