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근로자 대상 폭언‧욕설 방지 서비스 확대 운영임직원 업무 응대의 안전한 환경 조성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악성 민원의 폭언‧욕설에 따른 근로자의 정신적 피해 예방을 위해 민원응대 근로자에 국한하여 실시했던 보호조치 음성안내 서비스를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성안내 서비스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민원인의 부적절한 통화내용이 녹음될 수 있다는 음성안내 멘트를 전화연결에 앞서 고지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 제공을 통해 민원인의 폭언‧욕설 및 업무처리 관련 분쟁과 민원 응대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공사 임직원의 인권침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 사장은 “폭언‧욕설 방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인천항을 통한 수산물 수출 물동량 급증1~3분기 누계 기준 전년 대비 76.6% 증가해 인천항 역대 최고 수출 기록중국의 한국산 수산물 수요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의 올해 수산물 수출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3분기 누계 기준 인천항 수산물 수출 물동량은 1만 5,203톤으로, 인천항 역대 수산물 수출량 중 가장 높은 수치이고 증가율 또한 전국 항만에서 가장 높다. IPA에 따르면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재에 따라 인천항의 수산물 수출이 증가했으며, 그동안 IPA가 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산업계에 약 43천㎡의 항만부지를 제공한 것과 연간 약 13억 원 규모의 사용료를 감면한 점 등도 증가 요인으로 보고 있다. 중국 수출량은 인천항 수산물 수출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1~3분기 누계 기준 인천항의 대중국 수산물 수출량은 전년 대비 90.5% 증가한 1만 2,929톤을 기록했다. 1~3분기 누계 기준 인천항 품목별 수출량 1위는 ‘수산물 가공품’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한 5,242톤이 처리됐으며, 2위는 ‘어류(냉동)’으
부산항만공사, 신항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건축설계 완료내년 착공해 2026년 준공…첨단시설 기반 갖추고 중소 물류기업 지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신항 배후단지 내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이하 물류센터) 건축 설계를 완료했다. BPA는 22일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운영사 ㈜쿨스, 설계용역사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설사업관리단 ㈜HK건축사사무소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물류센터의 배치계획, 공간구성, 경관계획 등의 건축설계 결과를 보고하고 세부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물류센터는 정부의 ‘디지털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국비 260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880억원을 투입하여, 신항 서‘컨’터미널(1단계) 항만배후단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1,440㎡(대지면적 125,660㎡) 규모로 건립된다. 24년 상반기 착공해 26년 10월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계획 단계부터 표준형 공동물류센터 건립을 목표로 전국 주요 물류센터의 장점을 결합하여 설계하였다. 주요 시설은 화물차량이 직접 시설 상부로 올라가는 차량램프와 상온창고, 저온창고, 하역공간, 운영·지원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내부
해운항만 대전환의 시대, 세계적 전문가들이 부산항에 모인다부산항만공사, 11월 28~29일,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오는 11월 28~29일 양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이벤트홀에서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 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대전환의 시대,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 아래 이틀간 총 5개 세션과 1개의 특별 강연으로 나눠 전 세계 해운항만 전문가들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깊이 있는 행사 구성·진행을 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의 도움을 받아 함께 진행한다. 첫째날인 28일에는 세션1 「글로벌 해운시황: 제조에서 물류까지」에서는 ▲ 글로벌 해운 분석기관인 ‘드류리(Drewry)’ 팀 파워(Tim POWER) 대표가 ‘글로벌 항만시장 주요 이슈’, ▲ 이탈리아 파도바대학의 루시아노 그레코(Luciano GRECO) 교수가 ‘컨테이너 해운과 시장경제 : 관점과 정책과제’, ▲ 베스푸치 마리타임 라스 얀센(Lars JENSEN) 대표가 ‘컨테이너 해운시장:2
부산항만공사,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 참여부산항 홍보 및 신항 항만배후단지 마케팅 추진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가 21일부터 22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Asia Logistics Maritime and Aviation Conference, ALMAC)에 참여했다. 홍콩무역개발청(HKTDC)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일간 30여개국, 5,000여명이 참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 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 해양진흥공사와 공동 참여하여 다양한 포트 세일즈 활동을 추진했다. BPA는 행사기간 동안 부산항 항만배후단지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물류기업 대상 비즈니스 1:1 미팅을 통해 항만배후단지 비즈니스 모델, 각종 지원제도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특히 행사 이튿날에는 부산항에 관심이 많은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도 진행했다. 항만배후단지 정책 추진방향, 부산항의 물류환경, 배후단지 입주 조건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재 신항에서는 북’컨 배후단지에 30개사, 웅동배후단지에 39개사가 입주해 2022년 기준 약
여수광양항만공사, 아시아 물류 컨퍼런스 참가여수광양항 투자환경 및 배후단지 강점 홍보로 투자유치활동 지속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HKTDC(홍콩무역발전국)가 주최한 아시아 물류 해양항공 컨퍼런스(Asian Logistics, Maritime and Aviation Conference, 이하 ALMAC 2023)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 물류 해양항공 컨퍼런스(ALMAC 2023)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내 항만 배후단지 투자유치 활성화” 과업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와 4개 항만공사가 공동으로 국내항 및 항만배후단지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되어, 이날 컨퍼런스는 ‘물류체인의 미래 및 공동 대응‘이라는 주제로 화웨이, 벌크마린 , HAFFA 등 아시아권 물류 관계자를 포함하여 30여개국의 기업에서 약 5천여명이 참가하였다. YGPA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 운영 및 광양항 배후단지 투자유치 IR 설명회 등을 통해 여수광양항 투자환경과 수출입 이점을 설명하고 배후단지 입주기업 성공사례와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 강점 등을 안내했다. YGPA 관계자는 “최
IPA,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 참가 항만배후단지 해외 투자유치 본격화항만배후단지 투자유치를 위한 아시아 최대 물류 컨퍼런스(ALMAC) 참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1일부터 22까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물류·해양·항공 컨퍼런스(ALMAC, Asian Logistics, Maritime and Aviation Conference)’에 참가해 항만배후단지 마케팅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미래를 대비하는 공급망 : 다각화, 탈탄소화, 디지털화’로, 홍콩 정부와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공동 주관했다. IPA에 따르면 컨퍼런스에는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물류 서비스 기업, 화주, 선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 5천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IPA는 인천 신항배후단지 및 아암물류2단지에 첨단제조·물류기업 등을 유치하고 신규 물동량을 창출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해양수산부와 4개 PA(인천항만공사(IPA), 부산항만공사(BPA), 울산항만공사(UPA),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운영한 홍보부스에서 IPA는 ▴수도권과 근접한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
IPA, 중국 상해에서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유치 나서23일~24일, 관계기관 합동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 통해 중국 크루즈 선사, 여행사 대상 인천항의 매력 홍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참가한 ‘관계기관 합동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통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을 알렸다고 밝혔다. 포트세일즈단은 MSC 크루즈, 블루드림 크루즈, 아도라 크루즈, 바이킹 크루즈, 로얄캐리비언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크루즈 선사, 상해춘추국제여행사, 천진진여크루즈유한공사, 우시강남국제여행사 등 크루즈 여행사, 중국 정부 기관 및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항지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IPA는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의 발표를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시내 관광코스 등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크루즈 관광 산업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이어, 올해 인천항을 방문한 아도라크루즈, 바이킹크루즈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향후 중국발
IPA, 중국 상해에서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유치 나서23일~24일, 관계기관 합동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 통해 중국 크루즈 선사, 여행사 대상 인천항의 매력 홍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등이 참가한 ‘관계기관 합동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를 통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을 알렸다고 밝혔다. 포트세일즈단은 MSC 크루즈, 블루드림 크루즈, 아도라 크루즈, 바이킹 크루즈, 로얄캐리비언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크루즈 선사, 상해춘추국제여행사, 천진진여크루즈유한공사, 우시강남국제여행사 등 크루즈 여행사, 중국 정부 기관 및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기항지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IPA는 기항지 설명회 기업발표 세션의 발표를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시내 관광코스 등 다채로운 관광요소 등을 소개하며 인천항이 크루즈 관광 산업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이어, 올해 인천항을 방문한 아도라크루즈, 바이킹크루즈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향후 중국발
IPA, 인천 내항상선 해기사 양성 지원 나서해운조합‧인천해사고와 함께 내항상선 6급 해기사 양성 교육과정 지원‧협력 협약…인천항 내항선사 인력문제 함께 해결해나가기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기항 내항선사의 선원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22일 한국해운조합, 국립인천해사고와 ‘인천지역 내항상선 해기사 양성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 내용은 국립인천해사고 부설 해기교육원의 ‘내항상선 6급 해기사 양성과정’ 지원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IPA는 양성과정 대외 홍보와 교육생 모집,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1천만 원 등을 지원한다. 올해 1월 출범한 해기교육원은 인천지역 최초의 6급 해기사 교육기관이자 국내 최초 해사고 부설 평생교육원으로, 1회 40명 규모의 6급 항해사 및 기관사 양성과정을 연 2회 운영한다. ‘내항상선 6급 해기사 양성과정’의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은 6개월(좌학 3개월‧승선 실습 3개월)이다. 수료 시에는 6급 해기사 자격이 주어지며, 일정 규모의 선박에 승선하여 근무할 경우 승무 1년 이후에는 5급 해기사의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