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인천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협력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대학의 인적 자원을 결합해 지역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인천대학교 부속기관인 지역동행플랫폼을 중심으로 실무형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상생 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12월까지 ‘학생중심 지역사회동행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대학교 재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무 중심 프로젝트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지원, 지역 인재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연계 활동 지원, 항만물류·해양환경 등 인천항 특화 분야 연계 협력 등이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대학교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 간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견인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인사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윤영자
부산항만공사가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거울 배포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4월 29일 오전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투명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청렴거울 배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항만공사가 수립한 ‘5대 비위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산항만공사는 갑질, 금품·향응 수수, 성비위, 직장 내 괴롭힘, 음주운전을 5대 비위로 정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 공간에서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점검하고,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되새길 수 있도록 탁상용 청렴거울을 제작해 배포했다. 청렴거울 하단에는 부산항만공사의 5대 비위 근절 슬로건인 ‘Be Right! Bright BPA!’와 함께 ‘청렴한 사람은 항상 즐겁고 걱정이 없다’는 청렴 메시지가 각인됐다. ‘Be Right! Bright BPA!’는 존중, 청렴, 성평등, 조화, 절제의 의미를 담은 문구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멀리하는 청렴 실천 의식을 일상적으로 되새
현대글로비스가 소형차 기준 1만800대를 실을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운반선을 도입하며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1만800대적 초대형 자동차운반선(PCTC) ‘글로비스 리더(Glovis Leader)호’를 완성차 해상운송에 투입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앞서 4월 28일 중국 광저우 GSI 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명명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로비스 리더호는 전장 230m, 선폭 40m, 10만2590톤 규모의 선박이다. 선내에는 총 14개 층의 화물 데크가 마련돼 있으며, 전체 적재공간을 합치면 축구장 28개 규모에 해당한다. 이 선박은 소형차 기준 최대 1만800대의 차량을 실을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운반선사 가운데 1만대적 이상의 PCTC를 도입한 것은 현대글로비스가 처음이며, 현재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PCTC다. 글로비스 리더호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됐다. 또 육상전원공급설비(AMP) 사용이 가능한 선박으로 건조돼 유럽연합(EU) 탄소배출거래제 등 강화되는 친환경 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MP는 정박 중인 선박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어선 안전관리를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어선 안전관리 체계를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 연구개발 과제 2건에 동시 착수할 예정이라고 4월 2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연근해어선 예지보전 체계 마련과 해양배터리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과제 2건의 총 연구개발비는 396억5천만 원 규모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해 이상 징후나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적절한 시점에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이를 어선 안전관리 분야에 적용해 기존 현장 점검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데이터 기반 예측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첫 번째 과제인 ‘연근해어선 안전관리 기술개발’은 어선 설비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가진단 체계를 구축하고, 법정검사 자동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과제는 공단이 주관기관으로 연구 전 과정을 총괄하며, 올해부터 2029년까지 약 3.8년간 수행된다. 정부 지원 총 연구개발비는 184억 원이다. 인하대, 국민대 등 대학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
KOMSA, 사회공헌 활동 넓히고 동반성장평가 첫 우수 등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문화·의료·안전 분야로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해양수산 현장과의 상생 기반을 강화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4월 29일 2026년도 사회공헌 활동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사회와 해양수산 업계를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온-물결’을 사회공헌 브랜드로 내세우고, 따뜻한 나눔이 해양 현장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진계획은 그동안 축적한 ESG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해양 현장 종사자를 위한 안전 복지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지역 내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의 병원비로 지원하는 ‘웃기는 경매’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단이 보유한 해양안전 전문 역량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된다. 공단은 지난해 어선원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올해 권역별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 사각지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상생협력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에는 기관별 추진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등이 반영되며, 결과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 133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가운데 기타공공기관군 45개 중 17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전년도 최하위 등급인 ‘개선’에서 올해 ‘최우수’로 4단계 상승했다. 연수원은 평가대상 기관 중 가장 큰 폭의 등급 상승을 기록했다. 그동안 상생결제 확대, 납품대금 연동제, 상생협력기금 출연, 성과공유제 도입, 기술보호임치 등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추진하며 중소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1년부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도 기여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중국 칭다오에서 한·중 해양경제 분야 협력 재개와 공동 이익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4월 28일 중국 칭다오 황하이 호텔에서 산동사회과학원(SASS)과 공동으로 ‘제14차 한·중 해양경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해양경제포럼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양국 해양 분야 전문가 교류의 장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2022년 이후 중단됐으나, 지난 1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해양 분야 대면 교류가 재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산동사회과학원을 비롯해 중국해양발전전략연구소(CIMA), 자연자원부 제1해양연구원(FIO) 등 양국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국이 직면한 해양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이익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해양경제, 해양관광, 해양생태계 보호, 블루카본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경제 분야에서는 항만물류와 수산 등 기존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한·중 해양경제 협력의 상위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해양관광 분야에서는 증가하는 크루즈 수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