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 완료복지관 유휴공간 활용 주민 쉼터 조성,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2개 사업 성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2023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더 나은 지역 만들기」사업은 주거시설 환경 개선 등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IPA가 2019년부터 추진한 지역 상생 사업이다. IPA는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복지관 유휴공간 활용 친환경 무인카페 조성’, ‘결식 우려 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두 가지 사업을 추진했다. ‘친환경 무인카페 조성사업’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안한 과제로, 인근 지역 환경 정비로 인해 부족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휴게공간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IPA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이 로비 유휴공간을 개조해 커피머신, 테이블, 의자를 갖춘 ‘미가엘 다방’을 개소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했다. 복지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IPA 이경규 사장 컨 물동량 2035년 550만TEU 목표 인천항만공사는 해운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우선 핵심 과제로 ▲'컨'물동량 2035년 550만TEU목표, ▲자동차수출허브항만조성, ▲수도권 중소기업 등 수출 활성화 지원 강화,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중심 항만 운영, ▲동아시아 해양관광의 중심기지 육성으로 5가지를 설명했다. 2023년 346만TEU를 달성함으로 금년에는 350만TEU달성을 목료로 10년후, 35년도는 550만TEU 달성을 목표로 신항 1-2단계 '컨'부두 운영사 선정 및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규항로 유치 및 배후권 화주기업 타겟 마케팅을 확대하여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 화주 대상 물류비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 고객 편의 중심적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형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으로 수출용 자동차가 증가하고 있어, 송도 일대 불법으로 유지중인 중고차 단지를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함으로 효율적인 관리와 수출 효과를 정식적인 사업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전자상거래 등 특화구역 및 공동물류센터 조성으로 요즘 전자상거래 및 한국산 식품 수요 증가등 소비 트렌
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에 백미 1,050kg 기탁창립 20주년 기념 화환 대신 쌀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창립 20주년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50kg을 항만 인근 지역 사회복지관 및 구청 등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탁한 백미는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등 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됐다. BPA 강준석 사장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창립 20주년을 축하해 각계에서 보내주신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 나누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게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IPA, 촘촘한 안전점검으로 Near Miss를 없앤다2024년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점검계획 수립...안전관리 1등급 목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035 경영목표인 공공기관 안전관리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인천항 내 소관 건설현장 및 시설물에 대한 연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IPA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니어미스(Near Miss)를 제거하기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IPA는 정부 중대재해감축로드맵에 따른 위험성 평가를 토대로 소관 건설현장 33개소(총공사비 50억원 이상 대규모 건설현장 5개소, 그 외 소규모 건설현장 28개소)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분기별 1회 실시한다. 특히,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떨어짐,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에 집중한 맞춤형 점검을 월 1회 추가 실시해 각 건설현장의 자기규율예방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설물안전법상 제1·2·3종 시설물 36개소를 포함한 소관 시설물 102개소에 대해서는 법적 점검 횟수(연 2회)를 초과하는 분기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 등
여수광양항만공사, ’24년도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추진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으로 건전한 “쉼”의 문화 확산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여수광양항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2월 19일(월)부터 3월 1일(금)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쉼의 가치를 전파하여 기업 내 건전한 휴가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반성장 사업으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공사와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사는 여수·광양 지역 중소기업을 사업 참여대상으로 하여 총 25명의 근로자를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대상 선정 우대조건은 ‘해운·항만·물류 업종인 경우’ 또는 ‘작년 여수광양항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로 둘 중 하나를 충족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복지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근로자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 생산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수광양항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및 중소
BPA ․ BPT, 취약계층 행복 나눔 위해 남구청과 함께 맞손 2024년 행복나누기 사업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사업 수익으로 기금 조성, 지역특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 대표이사 이정행)와 남구청과 함께 남구 지역 이웃돕기 사업인「2024년 행복나누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구 소재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인 BPT, 남구청과 BPA가 항만 인근 남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은 것이다. 부산항 신선대 ․ 감만부두를 운영하는 BPT는 터미널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친환경 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 일부인 1,000만원 상당을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한다. BPA는 부산 남구 지역특화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남구청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역할 분담을 통해 항만 인근 지역주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그간 BPA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남구 지역 내 BPA 희망곳간 3개소(8, 9, 13호점) 설치 ․ 운영, 중장년 밀키트 지원, 취약계층 가정 LED전등 교체 등의
부산 수산업단체 만나 소통의 시간 가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지역 해양수산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 개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16일(금) 부산을 찾아 ‘부산지역 수산업단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시 소재 대형선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부산시수협 등 7개 수협의 조합장, 수산물 유통·가공업체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최근 수온상승 등으로 총허용어획량 조기소진에 따른 삼치 총허용어획량 배정량 부족 상황 ▲어업현장, 수산가공업과 수출기업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사항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간담회에서 “삼치 총허용어획량과 관련한 업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지속가능한 경영과 물가안정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도움이 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수산업과 어촌의 혁신적인 변화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직접 발로 뛰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항만물류협회,‘’24년도 항만 재해예방시설 지원’보조사업 수행기관 선정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노삼석)가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지원’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도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지원’ 보조사업자로 ‘22년, ’23년에 이어 한국항만물류협회를 최종 선정하여 2월 16일(금)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중대재해처벌법(‘22. 1. 27)과 항만안전특별법(’22. 8. 4) 시행을 계기로 항만하역사업자의 안전 시설·장비 투자 활성화를 견인하여 항만 근로자를 비롯한 항만 출입자에게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고 선·화주에게 안정적인 항만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2년부터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항만물류사업자 등이 재해예방시설 도입 시 국비 50%(PA항만은 국비 25%, PA 25%)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본 지원사업을 통해 총 321개 사업에 대하여 약 181억원의 항만 내 안전 시설·장비 투자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협회는 올해 지원사업으로 전국 항만에 국비 19억원, PA 16억원, 민간사업자 자부담 34억원 포함하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이재훈 회장 선복 추가투입 대응책 필요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2월 14일 제54회 정기총회를 프레지던트호텔 31층에서 개최하고 23년 실적보고와 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및 신임 회장과 임원선출을 하였다. 이날 이재훈 회장은 "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루어 왔던 창립 50주년 행사를 2025년 4월 11일 창립 55주년 행사로 연기 하였으며, 청록회 400회 기념행사는 2024년 3월 29일 가질 예정이며, 지난해 우리 협회는 회원사 권익 신장과 편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했으며,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혁신 추진단에 규제개선 사항으로 등록갱신제도 협회 이관, 대리점수수료 정부인가제 등의 요구사항을 제출하고 협의하면서 간담회를 갖는 등 노력하였으며EDI방식 수입물품선취보증업무(e-L/G)를(전국은행연합회, 한국무역정보통신, 우리협회(2개사)가 추가로 약정했다." 고 말하고, "또한, 북중국 로컬화물 운송허용 범위를 확인시켜주었으며, 국내 ․ 외항만견학으로 평소 서류상으로만 접하고 이해했던 내용을 직접현장에서 보고 듣도록 하여 항만과 터미널 구조에 대해 알 수있는 항만견학을 실시했다." 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국제정세는 요동치
부산항 최초 LNG 벙커링 실증사업 성공감만부두에서 자동차운반선 대상 ‘선박 대 선박 방식’ LNG 1,500톤 공급 완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월 13~14일 양일간 북항 감만부두에서 진행된 부산항 최초의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STS) 방식’의 LNG 벙커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주도의 실증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벙커링은 감만부두 1번 선석에 접안한 해외 선사의 자동차운반선(Car Carrier)을 대상으로 했다. LNG 벙커링 선박이 자동차운반선의 연료탱크에 호스를 연결해 목적지까지 가는데 필요한 LNG 1천500톤을 공급했다. 이는 부산항에서 최초로 확보한 LNG 벙커링 실적으로, 향후 부산항 벙커링 시장 활성화와 글로벌 항만 경쟁력 제고, 친환경 항만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LNG 벙커링 실증 성공 사례를 글로벌 선사들에 적극 알려 부산항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지난해 10월 자체 마련한 ‘LNG 벙커링 및 하역 동시작업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안)’의 1차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LNG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