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감천항 항만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감천항 항만 근로자들의 응급상황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12월 5, 6일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감천항에서 하역작업을 담당하는 부산항운노조원과 감천항 이용 업·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 및 주의사항,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과 같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6월부터 감천항 모든 출입 게이트 등 총 11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항만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노사상생, 제부마리나 사랑나눔 김장행사 제부도 지역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 전달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5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 마을회관에서 ‘제부마리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노사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상생 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도의원(화성), 제부마리나 영업선박단체인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제부도 마을단체인 부녀회, 노인회, 공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동참하여 직접 배추에 양념장을 넣어 만든 5kg 김장김치를 제부도 내 소외계층 80가구에게 나눔하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추운 겨울과 높아진 물가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김장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도의원과 마을단체 및 마리나 영업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의 온도탑 나눔캠페인 동참희망2024 나눔캠페인 25백만원 성금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는 전남 동부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천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이웃들을 지원하고, 기후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올해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사랑의 온도탑은 전라남도 기준, 모금액 105억 원을 목표로 목표액의 1%가 모일 때 마다 온도탑의 온도가 1℃씩 올라가며, 공사가 후원한 성금은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개선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은 전남도청 광장과 여수시청 로터리에 세워져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기부 방법은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또는 방송 3사 등에 노출된 계좌, ARS 등을 통해 가능하다. 박성현 사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의 온도탑이 뜨겁
여수광양항만공사, <2023 고객 상생․소통 데이> 개최“배후단지, 항만관련부지와 함께 동반성장 도모”광양항 배후단지, 항만관련부지, 세풍배후단지입주기업 CEO 등 33개社 60여명 참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12월 4일(목) 백운플라자에서 고객 초청 행사인 <2023 고객 상생․소통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분기별로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배후단지, 항만관련부지, 세풍배후단지 등 참석자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한 해 동안 광양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2023 고객 상생․소통 데이>로 진행하였다. 백운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입주기업 대표를 비롯해 임원, 실무진 등 관계자 33개사의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공사 박성현 사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 광양항을 움직이는 배후단지, 항만관련부지, 세풍배후단지 현장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상 송출과 입주기업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입주기업과 함께 광양항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2024 입주기업의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여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일동 이사장‘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동참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김일동 이사장이 지난 11월 30일‘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은 각계 리더들이 앞장서 릴레이 형식으로 어촌 경제를 활성화를 독려하는 사회 운동이다. 지난 7월 성일종 국회의원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스타트를 끊었다. 참여자는 ‘휴가는 어촌·바다로’,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동참할 후속 주자를 2명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 운동에 동참한 김일동 이사장은“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서 최근 어려운 분위기 속의 수산업계와 더 나아가 우리나라 어촌을 위해서 우리 수산물을 애용하여 수산물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되고 어촌 경제가 활성화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조용화 한국도선사협회 협회장을 추천했다.
인천항 ‘스마트물류’ 거점된다…IPA, 중소 전자상거래 수출입 화주 대상 공동물류 서비스 제공 우선협상대상기업 IGFC 컨소시엄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입주 사업추진계약 체결’25년 상반기 본격 운영 개시 예정…디지털 물류 플랫폼 개발 및 자동화 물류 구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4일 오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IGFC*(Incheon Global Fulfillment Center) 컨소시엄과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입주’를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PA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입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8월 선정된 IGFC 컨소시엄과 총 5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공동화주 물량 유치 및 처리 등 기본사항 ▴스마트물류센터 운영 및 입주자시설 투자조건 ▴사업실적평가 등 세부항목에 대한 합의 도출 결과를 총 36개 조항으로 정리해 사업추진계약서에 담았으며, IGFC 컨소시엄은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통해 정식 입주대상기업으로 전환됐다. IPA는 2025년 상반기 본 물류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연간 최대 1만 2,627TEU의 신규 물동량이 발생하고 50명 이상의 고용
창립 20돌 BPA, 임직원 머리 맞대고 새로운 미래상 토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내년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1일(금) 오후, 연안 크루즈 선내에서 전 임직원 간담회를 열어 BPA의 새로운 미래를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세계적 메가트렌드(Megatrend) 변화에 따라 기존 물류와 항만운영 패러다임의 혁신적 전환 필요성에 맞춰 새롭게 수립한‘BPA 비전 2040 중장기 경영전략’과 BPA 미래 핵심가치에 대한 임직원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주고받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BPA의 핵심기능 변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비전 2040 중장기 경영전략’확산을 위한 생각들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BPA 미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내재화를 제고하고자 기성세대와 MZ세대 직원들 간에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새로운 가치체계를 잘 내재화하고 외부로 널리 확산·공유해 BPA와 부산항의 한차원 높은 미래를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BPA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 앞서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자갈치시장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벌
BPA 2023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최첨단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류의장 열어항만물류업계, 학계 등 관계자 670여명 참석해 다양한 의견 교류 탄소배출 규제, 공급 과잉으로 인해 도전에 직면한 해운산업의 전망 조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8일~29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해운항만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혁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11회 BIPC는 해운, 항만, 물류,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틀 간 총 670여명이 참석하여 유익한 지식 공유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대전환의 시대, 우리가 나아갈 길(영문명 Enduring Progress)’를 주제로 △글로벌 해운시황 △해운항만의 탈탄소화 △한국 해운항만의 현주소 △항만 개발·운영 △최첨단 항만기술 등 총 5가지 세션과 항만공사 거버넌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해운시장은 지난 2년간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으나
여수광양항만공사 23년 항만운영혁신대회 우수기관 선정항만 이용자 접근성·편의성 향상으로 고객만족도 ‘UP’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3년 항만운영혁신대회’에서 운영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YGPA는 ‘2023년 항만운영 혁신대회’에서 SNS서비스 도입을 통해 여수·광양항 이용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YGPA는 지난 3월부터 민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선사, 대리점을 대상으로 카카오채널 ‘YGPA 고객서비스’ 를 운영하고 있다. ‘YGPA 고객서비스’는 선박 입출항 관련 주요 공지사항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지사항을 통해 선석배정표, 태풍 내습 시 항만통제사항 등과 같은 주요 정보를 알림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채팅 기능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것 이라며, 고객이 믿고 찾는 항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항 스마트물류플랫폼(체인포털) 운영 순항11월 현재 체인포털 이용자 1만 명 돌파, 향후 고도화 방향에 관심 정부, 항만관계자 100여명 대상 체인포털 성과 및 중장기 추진계획 공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스마트항만물류플랫폼(이하 ‘체인포털’) 중장기 계획 공유 및 전자 인수도증 도입 사업 종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체인포털은 항만 운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 및 항만 관계자 이익 증대를 위해 항만 이해관계자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BPA가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인 시스템이다.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 환적운송시스템(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I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가입자 수가 증가해 2023년 11월 현재 1만 명을 넘어섰다. 이 날 보고회에는 해수부, 항만공사, 항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체인포털의 향후 고도화 방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보고회는 ▲체인포털 구축 사업의 추진 경과 및 성과 ▲체인포털 중장기 계획 및 향후 발전 방향 ▲ 전자 인수도증(e-slip) 도입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