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항만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부문 대상 수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항만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부문 대상(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공기관과 대·중견·중소기업을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IPA는 2021년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하고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기술 R&D 지원 ▴제조설비 혁신지원 ▴저리 자금대출 지원 등 중소기업 기술경쟁력과 경영 안정성을 높여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력이 값진
IPA, 충청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찾아가는 포트세일즈’ 실시인천항 인프라 강점, 물류비 절감방안 제시 등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마케팅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이용 고객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충청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찾아가는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청권 수출입 기업 임원진을 대상으로 인터시티 호텔(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92)에서 개최한 이날 설명회는 IPA와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서 IPA는 ▴컨테이너터미널 시설, 컨테이너 정기항로 등 인천항의 수출입 인프라 현황을 소개했으며, ▴충청지역 기준 인천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방안 ▴인천항 인센티브 등 인천항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IPA에 따르면, 충청도에는 약 300개의 산업단지가 있으며 인천항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제품‘, ’자동차 및 부품‘의 제조시설이 집적되어 있다. IPA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충청지역 화주 기업 대상 포트세일즈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수출입기업과 개별 혹은 단체 접촉해 각 기업의 물류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물류비
365일 지속가능한 ‘BPA 희망곳간’ 운영 우수사례 공유함께한 20년, 도약의 100년으로! BPA 창립 20주년 기념, 희망곳간 성과공유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8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BPA 희망곳간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BPA는 창립 20주년(2024.1.)을 맞이해‘BPA 희망곳간’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에 확산하고, 운영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희망곳간 1~16호점의 운영기관들이 그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발표하고, 전문성을 가진 내·외부 위원들이 평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13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내며 대상을 받았다. BPA는 이 외에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들에 우수상, 장려상, 참여상 등 시상했다. 희망곳간 운영기관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운영기관’에는 11호점을 운영하는 부산진구푸드마켓이 영예를 안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BPA 창립 20주년 기념 퀴즈를 함께 풀고, BPA 창립 20주년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의 지원을 받아 항만 인근 지역에 주민 누구나 식자재를
BPA, 취업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 공공기관 최초 제작·공개합격자 통계 등 취업 희망자를 위한 알찬 정보들 담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일 공공기관 최초로 취업 가이드북 「항상 응원海」를 제작해 일반에 공개했다.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각종 온ㆍ오프라인 취업박람회와 채용설명회 등에서 BPA 부스를 방문한 취업준비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 내용 등을 중심으로 가이드북을 구성했다. 취업박람회ㆍ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했거나, 참가했더라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항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최대한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취업 가이드북을 제작ㆍ배포하기는 부산항만공사가 처음이다. 가이드 북에는 ▲최종 합격자 성비ㆍ평균 연령 등 주요 통계 ▲유형별 서류전형 불합격률 ▲필기전형 합격자 평균 점수 ▲실제 필기전형 기출문제 예시 ▲면접전형 합격자 공통역량 및 면접 불합격 사유 ▲각 전형별 응시자 유의사항 ▲신입직원 입사수기 및 채용담당자 FAQ 등 취업 희망자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다. PDF파일 형태로 제작한 가이드북은 누구나 부산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p
IPA,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 개최재가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대상 전통시장 장보기 비용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송현시장(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44번길 18)에서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는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송현시장 상인회와 함께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행사 참여자 1인당 5만 원씩 총 5백만 원의 장보기 비용을 지원했다.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재가 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행사 참여자를 추천했으며, 송현시장 상인회는 행사 장소 제공 및 전반적인 진행을 맡았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약계층 지원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취약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9
2023년 부산항 ’컨 물동량 2,275만TEU‘‘사상 최대’ 달성 전망글로벌 수요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下 전년대비 68만TEU 증가 3.1% 증가율 기록, 동북아 최대환적 항만 위상 공고화 유엔 무역개발협의회 발표 항만연결성 지수, 5년 연속 세계 4위 계속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우 전쟁의 장기화, 중동 분쟁 등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부산항의 ’23년 컨테이너 물동량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에 따르면, ’23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275만TEU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2.9% 증가한 1,061만TEU, 환적 물동량은 3.2% 증가한 1,214만TEU로 글로벌 수요가 폭증하여 최대 물동량을 기록한 ’21년의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23년 수출입 물동량은 부산항 상위 20개 교역국 중 12개 국가에서 화물량이 증가했으며, 그 중 對중국 250만TEU(3.8%), 멕시코 37만TEU(33.0%), 필리핀 15만TEU(27.9%)를 기록하며, 부산항의 전체 수출입 물량 증가를 견인하였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 후원금 전달 여수시·여수시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여수지역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8일 건강의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취약지역에 다양한 이동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3차년도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사 박성현 사장과 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은 공사, 여수시,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수시 농어촌지역 중 복지서비스가 부족한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건강 꾸러미 전달, 어르신 생일잔치, 점심식사 제공, 김장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3차년도에는 거문도행 배편 감소에 따라 육지와의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서지역 어르신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 2800만원을 지원하고 공사 봉사단체인 ‘YGPA 항만사랑봉사대’가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
부산항만공사, 건설현장 대상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월 6~7일 양일 간, 부패방지·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등 5개 건설현장의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BPA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방지 신고센터 소개 ▲건설현장 부패 유발요인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청렴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울산항만공사, 2023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영상분야 ‘최우수상’ 수상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7일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된 ‘2023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공사가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영상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청렴의식 향상 및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문학 △영상 △디자인 △캐릭터 △백일장 등 5개 분야에 총 1,276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분야별 10편이 선정됐다. UPA가 MZ세대를 겨낭해 제작한 뮤직비디오 ‘나부터 실.행.함’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였으며, 김재균 사장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울산항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렴 아카데미’ 및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에 활용하는 등 울산항의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임직원들이 청렴문화 추진에 적극 동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점검 시행 및 근로자 방한용품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겨울철을 맞아 건설 현장 중대 재해예방을 위해 12월 6일(수) 부산항 신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 및 근로자 방한용품 지원을 시행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절기 대비 안전 위해요소 점검, ▲동절기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 ▲재해 예방시설 순찰 및 조치계획 점검, ▲건설장비 반입, 작업 허가제 운영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각 현장 동절기 대비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하여 안전·품질 관리를 각별히 주의 중이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동절기 건설 현장 근로자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하여 방한용품을 지원하였다. 이에 BPA 강준석 사장은 “동절기에 대비하여 특별 안전 점검을 추진하여, 부산항 신항 조성을 위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기할 것”을 지시했으며, “방한용품을 통하여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 증진 및 안전 예방을 기원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