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 실시광양항 낙포석탄부두, 유지준설공사 선박화재대비 모의훈련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월 13일(수) 광양항 낙포석탄부두 유지준설공사의 준설선박 내부 화재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시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항만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근로자 등이 참여하였다. 훈련 내용은 준설선박 내 식당 누전으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상황 전파, △근로자 대피 및 부상자 이송, △화재진압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선박 내 소화기, 방화수 등을 이용하여 미리 정해진 임무에 맞추어 신속한 초동 소방작업과 인명구조 작업 등을 실시했다. 박성현 사장은 “선박에서 발생하는 화재 및 안전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를 불러오는 중대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초기대응 및 작업자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및 사고대처능력 강화를 통해 항만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인적·물적 자원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 노력 평가받아 2년 연속 인정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의 공공 및 민간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별 공헌 활동을 5단계로 평가한다. 부산항만공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총 25개 세부지표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4~5단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총점 210점을 기준으로 지난해 최초로 인정을 획득했을 때(167점)보다 32.34점이 향상된 199.34점을 받아 최고 수준인 Level 5를 달성했다. 특히, 부산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비영리단체들과 교류·소통하며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지역문제를 인식·해결하고 그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확산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설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사업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경
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의 김장 담그기·나눔행사 개최유휴부지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장김치로 지역상생 실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우리 사회에 공동체 의식을 널리 확산하고,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항만 유휴부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김장 김치를 담그고, 지역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자원 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2천여 포기를 담그고, 지역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항만 유휴부지 3,500㎡를 활용하여 공사 임직원과 항만 인근 마을 어르신들이 협업을 통해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갓 등 농산물로 김장김치를 담그고, 여수․순천․광양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상생의 가치를 더했다. 박성현 사장은 “오늘 전달 드린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과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취약계층 희망의 집 고치기, 장애아동 재활⋅치유 프로그램 운영, 농어촌 이동복지 서비스,
부산항만공사, 신항 서 ‘컨’ 2-6단계 국산 하역장비 전면 도입총 2,800억원 규모, 컨테이너크레인, 트랜스퍼크레인 제작·설치사업 발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3일 부산항 신항 서‘컨’ 2-5단계에 이어 2-6단계에도 국산 항만하역장비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12월 8일,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에 도입될 컨테이너크레인 6기와 트랜스퍼크레인 34기의 제작·설치사업에 대한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총사업비 2,800억 규모로 2-5단계 장비와 동일한 성능과 우수사양의 국산 하역장비로 도입될 계획이다. 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를 국내최초 국산기술 기반의 완전자동화항만으로 구축하기 위하여 2-5단계 부두에 국산 컨테이너크레인 9기, 트랜스퍼크레인 46기를 제작·설치하였다. 2-5단계는 지난 10월 27일 자동화장비 시연회를 선보였으며, 현재 안정적 개장을 위한 시운전 중에 있다.2-5단계의 국산 하역장비 도입을 통한 경제적 효과는 약 1조원, 일자리 창출효과는 약 2,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국내 발주를 통해 정부의 국산기술 기반 스마트항만 조성 정책을
울산항만공사,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안전지표 작성가이드 설명회 개최항만관계자와 함께, 울산항 내 안전사고 제로(0)를 위해 도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8월 개최된‘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결과 공유 워크숍의 후속 조치로 안전지표 작성가이드를 만들어 항만안전관계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항 하역안전지수’는 안전보건 예산, 안전보건 전담자,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개선 이행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보다 객관적이고 정량화된 하역안전진단 수준 측정 도구로 지난 4월 정부혁신 실행계획 추진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산항 마린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항만안전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는 항만안전연구소 오현수 소장이 △안전지표 산정을 위한 하역사 로우데이터 작성가이드 설명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산정 시뮬레이션 △울산항 하역안전지수 향후 개선방안 등에 대한 내용 등을 공유 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 하역안전지수의 철저히 검증해 울산항 뿐만 아니라 전국항만으로 확대해 항만하역 안전분야의 대표지수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국내 항만 최초로 개발된 ‘울산항
여수광양항,‘TOP10 선사 고객감사설명회(Y.E.S DAY)’성료 여수광양항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계획 공유, 정책제언 청취 등연말 고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13일 서울 로얄호텔 제이드룸에서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광양항 이용 Top10 선사를 대상으로 ‘2023년 Y.E.S. Day(YGPA Excellent Service DAY)’고객감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고객 최우선’경영방침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Top10 ‘컨’선사 대상 고객감사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Y.E.S. DAY 고객감사설명회”에는 국적․외국적 주요 선사 임원진들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공사 임원진 감사 인사말씀, 여수광양항 홍보영상 시청, 항만 발전을 위한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광양항 발전을 위한 의견청취 시간에는 광양항 ‘컨’부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개진이 이루어졌다.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개발계획과 광양항 3-2단계 완전자동화 터미널 구축․운영 등 주요 개발사업 관련 선사들의 많은 관심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지역화물
여수광양항만공사, 2023년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3년 동반성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한 사내 우수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여 전사적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 부서에서 제출된 12건의 동반성장 사례를 심사하여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물류단지부의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임대료 부담 완화” 사례가 차지했다. 입주기업의 소상공인 인증 획득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여수세계박람회장을 활용한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개최 사례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박성현 사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2023년도 기관 운영 우수사례 대국민투표 시행우수사례 선정에 국민 참여 확대하여 사회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2023년도 부산항 운영 및 기관의 경영, 혁신 등 3개 분야의 우수 성과를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투표를 시행한다. BPA는 지난 11월 말부터 진행 중인‘2023 부산항만공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차 내·외부 평가위원 심사를 통과한 20개 우수 사례를 대국민 투표 대상에 올렸다. 투표 대상은 ▲드론 활용 및 항만형 하이패스 도입을 포함한 5개의 혁신성과, ▲부산항 ESG생태계 조성, ▲선제적 안전 제도 마련 등 5개의 경영성과 그리고 ▲신-북항 통합,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부두 준공 등 10개 사업성과이다. 항만 종사자를 포함한 우리 국민 누구나 부산항만공사 공식 홈페이지(www.busanpa.com) 팝업창을 통한 링크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하여 설문조사 페이지에 접속해 분야별 우수사례 3개씩을 선택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대국민 투표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공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국제물류협회가‘더 고른 취업 기회가 넘치고,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2023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2차’수료식이 13일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도정 기본 방향 중 하나로, 해운물류 분야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을 위한 해운물류 관련 실무이론 및 현장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 30명 중 27명이 수료하고, 그 중 5명이 교육 중에 조기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앞으로 하반기 채용일정이 마무리되면 취업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8월에 진행된 1차 취업아카데미에서는 교육생 28명 중 20명이 취업하며 71%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취업설명회, 현직자 멘토링, 모의면접 과정을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 및 취업률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
BPA, 진해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 추진 본격화총 51세대 대상 3개 지구 제공, 내년 11월까지 택지 제공 완료 목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3일(수),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개발에 따른 수용지의 이주자들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도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은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건설을 위해 수용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마을의 주민 51세대가 옮겨갈 새로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창원시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총 3개 지구(명동 1지구, 명동2지구, 자은지구)로 나누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명동 1지구(11세대)는 2021년 12월 이주택지 공급을 완료하여 택지를 제공하였다. 명동 2지구(19세대)와 자은지구(21세대)는 2023년 7월 착공 이후 현장사무실 및 표토제거 등을 마치고 12월 중에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년 11월까지 상하수도, 포장, 조경 등 모든 기반시설 조성을 마무리하고 공사를 준공한 후 이주민에게 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연도마을 이주대책에 따른 새 주거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해, 이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