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대국민 온라인 참여…해양 콘텐츠 친근하게 전달옥외광고 인증·유튜브 감상평 이벤트…총 120명 상품권 증정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는 설 명절 귀성객과 국민을 대상으로 해진공과 해양 산업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진공은 이동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명절 기간에 맞춰 전국 주요 교통 거점을 활용한 현장 참여형 이벤트와 온라인을 통한 콘텐츠 시청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국민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먼저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해진공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해진공 광고를 찾아라!' 옥외광고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역, 김해공항(국내선·국제선), 김포공항(국내선)에 게시된 해진공 옥외광고 앞에서 본인이 나오도록 사진을 촬영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진공은 참여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의 유동 인구가 증가하는 만큼, 많은 국민이 자연스럽게 해진공을 접하고 이벤트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해진공 유튜브 'KOBC 오션 아카데미' 하이라이트 영상
2월 9일 '2026 정책 포럼' 성료…120여 명 참석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북극항로 시대, 해양민족 도약 골든타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월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2026 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류동근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의 생존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열띤 논의의 장이 됐다. 이번 포럼의 문을 연 것은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이었다. 김태유 명예교수는 '강대국 대한민국을 향한 해양민족선언'이라는 주제 아래, 지정학적 관점에서 한국이 연안국의 운명을 극복하고 중심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김태유 명예교수는 북극항로가 열리는 지금이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골든타임'임을 역설했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가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해양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엔진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학령인구 급감과 지
KOBC 컨테이너·건화물 운임지수 동반 5% 넘게 하락KCCI 1,597로 5.1%↓, KDCI 18,317로 5.5%↓컨테이너, 수에즈 복귀로 '화주우위' 가속…건화물, 춘절 후 회복 전망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산업정보센터가 10일 발표한 KOBC 운임지수에 따르면 컨테이너선과 건화물선 운임지수가 모두 5% 넘게 하락했다. 이번 주(2월 9일 기준) KCCI(컨테이너선 종합지수)는 1,597을 기록해 전주(1,683) 대비 86포인트(-5.1%) 하락했다. KDCI(건화물선 종합지수)는 18,317로 전주(19,377) 대비 1,060포인트(-5.5%) 떨어졌다. KCCI는 전주 급락(9.7%) 대비 하락 폭은 다소 완화했지만, 중동·오세아니아·지중해 등 공급 변동성이 큰 항로의 낙폭이 전체 지수의 하방 압력을 강화했다. 미주항로는 공급망이 정상화됨에 따라 유효 선복량이 확대된 상태로, 당분간 운임은 저운임 기조로 장기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중해 항로는 연초 GRI(일반 운임 인상)와 춘절 전 선행 선적에 의해 형성된 운임수준이 유지되기보다는 수요가 둔화하면서 화주 저항과 할인 요구가 먼저 반영되어 하락했다. 수에즈운하 노선의 단계적 복
'2026년 제12회 창작 바다동요대회' 개최2월 10일~4월 1일 공모…총 12곡 시상, 총 상금 1,460만원대상 해수부 장관상+400만원…본선 무대 5월 31일 OBS 방영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OBS경인TV(대표이사 김학균)와 함께 '2026년 제12회 창작 바다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등 다양한 해양수산 관련 기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12년째 이어져 온 바다동요대회는 미래 세대인 우리 어린이에게 바다의 무한한 가능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선율과 노랫말을 통해 바다를 아끼는 마음을 표현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동요축제다. 올해 공모는 2월 1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바다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창작 동요(미발표 음원)를 응모할 수 있다. 다만, 본선(무대심사)에서는 초등학교 학령기 어린이로만 가창자(팀)를 구성해야 한다. 예선과 수상 후보작 공개검증, 본선을 거쳐 총 12곡(팀)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곡(팀)에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12곡(팀)에 총 1,460만원의 상금과 각종 상장을 시상한다. 선정된 12곡
김가영 학생 최우수포스터상, 김수나 학생 우수포스터상 수상멍게껍질 색소 생리활성·바이오플라스틱 미생물 연구 성과 인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소속 학생들이 지난 1월 29~30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2026년도 영남지부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해양과학융합학부 해양생물공학전공 해양미생물학실험실 소속의 김가영 학생(OST 석사과정, 지도교수 문기환)과 해양시스템대사공학연구실 소속의 김수나 학생(학부연구생, 지도교수 황성민)이 각각 최우수포스터 발표상 및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가영 학생은 "Characterization of Antioxidant Activity in Salt-Dependent Pigments Derived from an Extremophilic Albirhodobacter sp."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멍게껍질에서 분리된 균이 염 농도 의존적으로 생성하는 색소의 생리활성 기능을 탐색하고 이를 기능성 소재로 개발하는 연구다. 지난 2024년 및 2025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회의 우수포스터상 수상에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최우수포스터 발표상 및 상금 20만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입주기업 1차 모집 시작2월 11일~4월 1일 50일간…25만㎡ 7개 부지 공급복합물류·제조물류 등 업종 제한 없어…임대기간 최대 50년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A구역)에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화물을 창출할 수 있는 국내외 우수기업을 2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50일 동안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59만㎡ 중 25만㎡에 해당하는 A구역 7개 부지를 대상으로, 초소형 부지 4개(43천㎡), 소형 부지 1개(24천㎡), 중형 부지 1개(54천㎡), 대형 부지 1개(126천㎡)를 공급한다. 해당 부지에는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화물 물동량을 창출하는 업종은 모두 입주 신청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평가 결과 등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입주 희망기업은 안내서에 따라 4월 2일 17:00까지 공사를 방문하여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공사는 물류·회계·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공개경쟁방식으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북극항로 시대 대비 정부 정책 발굴 지원 나서AX·DX 기술 협력, 국내 물류기업 활용 지원 등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 극지연구소(KOPRI, 소장 신형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 4개 기관이 친환경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는 업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북극항로와 관련된 항만물류와 정책연구, 기술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4개 기관은 9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정부의 북극항로 정책 발굴 지원 및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북극항로 관련 기술·정보·연구 성과 교류,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 기술 및 정책 협력, 국내 물류기업의 북극항로 활용 지원 협력, 친환경 북극항로 국내외 세미나 및 정책 포럼의 정례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한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협의체 결성으로 4개 기관이 각각의 장점을 살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정부의 북극항로 관련 정책 발굴과 이행에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북극항로 활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M벡셀, KDI에 천무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 1차 납품 완료5mm 초소형 부품…무기 안전성·작전능력 강화에 기여성공적 조기납품으로 공급역량 입증…2차 사업 협의도 본격화 SM그룹(회장 우오현)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벡셀은 K-방산의 핵심 무기체계 중 하나인 천무(K-239, 한국형 다연장로켓체계)의 230mm급 무유도탄용 리튬 앰플전지를 방산기업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 천무는 선제, 대응, 응징을 키워드로 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무기로, 막강한 화력과 사거리, 정확도를 앞세워 장사정포 등 적의 도발원점을 타격할 수 있는 대화력전의 주요 전력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노르웨이 국방부가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체계(LRPFS) 사업 최종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선정했다. 총 사업 규모는 190억 크로네(약 2조8000억원)로, 천무 발사대 16대와 탄약, 훈련·군수 지원 등이 패키지로 공급된다. 미국 록히드마틴의 하이마스(HIMARS), 유럽 KNDS의 유로풀스(EURO-PULS)를 제치고 선정됐다. 천무의 무유도탄에 적용되는 리튬 앰플전지는 5mm 크기의 초소형 1차전지다. 불발탄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