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 14일 개최 발명 특허분야 종사자들의 단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15년 발명특허인 신년인사회가 1월14일(수) 오후 5시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영민 특허청장(왼쪽 8번째),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왼쪽 6번째), 구자열 한국발명진흥회회장(왼쪽 7번째),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왼쪽 11번째), 나우주 (주)엘엠에스 대표이사(왼쪽 1번째), 고기석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왼쪽 2번째),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왼쪽 3번째), 하상남 셀레늄공학연구소 회장(왼쪽 4번째),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왼쪽 5번째), 최홍건 중소기업연구원장(왼쪽 9번째), 오강현 제14대 특허청장(왼쪽 10번째), 김명신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왼쪽 12번째),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왼쪽 13번째), 미래산업과학고 2학년 박나영 학생(왼쪽 14번째)이 기념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2014송년특집:지식재산 정책 10대 뉴스 선정되다 ◇ 2014년도 지식재산 정책 10대 뉴스 1 특허심사기간 단축, 일괄심사 등 특허심사서비스 혁신 2 지식재산(IP) 금융 확산 3 정부 사업에서 나온 특허의 기업 소유 확대 4 직무발명 보상 기업, 청년․원로발명가 등에 수수료 감면 확대 5 한국 특허심사서비스 중동 수출 6 우리 기업에 대한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체계 구축 7 지식재산(IP) 강소기업 육성 지원 강화 8 상표브로커 근절대책 추진 9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통계 신규 개발 추진 10 생애주기별 지식재산 교육체계 구축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최덕철)은 26일 올 한해 발표된 특허청의 주요정책들에 대한 일반인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종합해 ‘2014년도 지식재산 정책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 추진된 지식재산 정책 중 국민의 관심이 가장 높은 것은 “특허심사서비스 혁신” 정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지식재산 정책 10대 뉴스에는 ‣지식재산 금융 확산, ‣정부 사업에서 나온 특허의 기업 소유 확대, ‣직무발명 보상 기업 등에 수수료 감면 확대 ‣한국 특허심
특허청 지식재산서비스산업 특수분류 제정했다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통계기반 구축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의 체계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통계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기반으로 지식재산서비스산업에 대한 ‘지식재산서비스산업 특수분류’를 30일 제정했다. 그동안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은 날로 증대되는 중요성과 규모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인 산업분야로 등록되지 못해 체계적 관리나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데 한계가 따랐다. 이에, 특허청은 지재위, 문체부, 통계청 등과 TF팀을 구성하는 등 범부처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산업재산권과 저작권 등 지식재산 서비스 활동을 모! 두 포괄하는 지식재산서비스산업 특수분류 제정을 추진했다. 산업특수분류는 ICT, 로봇 등과 같이 국가경쟁력 제고나 관심이 증대되는 산업에 대한 종합적 파악이 가능하도록 한국표준산업분류를 재구성한 분류체계로 통계청의 승인을 거쳐 등록된다. 지식재산서비스산업 특수분류는 지식재산기본법상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을 기반으로 관련 서비스 활동 영역을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설계했다. 지식재산의 창출, 보호, 활용 및 유통 제공 등을 지원하는 민간과 공공 부문의 서비스업을 모두 포함하여, 서
한국수출입은행 사랑의열매에 3800여 만 원 후원금 전달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은 ‘희망씨앗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3818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김주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연말 불우이웃돕기 수은 임직원 성금’ 등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은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모금운동’에 급여끝전으로 모아진 성금을 보태 해마다 사랑의열매를 후원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이덕훈 수은 행장, 김주현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이날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환우 8명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희귀·난치병으로 장기간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수은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매년 대기업을 지원해 거둔 수익 일부를 재원으로 한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활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현황을 이 한권에 담았다 수출입銀 2015년 세계국가편람 발간 세계 213개국의 국가정보 수록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도 업그레이드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해외경제연구소는 ‘2015년 세계국가편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수은 해외경제연구소가 발간한 ‘2015년 세계국가편람’은 세계 213개국의 정치•경제 개황 및 주요 사회•개발 지표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수록한 책자다. 1985년에 처음 발간된 세계국가편람은 해마다 정부, 수출기업, 금융기관 등 각계각층의 대외경제협력과 국가별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데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발간한 책자에는 각 나라 정부 부채와 대외신인도 관련 정보를, 부록편엔 각국의 부패인식지수와 사회개발지수 순위 등을 추가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모바일 앱도 업그레이드했다. 수시 정보 업데이트 서비스 제공, 화면크기 조절 구현 등 가시성과 편리성을 크게 높인 것이다. ‘2015년 세계국가편람’에 수록된 내용은 사용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베트남 등 한국
2014 송년특집 ⑤종합무역 10大 뉴스 ①국토부 해외건설 정책지원 센터 가동한다 ②수출입銀 대북 경공업차관 연체 통지 및 상환 촉구 ③해상운송 라인을 통한 특송물품 반입 대폭 증가 ④創刊 8주년특집: 관세청 규제개혁 142개 과제 발표 ⑤우리 임산물 거대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⑥수출 많이 하는 나라에 국제상표 출원도 많아 ⑦인천세관 크루즈 관광선 전담통관사무소 개소 ⑧KT 세계 최대 규모의 해저인터넷고속도로로 한류 확산 앞장선다 ⑨작년 5738해외현지법인 7459억달러 영업이익 267억달러 ⑩기획특집:韓中 FTA 실질적 타결 의미를 심층분석한다
2014 송년특집 ⑤종합무역 10大 뉴스 ①국토부 해외건설 정책지원 센터 가동한다 ②수출입銀 대북 경공업차관 연체 통지 및 상환 촉구 ③해상운송 라인을 통한 특송물품 반입 대폭 증가 ④創刊 8주년특집: 관세청 규제개혁 142개 과제 발표 ⑤우리 임산물 거대 중국시장 개척에 나선다 ⑥수출 많이 하는 나라에 국제상표 출원도 많아 ⑦인천세관 크루즈 관광선 전담통관사무소 개소 ⑧KT 세계 최대 규모의 해저인터넷고속도로로 한류 확산 앞장선다 ⑨작년 5738해외현지법인 7459억달러 영업이익 267억달러 ⑩기획특집:韓中 FTA 실질적 타결 의미를 심층분석한다
韓中 FTA를 청정 임산물 수출 기회로 조성한다 산림청 2018년까지 4천2백억 원 투입 유통구조개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타결에 따른 시장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임산물 10개 품목에 대한 산업발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0개 임산물은 밤, 떫은감, 대추, 호두, 표고버섯, 산나물류, 산지약용식물, 산양삼, 조경수, 분재 등 단기 소득 임산물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이들 임산물은 대규모 현대화 시설을 갖춘 생산, 유통, 가공시설을 구축하고, 신품종 개발 등 국내소비와 수출촉진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 임산물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강화, 연구개발을 확대해 생산 농가 소득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천2백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한•중 FTA는 중국시장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청정임산물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며 "임산물 산업 지원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말 기준으로 임산물 총 생산액은 6조9천억 원으로 이 가운데 단기임산물이 4
2014송년특집:인천 김포 국제선 출국 승객 항공기 탑승수속 간편해져 인터넷 발권 승객 항공사카운터 방문 생략 전자확인 시스템 가동으로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항공사 누리집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웹·모바일 발권승객이 인천․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할 경우 출국절차가 훨씬 편리하고 빠르게 이루질 수 있는 탑승수속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제선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웹·모바일로 탑승권을 발급 받았다 하더라도, 별도로 항공사 발권카운터를 방문하여 신원확인 후 종이탑승권을 교환받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여 좌석배정 등 탑승수속을 완료한 승객은 공항 내 출국장에 설치된 전자 확인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여권 확인만 거치면 되기 때문에 항공사 발권 카운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진다.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에 항공보안법 개정으로 승객의 탑승수속 정보를 항공사와 공항운영자가 실시간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인천․김포공항에서는 승객의 탑승수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자 확인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준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전자 확인시스템은 인천국제공항에 22대, 김포국제
제주지역 부동산 첫 위안화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중국투자자 환리스크 없이 제주도 투자길 열렸다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지난16일 중국 투자자로부터 제주도 부동산 개발사업을 위한 외국인직접투자 자금 1억1천만 위안(한화 193억원 상당)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 건은 중국투자자의 환리스크 관리 및 환전비용 최소화 요구를 반영한 외환은행의 적극적인 투자 컨설팅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더불어 한화 100억 상당의 위안화가 동 투자자로부터 연내에 추가로 송금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외환은행을 통한 영종도지역에 첫 위안화 직접투자(FDI)거래에 이어, 중국 투자자의 주요 투자처인 제주지역에 대해서는 최초의 위안화 직접투자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중국인 투자자의 투자모델로 활용되어 투자유치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 1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로의 환전을 거치지 않고 원화로 위안화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원-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되는 등 위안화 직거래를 위한 주요 인프라가 활발히 구축되고 있고, 위안화 투자의 계속적인 증가가 이어지면 동 직거래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