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범이·뿌뿌와 기념사진 찍고 예쁜 추억 만드세요BPA, 캐릭터 마케팅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등에 포토존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공식 마스코트인 ‘해범이와 뿌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캐릭터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범고래의 형상을 딴 해범이와 뿌뿌는 BPA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국민 의견을 담아 2022년 7월 리뉴얼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폐쇄적이라는 항만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국민에게 친근한 부산항만공사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BPA는 부산항을 오가는 크루즈 여행객 및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과 중구 소재 BPA 본사 사옥 1층 입구에 ‘해범이&뿌뿌’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는 메인 캐릭터 해범이(가로 140cm, 세로 170cm)와 서브 캐릭터 뿌뿌(가로 100cm, 세로 90cm) 조형물을 설치하고, 여행객 등이 기념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게 배경과 조명에도 신경을 썼다. BPA는 앞으로 최신 트렌드 및 국민 수요를 반영해 모바일 이모티콘 배포,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캐릭터 굿즈 개발 등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PA
부산항만공사, 2023년 안전관리 수준 ‘우수’ 등급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1일에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청,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사업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참여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BPA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규정 등을 개정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안전한 공사 발주체계를 구축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보통’에서‘우수’등급으로 향상됐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만큼 앞으로 우리 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내년 본격 추진주민설명회 및 관계기관과의 협업, 중고차 수출물류기업 지원 등 소통 및 협력 강화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남항 역무선 항만배후부지 일대에 친환경·첨단으로 조성되는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재공모를 통해 운영사업자(카마존 주식회사)와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하고 교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인허가 절차가 완료 또는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비관리청항만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1단계 조성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은 현 송도유원지 중고차 수출단지의 원활한 이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및 환경 오염 등을 방지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고차 수출 추세에 맞추어 인천항 중고차 수출물류기업, 특히 영세한 수출업체들이 안정적인 영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 중고차 시설뿐만 아니라 문화, 체육, 상업 등 지원시설과 친수공간 등을 통해 낙후된 연안동 지역 주민의
인천항, 월간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 기록 갈아치우다11월 한 달간 컨테이너 물동량 31만 2,687TEU 기록.역대 월간 최대 처리기록인 2021년 1월 컨테이너물동량 31만 972TEU 넘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달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월간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최대기록인 2021년 1월의 31만 972TEU를 넘어선 31만 2,687TEU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5.8%(4만 2,559TEU) 증가한 수치이며, 수입은 15만 3,667TEU, 수출은 15만 5,113TEU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4.9%, 20.5%씩 증가했다. 환적 물동량은 3,887TEU를 기록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은 중국(8만 6,014TEU), 미국( 6,088TEU), 태국(9,664TEU)이 각각 전년 동월 대비6,377TEU(8.0%), 4,880TEU(403.8%), 3,139TEU(48.1%)씩 증가했다. 국가별 수입 비중은 중국 56.0%, 베트남 13.8%, 태국 6.3%, 미국 4.0%, 말레이시아 3.3%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국가로부터 컨테이너 수입이 전체 수입 물동량의 8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 신항 남 컨테이너 철송장에 장치장 28,000㎡를 추가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BPA는 남‘컨’철송장의 컨테이너 장치공간의 부족으로 인한 운영사의 애로를 해소하고 철송장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남‘컨’배후단지 부지 일부(28,000㎡)를 추가 장치장으로 조성했다. 남‘컨’철송장 추가 장치장은 현재 펜스 설치 및 지반 정비 등 부지조성을 완료한 상태이다. BPA는 추후 기존 게이트 철거, 조명탑 설치 등 전기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추가 장치장 운영은 초기 입주업체 선정 당시의 계약조건에 따라 기존 남‘컨’철송장의 운영사인 삼익물류가 운영할 예정이다. 삼익물류는 기존 6,800㎡ 상당의 장치장 부지에 더해 이번 추가 운영하는 장치장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신항 물동량의 지속적 증가 및 신항 6부두의 신규 개장으로 남‘컨’철송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부산항의 철송 물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인프라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지역 내 독거노인 100가구 대상 방한용품 전달 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소방서,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광양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총 600여 개의 한파대비 방한용품을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등 한파에 취약한 100가구를 선정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 내복, 수면양말, 단열에어캡, 문풍지 등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주택의 소방·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기후변화 전문가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파 취약성을 진단하여 단열효과를 개선하고,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무리한 신체운동 피하기 △저체온증ㆍ동상 조심하기 △환기 및 외출할 경우 전열기구 끄기 △장시간 외출 시 동파 예방하기 등 한파 행동요령도 안내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국민이 생각하는 안전이 곧 여수광양항의 안전”이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수박람회장 개장 최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여수박람회장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및 여수엑스포관리(주) 임직원, 여수시의회 공공활용 특별위원회 위원, 엑스포 사후활용 실무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박람회장 개장 최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사업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박람회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여수박람회장에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EDG 내부는 △대형 트리 3개 △트리군락지 및 포토존 △연결브릿지 조명 등 총 19만개의 LED전구가 설치되었다. 특히, 국제관 B동과 D동 사이의 연결 브릿지에 따뜻한 분위기의 LED조명을 설치하여 공사와 방문객, 이웃과 이웃을 이어주는 소통의 상징으로 연출하였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축하 내빈과 지역주민의 힘찬 카운트다운 구령에 맞춰 화려한 불빛을 밝히는 점등식 세리모니가 펼쳐졌다. 박성현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로 보듬어주고 이웃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 연속‘최고등급’여수광양항만공사, 연말연시 안전열차 시동!3대 안전분야 평가 ‘트리플크라운’ 명성 이어갈 첫걸음 내딛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범국가적 종합훈련으로, 공사는 항만 내 해상 선박사고를 주제로 인명·화재·해양오염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하여 민·관·해경·소방·시민단체 등 2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유관기관 모두가 새롭게 도입한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과 상황실 간 유기적으로 협업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공사는 매년 실시하는 3대 안전분야 평가(재난관리평가, 안전관리등급, 안전한국훈련) 지난해 트리플 크라운에 이어 올해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성현 사장은 “지난해 트리플크라운에 이어 올해 안전한국훈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여수광양항의 안전은 전국 최고수준임을 증명하였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
BPA, 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항만배후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최대 8:1의 높은 경쟁률 속에 구역별 1개사씩 총 2개사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컨’ 1단계 항만배후단지125,720.3㎡(이하 A구역)와 74,568.2㎡(이하 B구역)의 2개 구역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평가결과 (설립예정법인명)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1센터와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를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컨’배후단지는 지난 2019년 웅동 1단계 4차 부지 이후 약 4년 만에 공급되는 항만배후단지로 업계의 높은 관심속에 입찰이 진행되었는데 지난 12월 11일 사업계획서 접수 결과 A구역 4:1, B구역 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공사는 정부지침과 관련규정에 따라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능력, 외국화물 및 부가가치 물류 실적과 계획, 고용실적 및 계획, 안전사고예방 및 대응계획, 건설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득점을 획득한 이들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남‘컨’배후단지에 대한 입주기업 선정도
여수광양항만공사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설명회 개최1단계 부지 분양 내용 및 사업추진현황 설명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일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1단계 부지 분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체 사업부지 약 331만㎡ 중 1단계 부지 61만㎡의 4개 획지분양을 위해 주요 분양 내용과 현재까지 사업추진 현황을 알리고자 마련되었으며 여수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LG화학, 한화솔루션, 롯데케미칼, GS칼텍스 등 국내 석유화학 기업, 지역 중소기업 등 22개 기업 및 단체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사업개요 ▲ 일정 및 신청자격 ▲평가계획 ▲계약체결 ▲서면질의방법 등 일정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부지의 우선협상대상자 결정 방법은 공개·경쟁입찰로 가격점수와 사업제안서를 평가·합산하여 최고득점자를 결정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해당사업은 2030년까지 장기사업으로 향후 2단계 및 3단계 부지 분양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며, 입주희망기업을 상시 관리하여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