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여수광양항만공사, 재해경감우수기업 재인증·ISO22301 사후인증 동시 획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과 국제표준 ISO22301(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 사후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될 경우 목표시간 내 재개할 수 있는 재해경감 전략 수립·이행과 활동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며, 공사는 2020년 최초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과 함께 2021년 ISO22301 인증까지 취득하였다. 이번 인증심사는 최초 인증 후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심사로 ▲기업의 경영현황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 ▲재난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적 등을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심의하여 결정한다. 특히 호우·낙뢰로 인한 광양항 종합변전소 정전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한 비상발전기 가동 긴급복구 모의 훈련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현 사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상황에서도 여수광양항이 기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공사는 ‘고객 최우선’
울산항만공사, 2023년 항만보안 혁신대회서 최우수상 수상선원 밀입국 원천차단 통한 8년 연속 보안사고 Zero 달성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3년 항만보안 혁신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하며 울산항의 항만보안 우수성을 전국 항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항만보안 혁신대회는 전국 항만의 항만보안 개선 우수사례 공유 및 항만보안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해수부가 개최하고 있으며, 항만공사, 지방해양수산청 등 전국의 항만보안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서 UPA는 항만 보안사고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원 밀입국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복합감지기 설치, 고화질 CCTV 등의 인프라 개선과 모의훈련 등을 통한 보안근무자의 역량을 향상시켜 8년 연속 보안사고가 없었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보안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IPA, CEO 주관 인천항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행이경규 사장,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 현장 직접 방문해 동절기 대비 제설 자재 확보, 화재예방 대책 등 점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29일 오전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하부공)’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사장은 ▴수중 잠수작업 및 해상장비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사항 ▴동절기 대비 제설자재 확보 ▴화재예방대책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현장사무실, 창고 등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난방기구 및 전열기 관리 상태를 집중 확인했다. 특히, 현장 관리자에게는 현장사무실 출퇴근 시 전기 콘센트 전원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고, 작업장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작업자를 대피시킨 후 관할 소방서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동절기에는 대설·한파로 인한 결빙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및 폭발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취약시기마다 각 시기별 중점안전관리 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나갈
IPA,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2차 공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2차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서는 ▴임대기간 확대 ▴기준 임대료 인하 ▴초기 임대료 인하 기간 확대 등을 통해 운영사 부담을 크게 완화하고자 했다. IPA는 이번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운영사는 건축공사, 자동화장비 도입 등 운영준비를 완료한 후 2027년에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를 정식 개장하게 될 예정이다. 공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안내문의 ▴참가자격 ▴사업계획서 제출절차 ▴사업계획서 평가 기준 ▴임대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IPA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 입찰정보 안내) 또는 온비드(www.onbid.c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운영사 선정 공고를 통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가 적기에 개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PA, 인천 사회적경제기업·중소기업과의 상생 위한 제6기 펠로우 기금전달식 개최인천 공공기관 4곳 공동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운영 15개사에 총 2억 1천만 원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9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51)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6기 펠로우 기금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은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인천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IPA에 따르면, 올해 I-SEIF 제6기 펠로우 선정기업은 ▴㈜이유씨엔씨 ▴㈜씨티콘 ▴㈜러블리페이퍼 ▴㈜지구본 ▴사회적협동조합 소통과나눔 ▴㈜은하수팩토리 ▴㈜케이티셀틱에너지 ▴㈜에코드인 ▴㈜해드림산업 ▴㈜위드라이 ▴바네사가든주식회사 ▴㈜스포잇 ▴㈜초록날개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하임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컨부두 활성화 2차 대토론회 성황리 개최유관기관 참여, 컨부두 문제점 및 과제 진단 기관별 역할 및 지원 방안 마련 위해 머리 맞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8일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2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차 대토론회의 경과보고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응전략 등을 발표하는 세션1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책과 제언을 나누는 세션2로 진행됐다. 또한 ▲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 ▲이용자 그룹, ▲서비스 제공자 그룹으로 나뉘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션1의 여수광양항만공사 이경하 마케팅부장은 해운시황 변화가 광양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과 물동량 회복을 위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노력과 성과를 제시하였으며, 광양항 물동량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배후물량 확보, 정기노선 강화, 운영 효율화, 항만시설 공급 등을 제시했다. 이어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 김규경 대표는 부산항의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광양항 활성화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특히, 부산항 신항의 시설, 장비, 물동량 현황 등을 비교 분석하여 앞으로 광양항이 어
울산항만공사, 5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획득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3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CEO의 적극적인 독서경영 의지 및 지속적인 대내외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한 노력 인정받아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이하 UPA)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5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지난 14년부터 문체부가 독서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 기업과 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다. UPA는 지난 2019년 항만공사 최초로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은 뒤 지속적인 대내외 독서문화 확립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5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CEO 추천도서 서평대회 개최 △책이음 서비스 도입·제공 △자원순환 도서나눔 행사 및 지원사업 실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제작·기부 △찾아가는 미니문고 등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UPA 열린도서관 라키비움이 울산 지역 내
자동차 환적의 최적지 인천 내항 신규 화물 유치 성과28일, 일본 글로벌 선사 MOL의 자동차운반선 라벤더 에이스호, 신차 600여 대 싣고 인천항 입항...내항 물동량 증대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8일 일본 글로벌 선사 MOL(Mitsui O.S.K. Lines, Ltd.)의 자동차 물량을 인천 내항에 신규 유치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중국 천진항에서 24일 출항한 MOL의 자동차운반선 ‘라벤더 에이스(MV.LAVENDER ACE)’호가 신차 600여 대를 싣고 28일 인천항에 첫 입항했으며, 이를 계기로 환적 운송을 통한 연간 약 1만여 대의 자동차 환적 물량이 신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MOL의 국내법인 엠오엘코리아 대표 후지이 토루(FUJII TORU) 등 임직원 8명은 인천 내항 3부두에서 항만시설을 확인하고 자동차 하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자동차 물량 유치는 올해 상반기 현대글로비스의 신차물량 환적 실적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IPA가 자동차운반선 선대 운영의 효율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선사의 고민을 파악하고 안정적 하역환경을 갖춘 내항의 강점과 물류비 절감 이점을 홍보하는 등 물량
부산항만공사, 북항 재개발 홍보관 이용 만족도 조사 실시, 관람환경 개선 활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2주 간, 북항재개발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 위치한 북항재개발 홍보관 방문객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홍보관의 관람환경 개선방향과 이용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문답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북항재개발 홍보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설문 내용은 홍보관 이용 경험, 관람 편의성, 정보의 유익함, 컨텐츠 만족도, 접근 편의성, 직원 친절도, 재개발사업의 인지도 등 3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방문객이 자유롭게 의견을 건의할 수 있도록 주관식 항목을 마련하여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문객중심의 관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한편, 설문조사 참여 대상 중 100명을 추첨해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 정기수리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안전 운항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10일에 걸친 정기수리를 실시하며, 해당 기간 중 운항이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안전사고와 기관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이번 정기수리에서는 선체상가, 도장, 기관수리 등 선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수리가 이뤄질 예정이며, 선박 제1종 중간검사 등 선박 안전에 필요한 법정 검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BPA 강화웅 항만안내선 선장은 “공사가 2005년 도입한 새누리호는 현재까지 안전사고 한 건 없이 운항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수리를 통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 안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