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상생안전가치 실현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 실시임직원 및 도·수급업체 근로자 대상 심폐소생술(CPR) 등 교육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근로자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2023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YGPA는 2019년부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및 도·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실시해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1차는 16일, 2차는 23일에 진행된다. 1·2차 모두 임직원 및 여수엑스포 도·수급업체, 건설현장 사업장 근로자 등이 대상이며 여수광양항 내 심폐소생술 가능자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주요 내용은 ▲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실습 ▲하임리히법 연령별 대처방법 ▲ 화상, 골절 등 응급사항 발생시 대처 방법 등이다. 박성현 사장은 “심폐소생술은 급성심정지자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로, 이번 교육을 통해 여수광양항만 근로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응급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PA, 산둥성항만그룹과 크루즈·카페리 여객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인천-청도 간 크루즈·카페리 여객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방향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이경규 사장이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산둥성항만그룹(⼭东省港⼝集团有限公司) 리펑리(李奉利) 총경리와 양항만 간 우호 협력 및 크루즈·카페리 여객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둥성항만그룹은 칭다오(青岛港), 르자오(日照港), 옌타이(烟台港), 보하이(渤海湾) 항만 총괄 기관으로 2019년 설립됐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간 운영을 중단했던 칭다오모항크루즈국제여객터미널 운영을 재개하고, 국제카페리, 크루즈 등 해양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항만은 협약을 통해 ▴항만 건설 ▴운영개발 ▴기술혁신 ▴신기술 운용 등 항만관리부문과 ▴신규 크루즈항로 개설 ▴크루즈모항 운영관리부문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이 사장은 중국의 핵심 크루즈 모항인 칭다오모항크루즈국제여객터미널을 시찰한 후, 산둥성 크루즈 문화여객 그룹, 청도항만공사 등을 대상으로 항로 운영을 위한 시장분석, 기항 일정 검토 등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나갔다. 또한,
부산항만공사, 일과 삶의 조화(Work-Life Harmony)를 추구하는 여가친화 선도기업으로 선정!2023년 여가친화기업 인증 획득 함께하면 즐거운 일家양득 조직문화 구현 앞장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5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3년 여가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BPA는 2020년 이미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BPA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에서 나아가 워라하(Work-Life Harmony,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여가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내카페, △독서 및 체육시설 등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을 사내 곳곳에 마련하여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매일 누릴 수 있는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동료와 함께하는 여가 생활을 위해 △사내동호회 활동 지원, △선택적 복지, △가족친화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초과근무는 줄이고 휴가는 길게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PC-OFF, △초과근무 총량관리,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 항만운영정보교환회의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북항 부두 운영사, 하역사, 선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 등과 함께 부산항 북항 항만운영정보교환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남외항 정박지 확대 및 20만톤급 대형선박의 정박지 사용제한 완화, 영도 크루즈부두 수리선박 사용허용 등 다양한 사안들을 논의하였다.
BPA, 북항 부두 이전 대비 신감만부두 건축물 6개 동 확충건축기획용역 완료, ’26년까지 운영동·주차장·근로자대기실 등 증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한국허치슨터미널(자성대 부두)이 내년 상반기 이전 예정인 북항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 1번 선석 구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건축물 6동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BPA는 건축물 증축을 위한 첫 단계인 건축기획 용역을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6년 말까지 운영동, 주차장, 근로자 대기소, 정비공장, 주유소, 옥외작업장 6개 동(연면적 약 3,700㎡)을 증축할 계획이다. 지난 1월 BPA는 기존 신감만부두 운영자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이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로 선정되어 신항으로 이전함에 따라, 신규부두(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 선석) 운영사를 공개모집하였으며 현재 자성대 부두 운영사인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을 최종 선정했다. BPA는 허치슨의 신감만부두 이전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부두 운영에 필요한 필수 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허치슨의 의견을 반영하여 건축기획 용역을 시행해왔다. BPA는 이번에 마련한 증축사업계획을 공공건축심의를 거쳐 확정한 뒤
부산항 신항 근로자 출퇴근용 무료 셔틀버스 이용자 2백만명 돌파BPA, 수요증가 대비해 운영개선 위한 설문조사 17일까지 진행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근로자 출퇴근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 이용자가 2023년 10월 31일 기준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신항 출퇴근 셔틀버스는 부산도시철도 하단역과 강서구청에서 신항까지 2개 노선을 운행한다. 부산항 신항은 부산 도심에서 30km 이상 떨어져 있는데다 대중교통수단이 부족해 컨테이너 터미널과 배후단지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통근하는데 애로가 많다. BPA는 출퇴근 환경을 개선해 근로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2011년부터 부산광역시, 터미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들과 비용을 분담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례는 BPA와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간 협업 행정의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고 있다. BPA는 신항의 환경변화에 따라 셔틀버스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노선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규 개장한 신항 6부두(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 정류장을 설치하는 한편, 북‘컨’ 및 웅동배후단지 내 정류장 2개소를 추가 증설하여 근로자들의 편의를 배려하였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세풍배후단지 75천㎡ 임대 공고, 우량 제조기업 유치 추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광양항 세풍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 부지는 세풍 배후단지 3개 구역(약 75천㎡)에 대해 12월 18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총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20% 이상인 제조업 법인으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투자기업 또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법인은 투자보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18일(월) 오후 3시까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서 평가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12월 22일(금)에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협상대상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YGPA 담당자는 “우량 제조기업 유치를 통해 고부가가치 물동량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YGPA 홈페이지 공고(2023-129호)를 참고하면 된다.
IPA, 「I-Scale Up」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협약 체결지난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I-Scale Up」 참여기업 모집…지원기업 2개사 선정 및 사업화 자금 1천만 원 지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 공공창업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I-Scale Up」의 지원 대상기업 2개사를 선정하고 15일 창업기업 지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기업 2개사는 ▴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차용 에어비엔비인 ‘트럭헬퍼’를 창업 아이템으로 하는 ㈜빅모빌리티(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출신)와 ▴산업 현장 자재 조달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창업 아이템으로 하는 ㈜공새로(㈜포스코이앤씨의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출신)이며, IPA·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각각 3자 협약을 체결했다. 「I-Scale Up」은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대 2개사에 사업화 자금 최대 각 1천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IPA, 인천항 정보화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서비스 수준 협약 체결IPA, 서비스 만족도 제고 및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체계 구축 위해 ㈜트루본과 IT서비스 운영 아웃소싱 관련 서비스 수준 협약(SLA) 체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2023~2026년 IT서비스 운영 아웃소싱 용역’ 사업수행자인 ㈜트루본(대표 임광현)과 ‘인천항 정보화 서비스 품질향상과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 수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수준 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은 서비스 사업자와 사용자 간 합의를 통해 서비스의 가용성, 성능, 복구 등에 대한 수준을 정하는 협약으로, 구체적인 성능을 기준으로 이용환경을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 가동률 ▴장애 적기해결률 ▴서비스요청 적기 완료율 ▴개선 활동 건수 ▴보안 관리 등 14개 지표를 선정해 서비스 수준을 측정·평가하고, 업무 생산성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과공유제 시행 등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서비
부산항만공사,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 착공근로자 대기공간 확대, 수면실 등 편의시설 갖추고 2024년 준공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14일, 감천항 동편부두(2부두) 후문 인근에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감천항 항만근로자 복지지원센터는 기존 3층 규모의 항운노조 감천지부 건물(연면적 987㎡)을 철거하고, 같은 위치에 지상 7층, 연면적 1,713㎡ 규모로 세워진다. 총사업비 약 78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기존 건물은 근로자 대기실이 협소하고 공간분리가 되지 않아 코로나19팬데믹 상황 시 집단감염에 취약한 구간이었고, 편의시설도 부족했다. BPA는 항만 근로자들의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신축 복지지원센터에는 한층 넓어진 근로자 대기실, 교육장, 식당, 수면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교육장과 대기실 공간은 용도에 따라 가변적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항만근로자의 수요에 따라 효율적으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항만 근로자들을 위한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본 센터의 설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목소리에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