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4년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14일부터 원서 접수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 토목, 전기 6개 채용분야 13명 채용계획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인천항만공사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PA는 총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분야는 사무(경영관리, 항만운영, 홍보·마케팅, 안전관리)와 건설(토목, 전기) 분야로, 만 15세 이상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학력 및 전공에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공개채용 방식으로 실시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4일 9시부터 22일 18시까지이며, IPA 채용 홈페이지(https://ipa.incruit.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됨에 따라 입사지원서에는 학교명, 성별, 출신 지역, 나이 등 인적사항 관련 항목 기재가 일체 금지된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1차 서류전형에서 최종 채용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전형은 대면면접이 아닌 AI 면접평가로 실시된다. 신체검사 및 결격
IPA 안전바닷길 조성 위한 사업추진 간담회 개최인천항 해양침적 폐기물 정화사업 연간계획 공유 및 유관기관 간 협력 다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인천항의 해양침적 폐기물 정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65-1)에서 항만업·단체와 함께 사업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침적 폐기물 정화사업의 주체인 IPA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했으며, 관계기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업·단체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남항 역무선부두 해양폐기물 분포 및 실태조사 결과 공유 ▴올해 정화사업 추진 일정 등 사업계획 발표와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정화사업 추진 관련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하는 등 인천항의 정화사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지난해 인천내항 대규모 해양정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매년 단계적으로 인천항 수역 전반에 대해 정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의할 것”이라며 “해양환경 개선 및 선박 통항 위해요소 제거를 통해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 수
구정 설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고객 배려 주차장’으로 탈바꿈편리한 귀성길 위한 주차장 명칭변경 및 주차 유도선 등 시설개선 완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설 연휴를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70)을 방문하는 귀성객·여행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 시설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IPA는 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여객·차량 증가에 대비하고 터미널 이용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옹진행, 제주행’ 주차장의 명칭을 ‘제1주차장, 제2주차장’으로 변경하고 17곳의 안내표지판을 개선했다. 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 주차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주차장 입구를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리고, 각 주차장 진입도로의 유도선과 터미널 내부 주차 안내선을 도색·개선하는 등 주차장 혼잡도 개선에 만전을 기했다. IPA에 따르면, 변경된 주차장 명칭 및 위치 정보는 인천항 여객터미널 홈페이지(icferry.or.kr)의 교통/주차 안내메뉴와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주요 길 찾기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주차장 시설과 안내표지판 개선
부산항만공사, 설 명절 맞이 항만근로자 격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설 명절을 앞두고, 6~7일 양일간 부산항 항만근로자들을 찾아가 설맞이 격려품을 전달했다. 6일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과 BPA 감천사업소 직원들은 감천항의 하역을 담당하는 부산항운노동조합 감천ㆍ구평ㆍ남서지부와 감천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쿠키 세트를 전달하고,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부산세관, 해양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도 방문해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7일에는 BPA 강준석 사장과 신항지사 직원들이 부산항 신항 현장을 찾았다. BPA는 이날 부산항운노조 물류지부, 부산항 신항 종합상황실, 부산항 신항시설관리센터 등을 방문해 원활한 부산항 운영을 위한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은 명절맞이 다과를 전달했다. BPA는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한 보호구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민족대명절인 설에도 부산항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는 것은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항만 근로자들 덕분”이라며 “근로자들이 더 안전하고
여수세계박람회장, 설 연휴 운영 특별대책 수립박람회장 내 다양한 행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마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여수박람회장 방문객들을 위해 ‘여수박람회장 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장에 입주한 전시·체험시설 및 식당 등의 영업시설 22개 중 18개는 연휴기간에 정상운영, 4개는 부분 운영한다. YGPA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카페 스카이, 카페 갤러리는 휴무일 없이 운영 된다. 이뿐만 아니라 박람회장 방문(체험) 사진 SNS 업로드 인증 이벤트, 명절 전통놀이, 포토존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YGPA는 연휴 기간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회사 여수엑스포관리(주)와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입주업체간 긴급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박성현 사장은 “중단없는 서비스 제공과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방문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박람회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맞이 BPA희망곳간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 이어져기부받은 식재료로 만든 빵, 다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주민과 기업들 명절 맞이 20만 ~ 500만원 상당 식재료 기부로 온정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설치한 나눔냉장고‘BPA희망곳간’에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에는 지역기업인 서울우유치즈 강서구·북구 고객센터가 BPA희망곳간 15호점(사상구청소년수련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등에 치즈와 버터 등 50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기부했다.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기부받은 치즈를 활용해 장애인들이 직접 빵을 만들고, 빵 150개를 BPA 희망곳간 13호점인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과 기업들의 따뜻한 나눔이 BPA 희망곳간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도 설날을 맞아 BPA 희망곳간 12호점에 떡국용 떡 3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한 지역주민은 BPA 희망곳간 3호점에 2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BPA는 설날을 맞이해 2일 BPA 희망곳간에 항만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BPA 희망곳간 16개소는 BPA로부터 지원받은 온누리상
IPA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 접수 개시내달 6일까지 온라인 접수 후 실적 검증을 거쳐 4월 지급 예정지난해 인천항 이용 화주와 포워더에 총 7억 원 지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으로부터 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3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화주,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며, ‘2023년 인천항 인센티브’ 중 화주·포워더 대상 인센티브는 총 7억원 규모로 IPA와 인천시가 예산을 공동으로 투입한다. 인센티브 신청을 희망하는 화주와 포워더는 IPA 대표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인천항 인센티브-사전신청)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4월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힘써준 기업에 성과가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이용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발굴해
IPA 이경규 사장, GM한국사업장 찾아 수출 애로사항 청취 GM한국사업장 직원들과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지난해 신차 수출은 2022년 대비 11.6% 증가한 26만대, 중고자동차 수출은 2022년 대비 65.5% 증가한 50만대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개항 이래 최대 컨테이너물동량 346만TEU를 달성했다. IPA는 올해에도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의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행보로 이 사장은 2일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찾아 자동차 조립 공정을 둘러보고 GM한국사업장 물류담당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IPA 이경규 사장은 GM한국사업장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천항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 물류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GM한국사업장을 포함한 자동차 수출 관련 기업을 위해
울산항,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선도항만으로 경쟁력 높여세계 최초 원양항로 투입 초대형 컨테이너선 대상정박지 내 선박 대 선박(STS) 방식 그린메탄올 연료 공급 성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해상 정박지에서 초대형 컨테이너선(16,200 TEU)에 ‘선박 대 선박(ship to ship, STS) 방식’으로 그린메탄올 3천 톤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선박은 덴마크 ‘에이피 몰러 머스크(A.P. Moller-Maersk)’ 그룹이 HD현대중공업에서 인도받은 세계 최초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며, 세계 최초로 원양항로 운항을 앞두고 울산항에서 친환경 선박연료를 공급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근 세계 선사들이 발주한 메탄올 추진선의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메탄올 연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린메탄올 공급 선점을 위한 국제항만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대비해 울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의 ‘메탄올 공급 자체안전관리계획 승인 업무지침’ 마련 등 관련 제도 정비에 협력하고, 작년 7월과 11월 울산항에서 메탄올 연료 공급을 연이어 성공하며 중국 항만을 제치고 이번 그린메탄올
여수광양항만공사, 설명절 지역사랑 나눔 온누리상품권 전달소외계층 지원 위해 여수·광양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온누리상품권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시 사회복지과 및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해 장애인, 여성, 노인 및 어린이를 돌보는 사회복지시설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공사는 여수지역에 독거노인 공동 생활시설인 예리고의집을 비롯한 20개소, 광양지역에 남자아동 공동 생활시설인 도담그룹홈을 비롯한 20개소 등 40개소를 대상으로 총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공사 박성현 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소외된 곳에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고 균형잡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에도 설·추석 명절, 연말연시에 여수·광양지역 사회복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