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2023 여가친화 재인증공공기관 평균 83.27점 대비 10%이상 높은 92점 획득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지난 2020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지역 공공기관 중 여가친화 인증을 받은 곳은 울산항만공사가 유일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삶·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항목은 ▲여가시간 확보 ▲여가요건 제도화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으로 서류심사, 내부직원 설문,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울산항만공사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한 여가프로그램 운영 등 여가친화 환경조성 노력이 인정돼 공공기관 평균 대비 10% 이상 높은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UPA는 테니스·서핑 등 다양한 사내동호회를 운영 중이며, 휴가는 사유 기재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당해연도의 남은 연차 30%까지는 저축·이월도 가능하다. 그리고 장시간 근로방지를 위해 유연근무, 근로시간변경, PC-OFF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
울산항만공사, 2023 여가친화 재인증공공기관 평균 83.27점 대비 10%이상 높은 92점 획득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가 지난 2020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은데 이어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울산지역 공공기관 중 여가친화 인증을 받은 곳은 울산항만공사가 유일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삶·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주요 평가항목은 ▲여가시간 확보 ▲여가요건 제도화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으로 서류심사, 내부직원 설문,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울산항만공사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한 여가프로그램 운영 등 여가친화 환경조성 노력이 인정돼 공공기관 평균 대비 10% 이상 높은 9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UPA는 테니스·서핑 등 다양한 사내동호회를 운영 중이며, 휴가는 사유 기재 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당해연도의 남은 연차 30%까지는 저축·이월도 가능하다. 그리고 장시간 근로방지를 위해 유연근무, 근로시간변경, PC-OFF 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
여수광양항만공사,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 실시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 비상저감조치 2단계 시행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전국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전국 17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여수광양항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시행하였다. 공사 임직원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2부제 실시 ▲관용차량 운행 전면제한 ▲공사작업장 일시 중단 ▲항만하역장 비산먼지 저감조치 ▲항만도로 및 배후단지 살수차 운행 등을 실시하였으며, 홍상표 운영본부장은 분진성 화물 취급하역장을 방문하여 방진벽 설치 및 분진흡입 차량 운영 등 비상저감조치 이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겨울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우리 공사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대국민 숏폼 공모전 개최BPA의 20살을 축하하고, 여행 상품권 받아 가세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대국민 참여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독창적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일자는 11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간이며, BPA 홈페이지 및 SNS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내 관련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작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1등에서 5등까지 각 1팀을 선정하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일본 및 원나잇 크루즈 왕복 승선권을 증정한다. 또한 참가팀 중 아차상 10팀을 선정하여 온누리 상품권도 증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12월 중 발표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우리 공사와 부산항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지속적인 관심의
부산항만공사, 사랑나눔 냉장고 ‘BPA 희망곳간’ 15호점 돌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역 주민들 간 식료품 기부와 나눔의 공간인 ‘BPA 희망곳간’14, 15호점을 각각 개소했다. 지난 8일부터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을 시작한 희망곳간 14호점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15일 부산사상구청소년수련관 내 개소한 BPA 희망곳간 15호점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민관합동 소방훈련 실시실전훈련을 통한 신속한 재난 대응능력 제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5일 여수박람회장 국제관에서 여수엑스포관리(주), 여수소방서, 기타 입주 업체와 합동으로 화재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수박람회장 내 화재대비 신속한 대응력 향상을 통해 근로자 및 이용객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 상황은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사무실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화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최초 사고 발견자의 119화재 신고 및 전파, 자위소방대의 대피유도 및 1차, 2차 소화, 여수소방서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화재예방에 대한 위험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방이론교육,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하였다. 여수엑스포 사후활용 추진단장은 “재난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합동 훈련에 참여해주신 여수소방서 및 훈련참가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박람회장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 공모울산항을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임원(항만위원) 공모 울산항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울산항을 「에너지 물류를 선도하는 에코 스마트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임원(항만위원)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기본 2년에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고, 공사의 항만건설 및 운영 등 계획, 예산, 법무, 정보화 사업 등 공사 주요사항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UPA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9일 항만위원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11월 14일(화)부터 24일(금)까지 약 2주간 지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접수가 마무리 되면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항만공사법」 제13조(결격사유), 「공직자윤리법」 제17조(퇴직공직자의 취업 제한) 등 관련 법률에 해당하지 않는 자이여야 한다. 또한, 항만위원 후보자(지원자)는 경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 청렴성 등 윤리의식, 경영 등 업무 수행을 위한 전문성 등 심사 기준을 갖춰야 한다. 제출서류
울산항만공사 - 울산도시공사, 울산지역 토석자원 활용 업무협약 체결상호 윈윈(Win-Win)하는 협력체계 구축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와 울산도시공사(사장 윤두환)가 지역내 토석자원 활용을 위해 손잡으며, UPA가 남·북신항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신항 개발사업이 한층 더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양사는 14일 오후 울산항만공사 11층 회의실에서‘토석자원 활용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울산도시공사는 미포지구 등 울산시 소관의 산업단지조성공사에서 발생하는 토석을 원활히 해소하고, 울산항만공사는 신항 건설공사에 활용해 양사는 예산절감과 함께 공사기간 단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공공분야의 적극행정을 통해 이뤄진 결과로 상호 윈윈(Win-Win)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데 의의가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항만개발사업 관계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효율성 높은 항만개발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항만장비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산업협회 설립항만장비 산업계의 기술 증진 및 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11월 15일(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회장 홍문기)’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창립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근 항만 전반의 스마트화와 함께 항만장비의 자동화, 지능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항만 자동화장비 시장도 2019년 38억 달러에서 2027년 57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항만도 부산항신항, 광양항, 인천신항과 진해신항까지 2조 원 규모의 항만 자동화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항만장비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 증진을 위해 항만크레인, 항만무인이송장비(AGV), 항만운영시스템 분야의 대표기업들이 의지를 모아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회원사는 HJ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서호전기, 한미테크윈, 싸이버로지텍, 토탈소프트뱅크 등이 있다.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는 항만 자동화‧지능화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항만장비산업에 관한 동향분석 및 정보 공유 ▴스마트화 및 자동화 장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 ▴공동 해외시장 진출 지
IPA,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자문회 개최학계·개발·금융·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 참여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전략 등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부동산 전문가 초청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자문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토지와 상부시설이 다르게 적용되던 항만법 개정 ▴크루즈 운항 재개 등으로 민간투자유치 환경이 개선됐다. 이날 자문회에는 학계 및 개발, 금융, 컨설팅 등과 관련된 부동산 전문가 5명과 IPA 임직원 5명이 참석했으며 미참석 전문가 2명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했다. IPA 임직원과 전문가들은 자문회에서 ▴최근 부동산 동향 및 향후 전망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전략과 구체적인 방안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에 필요한 마케팅 전략 등을 논의했다. IPA는 이날 자문회에 참석한 전문가들과 내년부터 매 분기 정기자문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IPA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골든하버 활성화는 해양 관광 거점을 만드는 국정과제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