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에서 「Korea Brand Fair」 개최공동물류센터 이용 소비재 기업 대상으로 현지 내수시장 판로확대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시 Galaxy Mall I Atrium에서 우리 기업들의 현지 판로확대를 돕기 위한 「코리아 브랜드 페어(Korea Brand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PA는 인도네시아 합작투자법인 PLC를 통해 수라바야에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기업들 가운데 동부 인도네시아로 시장 확대를 추진 중인 기업과 신규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장가격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창고·내륙운송·항만하역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PA는 공동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소비재 기업들에 단순 물류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현지 고객과 직접 대면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7일 동안 약 3,500명의 방문객 대상 우리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 우리나라 중견 기업인 L社의 경우, 인
울산항만공사, 2024년도 예산 2,096억 원 확정친환경 에너지 특화 항만 도약을 위해 전년 대비 881억원 증액, 정원 소폭 확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수소 및 LNG 등 친환경 에너지 특화 항만으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해 미래 신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재무건전성을 고려하여 항만위원회 의결(12월 28일)을 거쳐 2024년도 예산을 2,09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UPA는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 간 연계성을 강화한 자원 배분과 정부 혁신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예산 편성을 통해 4대 경영목표 달성 및 친환경 에너지 특화항만 도약을 야심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4대 전략별 예산을 살펴보면 △친환경 에너지 특화 항만 추진 계획으로 항만주도형 LNG 벙커링 합작법인 설립·친환경에너지 비축사업 출자·남신항 2단계 개발사업 추진 등에 352억 원, △고부가가치 항만구현으로 베트남 해외물류센터 법인설립·화물유치 인센티브·항만마케팅 강화에 451억 원, △지속가능 경영실현으로 안전항만·친환경 인센티브·ESG 경영 강화에 206억 원, △경영관리 효율화로 중장기 경영전략 및 경영혁신 등에 64억원으로 편성하여 주요 핵심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한
2023년 인천항, 역대 최고의 실적이 풍성했던 한 해로 기록될 듯컨테이너물동량, 중고자동차 수출실적, 역대 최다 항로 보유 전자상거래 처리실적, 수산물 수출물동량 등 역대 최대기록 달성 2023년은 인천항 개항 이래 최고의 실적을 올린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주요 실적 가집계 결과, 컨테이너물동량, 중고자동차 수출실적, 컨테이너 항로서비스, 전자상거래 처리실적, 수산물 수출물동량 등이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 22일 335만 TEU를 넘어서면서 2021년에 기록했던 역대 최대 물동량을 돌파했다. 현재 추세를 유지할 경우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345만 TEU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고자동차 수출실적은 올해 말 5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 2019년에 기록한 40여만 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고자동차의 80% 정도가 컨테이너 형태로 수출되면서 컨테이너물동량 증가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인천항의 중고자동차 수출은 전국에서 8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고자동차 수출 1위 항만이기
IPA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숨쉬기 좋은 공간 실내공기질 인증 획득IPA가 운영 중인 여객터미널 4곳 모두 실내공기질 인증 완료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응 및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다중이용 시설인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대한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IPA가 운영 중인 여객터미널 4곳 모두 실내공기질 인증을 완료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Korean Standards Association, KSA)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관리 모델로, 실내 공간의 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IPA는 지난해 10월부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실내 공기 내 ▴미세먼지 ▴포름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총휘발성유기화합물 ▴곰팡이 ▴라돈 등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총 10가지 항목에 대해 정밀검사를 받고 총 3번의 심사를 받은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인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번 인증은 2025년 12월까지 2년간 유지된다. IPA에 따르면, 다중이용시설인 여객터미널의 공기질 유지 조건은 ‘실내
인천항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게 고객 애로사항 개선 우수사례 선정IPA, ‘이용자 중심의 편안(便安)한 인천항’ 만들기 위해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 개최…내·외부 공모 통해 우수사례 총 12건 선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고객만족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실시한 ‘2023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공모전’의 접수작을 심사하고 우수사례 총 12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고객 애로사항 개선사례 총 44건(외부 14건, IPA 내부 30건)이 접수됐으며, 1차 사전검토 및 2차 내·외부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는 내·외부 공모 최우수 각 1건, 우수 각 2건, 장려 각 3건이다. 외부 최우수작은 인천세관 박준형 관세주사보의 ‘크루즈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수하물 통관시스템 구축’으로, 크루즈 대규모 하선자에게 ‘대리반입 금지 예외’ 규정을 적용해 수하물을 여행객보다 먼저 입국장 밖으로 통과시켜 신속하고 원활한 여행자통관이 가능하도록 한 사례이다. 기존에는 관세청의 지침 중 하나인 입국여행객 ‘대리반입 금지’ 지침을 적용할 경우, 크루즈터미널 입국장 혼잡으로 인해
인천항만공사 전국에서 비상대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올해 비상대비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 안보 대응능력 및 인천항 복합테러 대응 절차 표준의 체계성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비상대비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8일 행정안전부 본관(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42)에서 ‘2023년 을지연습 부문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비상대비 종합연습으로 중앙부처, 군,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4,00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연습 분야는 ▴전쟁 이전 국가 위기관리 ▴전시전환절차 ▴도상훈련 ▴실제훈련 ▴연습 평가 및 환류 등이다. IPA는 이번 연습에서 ▴CEO 주도 일일 과업 분석 및 상황 판단회의 진행 ▴전 임직원이 참여한 전시 창설기구 훈련 ▴무인기 및 드론 공격 등 변화된 안보환경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절차를 숙달하고 국가 중요시설인 인천항 복합테러 대응 절차 표준을 제시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인천항 비상대비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
BPA, 동절기 부산항 시설물별 안전점검 강화드론 활용 대형 토목시설물 점검, 빅데이터·AI 예측 고위험현장은 집중 관리 건설현장 내 동절기 화재사고 예방 위한 투척용소화기 등 용품 지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8일 운영 중인 항만시설물 및 현장을 대상으로 시설물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동절기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BPA는 토목 및 건축 시설물 총 221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12월 중 완료했다. 점검 대상 가운데 외곽호안, 도로 사면 등 인력으로 점검하기 위험한 시설에 대해서는 드론을 활용해 안전하고 세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한편, 북항재개발사업의 시민개방구역 시설을 대상으로는 관계사들과 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BPA는 북항재개발 사업 시민개방구역 및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하여 지난 19일, 각 현장의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등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단은 시민 개방구역에 설치된 안전표지판, 안전난간 등 안전시설물과 건설현장의 작업별 안전관리사항 및 안전작업허가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재개발 구역 내 건설 중인 현장을 대상으로는
부산항만공사, 항만 근로자에 한랭질환 예방 물품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7일 부산항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항만 내 현장 근로자를 위한 혹한기 방한물품을 전달했다. BPA는 겨울철에 야외작업을 하느라 장시간 한파에 노출돼 한랭질환에 취약한 근로자를 위해 방한용 귀마개와 넥워머 등 2,000여명 분량의 방한용품을 준비했다. 공사는 혹서기·혹한기 야외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냉장고, 냉동고, 그늘막 등 냉방제품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의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은“항만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장 근로자들도 예방수칙을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PA, 2년 연속‘농어촌ESG인정제’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2년 연속으로 ‘농어촌ESG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농어촌ESG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과 상생협력활동을 추진하는 기업ㆍ기관의 ESG실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여 인정하는 제도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매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부산항 인근 어촌지역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어촌특화센터(한국수산자원공단)와 협업해 영도구 동삼어촌계, 기장군 신평어촌계, 사하구 다대마을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폐어구 분리수거장, 수산물 밀키트 생산 지원, 어업인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항 배후단지 태양광발전 복지기금을 활용해 인근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들에 냉난방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들과 함께‘다함께차차차’수산물 소비 촉진 자선행사를 열고 판매수익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를 지원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운영과 우리 공사의 경영활동 기반이 되는 지역사회의 소멸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고자 농어촌 ESG 선도기관으로서 상생협력 활동을
여수광양항만공사,‘2023년도 10대 핵심 성과’선정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올해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핵심 성과는 ‘국제항만협회(IAPH) 지속가능어워즈 2개 부문(환경, 안전) 최우수항만 선정’이다.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계 구축, CEO 중심 안전점검 등 해양환경 정화와 항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약 150개 항만이 참여하는 국제 어워즈에서 25대 1의 경쟁을 뚫고 국내 항만 최초로 2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두 번째는 ‘여수광양항 안전성 입증’이다. 안전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안전예산 증액, 인력 충원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무사고 항만을 달성하였고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등급 최고등급’을 비롯한 정부 주관 안전평가(안전활동 수준평가, 재난관리평가)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세 번째는 ‘지역사회에 한발 다가가는 ESG경영 실현’이다. 공사는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