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연말연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 전달여수․광양지역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이웃사랑 나눔 실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여수시와 광양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무 이행 및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목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공사 사장이 여수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광양지역자활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시설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으로도 꽁꽁 얼어붙은 시기에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이번 설․추석명절 및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금 전달 뿐만 아니라,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기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찾아가는 농어촌 이동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복합 해양문화관광단지 조성 본격화12월 20일, 골든하버 2개 필지 매매계약 체결로 활성화에 박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년 12월 20일, 골든하버(Golden Harbor) 2개 필지에 대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과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됨에 따라, 골든하버 투자유치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번 매각 대상 부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0번지에 소재한 Cs8, Cs9 2개 필지로, 각각 6만 8,502.7㎡, 3만 538.9㎡이다. 2020년 조성완료된 골든하버는 전체 11개 필지, 42만 7천㎡ 상당의 일반 상업용지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간 골든하버는 코로나 팬데믹, 금리 인상, PF 위기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 투자유치에 난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금번 매매계약 체결을 계기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상호 협력하여 대상 지역을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복합관광 명소로 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골든하버는 인천항과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함께 송도 국제도시 관광 인프라의 핵심 지역이며, 특히 전면
IPA, 2023년 인천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실시간 통합연계 훈련, 인천시민 훈련 직접 참여한 점 높이 평가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재난 대비 종합훈련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가 분야는 ▴훈련기획 ▴훈련설계 ▴통합연계훈련 및 현장훈련 ▴불시훈련 ▴홍보활동 ▴훈련평가 및 환류 등이다. 훈련은 IPA와 인천시 연수구청 공동 주관으로 지난달 3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인천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서 진행됐으며, 인천항의 재난관리책임기관인 IPA는 상황별 신속한 위기대응과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훈련에 임했다. IPA는 ▴관계기관 외에도 인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능력을 높인 점 ▴영상시스템을 활용해 본사 비상상황실과 현장 상황을 실시간 연결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인 점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부산항만공사, 2023년 내외부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개최 부산항 중소협력업체 ESG경영 컨설팅 제공 등 10개 아이디어 수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일(수) 내외부 공모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2023년 11월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외부 아이디어 공모전 <2023 부산항 ESG혁신 아이디어 공모전>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3 부산항만공사 지식자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10개의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3단계에 걸친 심사 과정과 공개검증 과정을 거쳐 외부 공모전 대상은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협력중소기업 ESG 컨설팅 제공”제안이 수상하였다. 내부 공모전 최우수상으로는 “항만 전기요금 수납 업무 프로세스 개선”아이디어가 선택되었다. 그 외에도 ▲임항도로 유도선 표시로 교통사고 저감(혁신 우수) ▲항만 내 폐타이어 쓰레기를 재활용한 항만 종사자 안전화 제작(ESG 우수) ▲ 항만 특화 드론 전문가 양성(지식자산 우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BPA는 내외부 공모전을 통
BPA, 부산항 신항 2단계 유지준설공사 조기 완료철저한 공정관리로 계획보다 1달여 앞당겨 완료, 최대수심 17m 확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일(수) 부산항 신항 내 선박 통항 안전성 확보 및 대형선 입항 여건 마련을 위해 시행한 2단계 유지준설공사를 조기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BPA는 2022년 말 신항의 부두 전면수심이 얕아진 구간을 확인하고 3년 간의 단계별 유지준설공사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의거하여 2023년 분 2단계 준설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2단계 공사에서는 신항 4부두 운영사의 긴급요청을 반영해 최초 계획한 준설량에서 86,246㎥를 추가해 총 187,580㎥를 준설했다. 이에 따라 신항 4부두 3, 4번 선석 구간에 최대수심 17m를 확보했다. BPA는 재원 확보와 변경계약 체결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운영사와 협의해 선박 접안 일정을 조율하는 동시에 철저한 공사관리를 수행하여 2024년 1월 완료 예정이던 공사를 한 달 더 앞당겨 완료했다. BPA는 올해 사상 최대 물동량(2,275만TEU)을 처리한 여세를 몰아 부산항의 지속적인 물동량 증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2024년 예정된 3단계 유지준설공사도 일
BPA, 부산항 부두 내 주요 건축물 도로명주소 등록 추진“대규모 필지 단위 지번 → 세부 시설물 단위 도로명 주소 관리”로 고객 편의 개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이용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부두 내 주요 건축물 10개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등록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항만구역은 조성 이후 부두 단위 대규모 필지로 지번이 등록·관리되는 특성이 있어, 외부인이 방문할 때 부두 입구 및 건물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BPA는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고려해 항만구역 내 방문수요가 많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등록하여 부산항 이용자 편의를 개선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에는 터미널 운영사, 시설관리센터, 보안공사, 항운노조 등 항만이용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세부 주소 파악이 어려워 불편한 부두들의 현황과 도로명주소 등록 대상 시설물을 파악했다. 대상 시설물들은 운영건물, 출입초소 등 9개 부두의 28개 시설로, 올해 12월 중 도로명주소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부산항은 ‘가’급 국가보안시설로 터미널 내 시설물은 등록 수요가 있더라도 일부 보안에 민감한 시설물들은 정확한 위치 기반인 도로명주소 등록에 많은 제약이 있다
부산항만공사, 체인포털 환적운송시스템(TSS) 우수 참여사 시상식 개최터미널운영사, 운송사 등 총 11개사 대상 TSS 효과 검증 완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9일(화)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털)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우수 기업 4개 社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말 신항 터미널운영사 3개사와 운송사 2개사를 대상으로 1차 시범 운영을, 올해 7~9월에는 터미널운영사 5개사와 운송사 6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차 시범운영을 각각 진행했다. 그 결과, 환적운송시스템(TSS)의 그룹오더 기능을 통해 부두 내 차량 대기시간을 약 25% 단축하고, 화물 운송 효율을 높이는 복화율은 기존 대비 2.9배 증가(12.8%→36.6%)했다. 또, 트럭 기사의 부두 진입 후 화물작업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Truck Turntime)은 부산항 평균 대비 46.4% 감소(22.6분→12.1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차 시범 운영 기간에 분야별로 우수한 참여실적을 보인 상위 2개社에 활성화 지원금을 지급했다. 터미널운영사 부문에서는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HPNT)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각각 1, 2위를 기
여수광양항만공사, 인권경영시스템 4년 연속 인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인권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4년 연속으로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침 및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을 위한 체계를 갖추어 적합하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올 한 해 YGPA는 인권이 중시되는 사람 우선의 여수·광양항 조성을 위하여 ▲인권경영 추진체계 고도화 ▲인권 취약분야 점검 및 보호 ▲대상별 맞춤형 인권 역량 제고라는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다양한 인권경영활동을 전개했다. 여러 활동 중에도 특히 인권경영시스템에 대한 구축 및 체계에 대한 적극적 개선, 임직원과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존중 책무 수행, 상호존중 주간 등을 통한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성현 사장은 “올바른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여수·광양항의 인권문화를 선도하는 YGP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 위한 기초조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9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용역(이하 ‘용역’)」 중간보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위원회, 실무협의체 위원, 지역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 추진현황 및 향후 진행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 위한 사전 기획 용역으로써, 박람회장의 기초여건과 현황, 국내외 개발사례와 유망수요 분석을 통해 내년 초에 시작될 마스터플랜 용역의 상세 과업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가 기대되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미래를 위해 관련 기관과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중간보고회에 앞서 사후활용 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기초조사용역
IPA, 안전관리 수준평가 ‘매우 우수’ 등급 획득...발주청 분야 역대 최초 평가 이래 발주청 분야 역대 최고 점수(98점) 및 최초 ‘매우 우수’ 등급 획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98점을 획득해 발주청 분야 역대 최초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법규준수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건설사고 예방 및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 중 공사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총 244개 현장을 선정해 진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경영시스템 ▴관련법에 따른 안전책무 ▴안전한 공사조건의 확보 및 지원 ▴수급자의 안전관리 수준으로, IPA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를 대상으로 수검을 받았다. IPA는 체계적인 본사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정밀하게 수행해 모든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