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2025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총연합 정책포럼 공동학술대회’ 공동 주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12월 19일 BEXCO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총연합 정책포럼 및 공동학술대회’를 관계 기관과 함께 공동 주관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학계와 산업 현장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레저산업 관련 기관과 대학, 연구기관,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 환경과 산업 여건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책포럼에서는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와 제도 개선 방향, 산업 기반 조성 방안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해양레저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적 지원과 협력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공동학술대회에서는 해양레저 활동과 산업 구조, 안전과 관리 체계, 지역 해양자원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학술 연구 결과를 산업 현장과 정책에 어떻게 연계할지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되며 연구와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하는 논의가 이뤄졌
해양수산부는 5일 오전 10시 청사에서 부산 이전 이후 첫 시무식을 열고 부산 시대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시무식은 해양수산부가 세종청사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뒤 처음 마련된 공식 행사로, 부산 시대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 해양수산 정책 추진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해양수산부 출범 30주년이자 해양수산 대도약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원년으로 규정하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 친환경 스마트 기술 기반의 해운 항만 경쟁력 강화, 전통 수산업 혁신, 연안 지역경제를 살리는 해양수산업 육성, 생명존중 문화 정착과 글로벌 해양리더십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역량을 결집해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같은 날 오후 5시 청사 11층 종합상황실을 찾아 남극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장, 희망봉을 항해 중인 HMM 초대형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선장, 청해부대 제46진 최영함 함장, 독도 항로표지관리소장 등과 차례로 통화하며 국내외 격오지에서 근무 중인 해양수산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존경하는 KR 임직원 및 해사업계 관계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해운, 조선, 수산 등 관련 업계와 국회, 해양수산부 등 모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올 한 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신임 회장으로서 맞이하는 첫 새해인 만큼, 저는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분명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2026년은 KR이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된 환경일수록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과 과감한 실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KR의 구성원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KR이 마주한 도전을 극복해 나가는데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R은 2027년까지 등록선대 1억톤, 나아가 2030년 등록선대 1억 2천만 톤, 수입 2,700억 원 달성을 경영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다음의 핵심 전략들을 중
2026년 신년사 인천항만공사 사장 이경규 사랑하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로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는 글로벌 물류 환경의 불확실성, 고환율·고물가·저성장이라는 삼중고 속에서도, 인천항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습니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항만공사는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전환하며, 스마트·친환경·상생 항만으로의 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5년, 위기 속에서 이룬 인천항의 의미 있는 성과 ▴물류 성과역대 최대 컨테이너 정기 항로수 72개를 개설하였으며, 자동차 화물 물동량 역시 최대인 85만 3천여대를 달성했습니다. ▴인프라 구축핵심 프로젝트인 인천신항 1-2단계 ‘컨’ 부두 하부공사를 99% 완료하였으며, 아암물류 2단지 공사를 준공하는 등 미래 스마트항만 기반을 공고히 했습니다. ▴해양관광인천항 연안여객은 역대 최대인 108만여명을 기록하였고, 국제여객은 증가세로 전환하였으며, Fly&Cruise 모항 15항차(전체 32항차)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동
외국인 양식기술자 국내 고용 16개 품종으로 확대 해양수산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양식기술자의 국내 고용 허용 범위를 기존 해삼 중심에서 16개 양식 품종으로 확대해 2026년 1월 2일부터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확대 적용은 2년간 시범 운영한다. 확대 대상은 어류(넙치, 조피볼락, 숭어, 참돔), 패류(개체굴, 홍합, 바지락, 피조개, 전복), 갑각류(흰다리새우),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무척추동물(우렁쉥이, 미더덕, 오만둥이)와 기존 해삼을 포함한 16개 품종이다. 해수부는 양식업계가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저조로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친어 관리, 종자생산, 중간양식, 성어사육 등 공정별 전문기술 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법무부와 제도 개선을 협의해 왔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비자 정책 협의 절차를 거쳐 해당 품종에 대해 일반기능인력(E-7-3) 체류자격으로 외국인 양식기술자 도입을 허용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연간 200명 범위 내에서 외국인 양식기술자가 국내에서 활동할 수 있고, 시범 운영 품목의 경우 업체당 고용 인원은 최대 2명으로 안내됐다. 외국인 양식기술자를 고용하려는 업체는 자격 요건을 갖춘 인력을 확보한
불가사리와 성게로 기능성 섬유소재 개발 해양수산 신기술 8건 인증 해양수산부는 2025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8건을 인증하고, 신기술 적용제품 11건을 확인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제도를 운영해 2025년 하반기까지 누적 158건의 신기술을 인증했다. 해양수산부는 신기술 상용화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신기술 적용제품 확인제도도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확인 건수를 포함해 총 11개의 신기술 적용제품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인증된 신기술은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에서 유래한 가공제 기반 기능성 섬유소재 제조기술과 수온 및 광 인자 제어를 통한 고등어 산란 유도 및 육성 기술 등 8건이다. 적용제품으로는 선박항해 정보가 내재된 광자이로콤파스, 터보블로워 열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열교환 온수히터 등 11건이 확인됐다. 터보블로워는 공기를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높은 압력으로 보내는 송풍장치를 말한
국립한국해양대 박소원 학생, 건축시공기술대전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상 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건축공학과 박소원 학생(지도교수 박동천·위광우)이 한국건축시공학회가 주관한 제20회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바이오차 혼입률 및 양생 방법에 따른 시멘트 모르타르의 물리·화학적 특성 평가’ 연구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바이오차는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고온 열분해해 만든 탄소 기반 소재로, 자연 분해 과정에서 배출될 수 있는 이산화탄소를 안정된 고체 형태로 고정해 탄소 저감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특성으로 최근 저탄소 건설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박소원 학생은 고온 열분해된 우드칩 기반 바이오차를 시멘트 모르타르에 적용해, 양생 조건에 따른 재료 특성 변화를 분석하고 바이오차가 시멘트 수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차의 건설 재료 적용 가능성도 함께 검토했다. 박소원 학생은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여러 번의 시행착오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며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과 연구실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랑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 적토마의 해입니다. 말은 예로부터 현장을 누비며 길을 열고, 위기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전진하는 발전의 상징이었습니다. 적토마의 역동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것들을 성취하실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해양수산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국가 균형성장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본부를 부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도 여러 의미 있는 성과들을 창출했습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해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북극항로 추진본부가 출범하였고,기업, 기관들이 함께 집적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부산항 진해신항을 본격적으로 착공했고, 자율운항선박도 국제항로 실증을 완료하는 등 친환경 스마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대표 수산식품인 김 수출액은지난해 11억 달러를 돌파하여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하였고,지난 해 역대 최장기간의 고수온에도 불구하고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재해 피해규모를 2024년 대비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