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새해 맞아 부산항 신항 현장 안전점검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새해를 맞아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2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홍성준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이 신항 소형선부두 내 건립 예정인 부산항 신항 항만소방정대 청사 신축 현장, 서‘컨’배후단지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입주부지, 상반기 웅동 배후단지 입주 예정 업체의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항만시설물 동결 ‧ 동파, 바닥 결빙 등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신호수 배치 등 안전관리 중점사항을 두루 살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이번 점검을 계기로 연초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안전의식을 재확립하고, 항만시설물 및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부산항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오는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151개 주요 공공기관 중 하나로 BPA는 구직자들에게 기관을 소개하고, 2024년 채용 일정 및 블라인드 기준 등 채용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 취업특강,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모의면접 등 구직자 대상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된다. 한편, BPA는 올해 상반기에 정규직 4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BPA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선정협력업체 3개 사 안전·보건 역량강화 지원…내실있는 활동 인정받아 2024년에는 감천항 하역사 포함 사업 범위 확대, 지속사업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원청기업인 BPA는 정부와 함께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향상과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BPA는 2023년 본 사업을 통해 주요 협력업체인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의 안전·보건 역량강화를 지원했다. 지원활동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위험성평가 기법, 사업장의 폭발위험장소 구분 및 개선대책 제시 등의 주제로 안전·보건 컨설팅 및 인식 개선 교육을 협력업체별로 8일간 진행했다. 또,
무탄소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 위해 ‘민・공’ 맞손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협력을 통한 미래 산업 경쟁력 제고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 해운업계의 주요 과제중 하나인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분야에서 울산항의 역할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선급(KR), 롯데정밀화학, HD현대중공업, HMM과 ‘암모니아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을 비롯해 KR 김대헌 본부장, 롯데정밀화학 윤희용 상무, HD현대중공업 조민수 부사장, HMM 김규봉 총괄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암모니아 벙커링은 차세대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암모니아를 선박 연료로 급유하는 것이다. 지난해 7월 IMO의 온실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가 선박의 대체 연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암모니아 추진선박의 발주량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어 벙커링을 위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참여사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험물로 취급받는 암모니아를 선박연료로 사용하기 위한 제도 및 규제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암모니아 공급을 위한 인프라
BPA,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의 닻을 올리다세부 운영전략 수립, 연내 입주희망기업 대상 유치설명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일(화),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세부 운영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산업클러스터는 해양산업 및 해양연관사업의 집적 및 융복합 추진을 목적으로 유휴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구역이다. BPA는 구 우암부두를 활용해 지난 2022년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준공하였고, 부산시 등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3건의 정부지원사업 시설의 도입 및 운영을 확정하였다. 3개의 정부지원사업 시설 중 ▲ 부산지식산업센터와 ▲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은 2023년 준공 후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 부산 마리나비즈센터는 현재 공사 진행 중이다. BPA는 잔여부지인 산업시설용지 61,591㎡의 운영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기업유치 전략수립 및 시행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1월 중 마무리되는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1분기 중 세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입주희망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유치설명회를 개최할
부산항만공사, 상반기 정규직 4명, 인턴 10명 채용한다사무직 3명, 기술직 1명, 4월 중 채용 공고 예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8일(월), 2024년 신입직원 채용계획을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을 통해 공개했다. 상반기에 예정된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4명(사무 3명, 기술 1명)으로 오는 4월에 채용공고를 하고 6월에 임용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은 올해 1월 1일 자로 채용한 인턴 외에 추가로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4월에 공고하고 임용은 7월 1일이다. 정규직과 청년인턴 모두 서류ㆍ필기ㆍ면접전형을 거쳐 채용한다. 우수 인턴은 정규직 채용 때 1~3% 가점을 받게 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청년들의 공평한 사회 첫걸음을 위해 채용 공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PA는 채용 투명성 확대 및 청년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자체 취업가이드북 「항상 응원海」를 제작·공개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24년 전체 청년인턴 채용목표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채용하는 등 취업시장의 활력 부여를
울산항만공사 · 한국내부통제연구원, 내부감사 및 내부통제 강화 업무협약 체결 울산항만공사(UPA)는 한국내부통제연구원과 내부감사 및 내부통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부감사 및 내부통제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환경을 개선하는데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감사 및 내부통제 관련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기술교류 등 이다. 이수식 울산항만공사 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의 내부감사 역량과 내부통제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윤리경영과 청렴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023년 윤리경영 대상, 투명경영 대상, 청렴콘텐츠 공모전 최우상을 수상했다.
광양항 자동차부두 110만대 처리 기념행사 개최2023년 토끼의 해, 재무구조개선·지역경제활성화·고객만족 세마리 토끼 다 잡아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올해 광양항 자동차 화물 처리 110만대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공사 박성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현대글로비스 터미널운영팀장, CJ대한통운 호남사업담당 상무, 광양항운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그간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공사가 각 참석자를 대상으로 기념패와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였다. 공사는 올해 현대글로비스를 비롯한 자동차 메이저 선사를 대상으로 CEO 마케팅 등 ‘발로 뛰는 영업‘을 전방위적으로 실시했고, 그 결과 2016년 현대글로비스 광양국제터미널 개장 이래 최대 실적인 자동차 화물 110만대 이상 처리라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효율적 항만 운영을 위해 시행된 ‘노는 부지 ZERO화‘ 정책의 일환으로 자동화 부두로 개발될 3-2단계 부두를 착공 전까지 자동차 부두로 임시 활용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자동차 수요에 대응함과 동시에 유휴 부두 임시 활용을 통한 틈새 부가가치 창출에 일조했다. 박성현 사장은 “공사의 ‘노는 부지 Z
여수광양항만공사, 1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체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 노사는 상호 적극적인 소통노력과 이해증진으로 노사관계 혁신을 이루며 13년 연속으로 분규없이 임금협상을 마무리해 노사상생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광양항만공사노동조합과 지난 28일 2023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노사관계 혁신을 위해 연 4회의 정기 노사협의회 이외 실무TF, 노사간담회를 정례화 하면서 경영체계 전반에 대해 수시로 협의하는 등 노사협력을 강화한 결과 정부 지침을 준수한 임금인상으로 13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공사가 2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관 재인증으로 이어졌고 올해 인증 결과에서는 노사관계 성숙도와 노사관계 만족도가 90점을 넘는 등 우수한 대외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나 아직 멀어진 임직원간의 관계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아직 좁혀지지 않은 것 같다”라고 전하며 “내년에도 끊임없는 소통과 스킨십을 통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14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CEO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 콘서트’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28일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CEO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며 의례적인 종무식 대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토크콘서트는 ▲ YGPA 발전 기여자 포상 ▲ 대외활동 우수성과 공유 ▲ 2023년 주요 추진활동 영상 시청 ▲ CEO와 직원 간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전 직원이 사전에 CEO에게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질문지를 작성하였고 인생의 터닝포인트, 건강 관리 비법, 남은 임기 동안의 활동 방향 등 평소에 CEO에게 묻기 힘든 주제들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활성화 수리 선박 유치를 통한 ‘노는 땅, 노는 부두 Zero’ , ‘항로항차 증대’, ‘고객 감사 데이 운영’를 뽑았다. 또한 박성현 사장의 경영방침,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앞으로의 경영방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한 해 동안 YGPA 성과를 되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