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해양드론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본선 20팀 경쟁 대상 참치캔팀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12월 11일 ‘2025 해양드론 아이디어 글로벌 연합 경진대회’와 연계 행사인 ‘해양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 드론과 해양 모빌리티 분야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경진대회와 체험형 페스티벌을 결합해 진행됐다. 해양드론 아이디어 글로벌 연합 경진대회는 예선 평가를 거쳐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발표는 해양 환경 보호, 재난 안전 관리, 신산업 활용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참가팀들은 쓰레기 수거 드론과 해양 모니터링, 해상 구조와 사고 대응, 물류 환경 연구 분야 적용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심사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기술성, 성실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참치캔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드론 어벤져스팀, 최세경, Beauty & The Beasts팀이 받았고, 우수상은 Madina를 포함한 6개 팀이 선정됐다. 같은 날 열린 해양드론 페스티벌에는 260명 이상이 참여해 해양 산업 드론 전시와 드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실내공기질 재인증 획득 10개 항목 기준치 이하 유지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의 실내공기질 재인증을 획득하며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 성과를 다시 확인받았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실내공기질 인증 기간이 만료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인천 연수구 송도동 국제항만대로 438)에 대해 ‘실내공기질 재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관리 모델로, 실내 공간의 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인천항만공사는 2018년 연안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2022년 국제여객터미널, 2023년 크루즈터미널까지 공사가 운영 중인 여객터미널 3곳 모두에서 실내공기질 인증을 취득한 뒤 유지·관리해 왔다. 공사는 지난 11월부터 크루즈터미널 실내 공기질을 대상으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포름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질소(NO2), 곰팡이, 라돈 등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10개 항목에 대해 정밀검사와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모든 항목이
한화오션이 전남 신안 우이도 인근 해역에서 추진되는 390MW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EPC 도급계약을 체결하며 해상풍력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계약을 현대건설과 공동 수행하며, 총 계약금액은 2조6400억원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한화오션 계약금액은 1조9716억원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국내 기업이 주도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오션은 주요 인허가 확보와 주민 수용성 제고 등 개발 전반을 주관해 왔으며,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SK이터닉스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 금융은 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화오션은 PF 주선기관으로 산업은행과 국민은행을 선정해 절차를 진행 중이며, 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조성한 미래에너지펀드가 지분출자와 후순위 대출을 포함해 54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26년 초 PF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이번 사업에서 해저케이블 하부구조물 제작 해상 설치 등 핵심 공급망에 국내 기업을 협력사로 선정해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12월 18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해양역량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이 함께 만드는 해양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청소년 해양역량의 방향을 공유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활용한 여수형 해양교육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과 서대현 도의원, 주종섭 도의원, 여수시의회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등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김언식 사무총장,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정태수 부연맹장과 이사진,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이화선 장학사 등 해양 청소년 분야 민간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도 함께했다. 포럼은 기조발표와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발표에서는 섬박람회조직위원회 고휘윤 전문관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청소년 해양 문해력의 교육적 의미’를 주제로 섬박람회와 청소년 해양교육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이재형 교수가 ‘여수형 청소년 해양역량 모델 구축과 섬박람회 활용 전략’을 통해 해양역량 강화 방향을 설명했다.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김용호 사무처장은 ‘해양시민성 함양을
수과원 매생이 인공종자 생산기술 국내 최초 개발 안정적 양식 기반 마련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은 매생이 생활사에 기반한 인공종자 생산기술과 실내 인공채묘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매생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조류로 꼽히지만, 그동안 자연채묘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양식이 이뤄지면서 해마다 생산량 변동 폭이 컸다. 수과원에 따르면 최근 3년 생산량은 2022년 3,789톤, 2023년 2,744톤, 2024년 1,748톤으로 감소 흐름을 보였고, 기후변화 영향으로 자연채묘가 가능한 해역이 줄어들면서 안정적인 양식을 위한 인공종자 기술 요구가 커져 왔다. 수과원 해조류연구소는 매생이의 무성·단성·유성생식 등 복잡한 생활사 전 과정을 규명하고, 녹조류에서 관찰되는 구형의 휴면성 접합자인 ‘구상체’를 활용한 인공종자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소는 구상체 형성에 적합한 실내 환경조건도 도출했으며, 현장 실증을 통해 자연채묘가 이뤄지지 않는 해역에서도 인공채묘를 적용하면 매생이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수과원은 이번 성과를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매생이 인공종자 생산과 실내 인공채묘 절차를 정리한 ‘한눈에 보는 매생이 종자생산 매뉴얼’을
에어서울 괌 제휴 프로모션 내년 1월 21일까지 항공 숙박 렌터카 할인 에어서울이 겨울철 휴양지 수요에 맞춰 괌 여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항공권과 함께 현지 4성급 호텔, 렌터카를 제휴 혜택으로 묶어 연초 여행 수요를 공략한다. 에어서울은 괌의 4성급 숙소인 리프 호텔과 한인 렌터카 업체 한국투어 렌터카와 제휴해 항공, 숙박, 이동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리프 호텔은 에어서울 탑승객 전용 할인 코드를 통해 단독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으며, 조식 뷔페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호텔은 괌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괌 시내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을 내세웠다. 바다 앞 인피니티 풀과 어린이 전용 시설을 갖춰 가족 단위 이용을 고려한 구성도 포함했다. 렌터카는 한국투어 렌터카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안내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예약 시 카시트와 차량 보험 등 혜택이 제공되며, 괌의 해안선을 따라 전망대와 소규모 마을 등 관광지를 둘러보는 드라이브 수요도 겨냥했다. 프로모션 진행 기간과 항공권 탑승 기간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21일까지다. 할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국립부경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저 지질 분석과 수중 탐색에 활용되는 사이드스캔 소나(SSS) 이미지 생성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 ‘Computer Modeling in Engineering & Sciences(CMES)’ 11월호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CMES 편집진이 선정하는 표지 논문으로도 채택됐다. 이번 연구는 KIOST 해양력강화·방위연구부 이승훈 기술원 연구팀과 국립부경대학교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장원두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모델인 CycleGAN을 기반으로 3D 모델링과 물리 기반 그림자 모델을 결합해 실제 해저 탐사 환경과 유사도가 높은 사이드스캔 소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사이드스캔 소나는 음파를 해저면으로 비스듬히 송신한 뒤 반사 신호를 수신해 해저 지형과 물체 형상을 영상화하는 장비로, 해저 지질 분석과 구조물 탐사,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다만 실제 탐사 데이터는 기상·해상 조건 제약과 높은 비용 탓에 대규모 확보가 어렵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난파선과 침몰 항
CJ대한통운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평가에서 우수기업 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의 준법경영 수준과 공정거래 관련 리스크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운영 실적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직권조사 면제나 과징금 감경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CJ대한통운은 2017년부터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준법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뉴스레터와 사내 게시판을 통해 주요 사업 관련 법령과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준법 인식 내재화를 추진해 왔다.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해 업무 특성에 따른 위험요인을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는 컴플라이언스 코디네이터 제도도 운영 중이다. 회사는 이러한 전사적 준법 체계를 기반으로 2021년 물류업계 최초로 ISO 37301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뒤 이를 5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기업부문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공정위 CP 등급평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