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지역특산물 기부로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인천지역 푸드뱅크 28개소, 그룹홈 20개소에 강화 볼음도 쌀 1.4톤 기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겨울철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을 위해 인천지역 푸드뱅크 이용자 및 그룹홈(Group home, 공동생활가정)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인 강화 볼음도 쌀 1.4톤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여파로 개인 기부자의 푸드뱅크 후원이 크게 줄어 취약계층에 나눠줄 식료품이 코로나19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해졌고, 보호 아동·청소년의 식비·생활비 등을 모두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는 그룹홈의 운영도 어려워졌다. 이에, IPA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대표 조규호)를 통해 구매한 강화 볼음도 쌀을 인천 푸드뱅크 28개소와 인천 그룹홈 20개소에 각각 전달했다. 기부 물품인 강화 볼음도 쌀을 판매하는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하늘샘학교에서 설립한 법인으로, 하늘샘학교는 2010년 개교 이후 정규 학교 교육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업중단 위기 또는 학교 부적응 학생
IPA,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해양환경보전 사진 전시이번 달 25일까지 ‘제5회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사진 부문 수상작 16점 전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부터 25일까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70)에서 ‘제5회 해양환경보전 사진·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1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생명의 바다, 치유의 바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진 422점, 포스터 126점 등 총 548점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진 33점, 포스터 14점 등 최종 47점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IPA는 공모전 공동 주최기관인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와 함께 1월 한 달간 수상작 순회 전시를 결정함에 따라, 사진 부문 우수작 16점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열흘간 전시할 예정이다.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은 터미널 1층 대합실에서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우리나라의 바다명소’와 ‘바다 환경 보전을 위한 참여 활동’ 등을 한 컷의 사진으로 담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
BPA, 세계 해양 대통령 임기택 IMO 명예사무총장 초청 특강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6일(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기택 총장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세계 해양 대통령’으로 불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제9대 사무총장직을 8년간 수행한 해운·항만·물류 분야 세계적인 저명인사로, 부산항만공사 제4대 사장으로 재임(2012~2015)한 바 있다. 제4대 부산항만공사 사장직 퇴임 이후 8년의 시간을 세계 무대에서 보내고 돌아와 오랜만에 직원들을 마주한 임기택 총장은 한국과 부산항을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긍정적 인상을 전파하며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BPA 미래인재들에게 필요한 경험적 지식과 글로벌 마인드를 강조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오늘, 임 총장님의 경험을 전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이 총장님의 의지를 이어 받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No.1 인재육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YGPA, 새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헌혈과 함께, 따뜻한 나눔 실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16일 사옥 주차장에서 공사와 여수광양항 유관단체 임직원들이 새해 첫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동절기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인 여수광양항만관리(주), 항만 유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관계자는 “공사에서 여러 항만 유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행사를 마련해줘서 동절기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타인의 삶을 살리는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우리 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 한해 분기별 헌혈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혈액 부족 문제에 대한 인식과 참여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보안업무‘최우수’기관 선정, 해수부 장관 표창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정기 보안 감사’ 결과 해양수산부 총 23개 소속·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기 보안 감사는 기관의 보안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보안의식 제고, 보안업무 우수사례 창출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정기 보안감사는 보안업무 수행에 대한 평가 비중을 확대(50→80점)한 첫 해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공사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정부포상금 전액을 ‘희망 2024나눔캠페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방침으로, 이번 수상에 의미를 한층 더했다. 박성현 사장은 “포상금 기부라는 나눔 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는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천5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포항해수청 ‘2024년 어업경영체 상시조사 실시’ 어업경영체 변경등록 하세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2024년도 상시조사 대상 1,183개 어가의 상시조사를 1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업경영체 등록제도는 어업인 또는 어업법인의 경영정보를 등록 관리하는 제도로 정부의 어업 관련 보조사업이나 융자금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어업경영체 등록을 희망하는 경영주들은 경영체의 주소지 관할 지방해양수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등을 이용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어업경영체 최초 등록 후 만 3년이 되기 전에 등록정보를 갱신해야 한다. 2024년 대구·경북지역 상시조사 대상 1,183개 어가로 기간만료 60일 이전에 서면·전화 또는 문자로 변경등록을 안내하고, 현지조사를 통해 경영정보 변경 및 자격요건을 검증한 후 갱신·말소 여부를 결정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임영훈 청장은 “어업경영체 상시조사 시 어업경영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양한 정부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 주소나 경영주 외 등록인 정보 등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반드시 변경등록신청을 해주셔야 한다.”고
UPA 미세먼지 발생 빈도 높은 겨울철 강도 높은 항만 대기질 관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엄격한 항만 대기질 관리를 통해 국민을 보호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12~3월) 강도 높은 미세먼지 저감·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로 울산항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UPA와 항만 관리기관들의 역할 분담을 통해 항만 대기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UPA는 선박이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계절관리제 기간 저속운항프로그램(VSR)에 참여하는 선박의 입출항료 감면율을 10% 상향 적용했다. 또한, 하역현장의 비산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특허가 있는 분진흡입차를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상시 운영하고, 항만 내 운행차량의 제한속도(30㎞/h) 단속도 강화한다. 아울러 항만 이용자와 근로자 보호를 위해 항만 내 설치된 미세먼지 알림판을 통해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등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신속하게 상황을 알릴 수 있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한편,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관계기관 합동으로 비산먼지
창립 20돌 BPA, 새로운 도약 위한 <2040 新비전> 선포‘초연결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로 도약 다짐 2040년 세계 2대 환적중심항만 등 6가지 미래 발전상도 제시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 BPA)는 1월 16일,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그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40년 세계 3대 항만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새로운 비전 ‘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를 선포했다. 새로운 비전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기술로 산업과 사람을 연결하는 초연결시대의 항만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원스톱 토털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한 관련 산업 육성 등 서비스 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 항만기업으로의 발전을 의미한다. BPA는 또 2040년 부산항의 미래상으로 ▲부산항 신항과 진해신항 개발 완성 및 물동량 3천7백만TEU의 세계 2대 환적중심항만 ▲부산항과 가덕신공항, 내륙운송을 연계하는 트라이포트 거점 복합물류항만 ▲AI 및 자율운항, 친환경연료 등 해운환경변화에 대응해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질 친환경 종합 서비스 항만 ▲ 4차산업 기반 기술로 항만운영의 효율성, 정확성, 안정성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4차’ 제3자 제안공모 진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개 획지에 대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4차’ 제3자 제안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암물류2단지는 전국 항만 최초로 항만 특성에 따라 전자상거래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0년 3월 도입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같은해 8월 지정됐으며, 면적은 총 25만㎡다. 현재 관세청 통합검사장을 중심으로 3개의 입주기업이 선정되어 입주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IPA는 지난해 12월 잔여부지에 대한 2개사의 사업제안을 적격사업으로 채택하고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 공모는 제3자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최종 공모절차다. 사업계획서 평가는 최초제안사업 평가와 동일한 기준으로 이뤄지며, 최초제안기업에는 가점(적격성 심의위원회 점수 10% 이내)이 부여된다. 제3자의 제안이 접수되지 않을 경우, 항만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초제안기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안내문에 설명된 ▴추진
BPA, 설 앞두고 건설 하도급 대금·임금 지급실태 점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26일까지 항만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실태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재무회계부, 감사실, 사업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사업현장 등 시공 중인 건설현장 36개소를 점검한다. 하도급대금 지급 실태와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체불된 하도급대금 및 임금을 지급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며,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BPA는 노무비 구분관리제를 준수하고, 공사대금 전자지불 시스템인 상생결제시스템과 하도급지킴이를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을 이행하고 있다. 또, 매년 현장간담회를 통해 하도급 계약과 관련해 불공정 거래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영세 건설업체와 현장 근로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