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이자 산학허브관 입주 연구소기업인 ㈜컴퍼지트솔루션즈(대표 김세윤)가 KAIST가 주관한 ‘2025 KAIST 기후테크 전국민 오디션’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일소재 기반 자기강화 복합재(srPET) 기술을 앞세워 친환경 경량소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내용이다. 이번 오디션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 혁신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갖춘 기후테크 기업을 발굴하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기술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 환경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컴퍼지트솔루션즈는 ‘단일소재(PET) 기반 자기강화 복합재(srPET, Self Reinforced PET Composite) 기술’을 제시했다. 회사는 해당 기술이 기존 복합재가 안고 있는 재활용 소재 활용의 한계와 공정 복잡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srPET은 섬유와 매트릭스를 동일한 PET 계열로 구성한 모노머티리얼 구조를 기반으로 재용융·재성형이 가능한 열가소성 복합재다. 경량성과 기계적 강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용 소재로, 열경화성 복합재 대비 재활용 측면에서 친환경성이 높고 제조 효율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적용
국립한국해양대 설혜연 석사과정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상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신소재융합공학과 설혜연 석사과정 연구생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국기계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설 연구생은 국립한국해양대 첨단소재가공 및 적층제조실험실(지도교수 심도식) 소속으로,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으며 두 차례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수상 연구는 ‘분말베드융합 기반 냉각 인서트 내부 격자 구조에 따른 유동 특성 분석’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팀은 적층제조 공정을 활용해 냉각 인서트 내부에 다양한 격자 구조를 설계·적용하고, 냉각수 유동 거동과 분포 특성을 해석적으로 분석해 냉각 성능 향상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규명했다. 특히 격자 형상, 두께, 셀 크기 등 설계 변수 변화에 따라 유속 분포, 데드존 영역, 압력 강하 특성을 비교·분석해 냉각 효율을 저해하는 영역을 줄이고 유동 균일성을 높일 수 있는 내부 구조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기존 단순 채널 구조 대비 냉각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설계 전략을 도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금형 및 다이캐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2026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37년 연속 무분규 기록을 이어갔다. 공단은 정부 예산운영지침을 준수해 기본연봉을 3.5% 인상하고, 가족수당을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데 노사 합의했다. KOMSA는 6일 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송명섭)과 2026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노동조합 창립 이래 37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기본연봉 3.5% 인상과 가족수당 인상이다. 공단은 정부 예산운영지침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임금 조정을 확정했고, 가족수당은 공무원 수준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공단 노사는 지난해에도 저출산 대응과 출산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수당을 공무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장기 재직자를 대상으로 유급휴가 제도를 신설했다. 주 4일제, 시차출퇴근제, 재택·원격근무 등 유연근무 제도도 확대해 왔다.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도 운영 중이다. 공단은 세종·인천·목포·부산 등 8개 지사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운영하며, 순환근무와 출장이 잦은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보완해 왔다. 이 같은 가족친화 제도 운영 성과로 공단은 지난해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에서 공공기관 가
인천항만공사가 1월 6일 천진동방국제크루즈(Tianjin Orient International Cruises)사의 ‘드림(Dream)’호가 인천항 크루즈부두에 입항하며 2026년 인천항 크루즈 시즌 첫 항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드림호는 2025년 9월 인천항에 처음 입항한 이후 승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26년에는 운항 규모를 확대해 1월부터 2월까지 총 11항차가 인천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인천항은 2025년 한 해 동안 크루즈 32항차를 운영해 여객 7만9455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 크루즈 여객 운송이 재개된 2023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2026년에는 인천항 크루즈 운영 규모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026년 1월 기준 예약된 인천항 입항 예정 크루즈가 총 64항차로 2025년 대비 두 배 수준이며, 예상 여객 수는 약 19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크루즈 선사들의 2026년 입항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입항 항차는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모항 운영 선사도 증가한다. 인천항만공사는 2026년에 인천항에서 모항을 운영하는 선사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결합 독과점 우려 노선 대체항공사 확정 인천 시애틀 알래스카항공 등 선정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구조적 시정조치의 일환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일부 노선에 투입될 대체항공사를 선정했다. 인천 시애틀은 알래스카항공, 인천 호놀룰루는 에어프레미아, 인천 자카르타는 티웨이항공이 각각 대체항공사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선 김포 제주 노선은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등 4개사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6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기업결합 이행감독위원회 요청에 따라 대체항공사를 심의 선정하고, 항공사별 세부 슬롯 이전 시간대 확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인천 시애틀 노선에 알래스카항공, 인천 호놀룰루 노선에 에어프레미아가 선정됐다. 인천 자카르타 노선은 신청 항공사 가운데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항공사가 대체항공사로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사는 티웨이항공이다. 국내선은 김포 제주 노선 운항을 위한 대체항공사로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계절별 배정 기준으로 김포 제주 노선은 하계 87회 동계 74회 수준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평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용기 런던 프라하 시드니로 확대 2 3월 18편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전용기 운항 노선을 런던 프라하 시드니로 확대한다. 1월 6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열고, 2월부터 3월까지 노선별 6편씩 총 18편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에 대해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유상 항공권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운항은 인천 출발 기준으로 런던 노선이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6편, 프라하 노선이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6편, 시드니 노선이 3월 5일부터 3월 25일까지 6편으로 계획돼 있다. 유럽 및 대양주 노선 마일리지 공제는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만2500마일이다. 다만 일부 항공편은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돼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좌석 공급을 늘리기 위해 495석 규모의 A380과 311석 규모의 A350 대형 기종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확대와 함께 국내선 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도 이어가고,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
CJ대한통운 오네 앱 개편 방문접수와 간편결제 확대 개인택배 시장 공략 CJ대한통운이 오네(O NE)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해 택배 접수와 결제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인택배(C2C) 시장 확대에 나섰다. 방문접수 기능을 전면에 배치하고 신용카드 및 간편결제를 앱과 홈페이지에 적용해 개인 고객 이용 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6일 개인 고객의 택배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네 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네 앱이 배송조회 중심이었다면, 이번 개편에서는 접수 고객 관점의 기능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택배 기사가 집 앞까지 찾아오는 방문접수 기능을 전면에 두고, 고객 근거리 무인 보관함(락커) 위치 조회와 예약 안내 기능도 강화했다. 배송조회 역시 메인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화면 구성(UI)을 개선했다. 결제 방식도 확대했다.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를 앱뿐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적용해, 배송기사에게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야 했던 불편을 줄였다. CJ대한통운은 개인택배 서비스 강화 배경으로 그간 택배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해온 이커머스(B2C) 시장 성장세
진도국민해양안전관 김민서 운영대표가 해양안전 교육과 체험 중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김 운영대표 개인에 대한 수상이지만,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이 추진해 온 체계적인 해양안전 교육 운영과 지역 기반 안전문화 조성 성과가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측 설명이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안전 정책 기조에 맞춰 서남해권 해양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과 관광객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국민의 해양안전 역량 강화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해양훈련, 해양안전 체험, 해양수산 직업 체험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점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해양안전을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작동하도록 설계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진도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해양안전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해양안전이 일상 속 공공 안전문화로 자리 잡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