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 서비스 추진YGPA, 여수시노인복지관에 4차년도 농어촌이동복지사업 사업비 전달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가 농어촌 지역 노인들의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4차년도 찾아가는 농어촌 이동복지사업’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여수시노인복지관(관장 김진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농어촌이동복지사업’은 2021년부터 공사의 사업비 지원으로 시작되었으며, 여수시 화양면, 소라면 등 23개 지역 65세 이상 노인 약 2,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서비스,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매월 YGPA 항만사랑 봉사대원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 뜻깊게 하고 있다. 매년 명절에는 어르신과 함께 전통놀이, 송편 만들기를 하고, 여름철에는 어르신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 대접,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랑의 밥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공사 임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공사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며, 2025년에는 임직원과 함께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포항해수청, 설 연휴 대비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2일(목) ‘연안여객선 합동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징검다리 연휴를 포함하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어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운항 중인 연안여객선 1척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여객 구명장비, 소화설비 및 전기시설과 전기차 선적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추위로 난방기기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난방기구 사용실태, 화재탐지기 작동여부 및 소화기 관리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객선 안전관리 및 여객 수송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350만TEU 돌파지난 26일 올해 목표치 달성...연말까지 355만TEU에 육박할 듯 2년 연속 역대 최고치 경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가집계(12.30 기준) 결과, 지난 26일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목표인 350만TEU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물동량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주춤하며 목표 달성에 위기가 있었으나, 이달 22일 인천항의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인 지난해 346만TEU를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하는 등 증가세를 타고 350만TEU를 넘어섰다. 올해 컨테이너물동량 350만TEU 목표 달성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우선, 상선이 예멘의 후티 반군을 피해 홍해를 우회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7월 초까지 해상운임이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인천항의 지중해권향 중고차 수출이 감소했다. 또한, 국내 민간소비 부진 등의 이유로 9월부터 수입화물이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인천항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 베트남, 대만, 홍콩 등의 물동량이 탄탄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인천항은 올해 지난해보다 약 9만TEU
크리스마스 맞이하여 광양항 해양공원에 깜짝 산타 등장여수광양항만공사, 빛나는 광양항,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밤 이벤트 열어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가 성탄절을 맞이하여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4일 광양항 해양공원에서 광양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장권)와 함께 지역 장애아동과 다문화 아동, 어린이와 가족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빛나는 광양항,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박성현 사장은 이날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하여 행사에 참여한 지역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현 사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산타가 되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CEO가 직접 지역사회에 다가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민에게 더 친근하고 따뜻한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온누리상품권 나눔행사, 발달장애인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상 행사 등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울산항만공사, 지역 대학생 초청 리버스 멘토링 실시대학생 참신한 시각으로 지역문제・울산항 발전 조언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혁신발굴단 ‘Idea-Lab’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팀을 초청해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dea-Lab’은 지난 10월 부터 UPA와 울산대학교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와 울산항의 현안 해결을 위해 진행한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내 산·학 협업과제 발굴 ▲울산항 대국민 인식 제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지난주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특히, 우수팀으로 선정된 6명은 멘토가 되어 ▲직급탈피 ▲UPArtner 포스터 ▲신입사원 온보딩 포로그램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공사에 방문해 현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UPA 관계자는 “리버스 멘토링은 Idea-Lab의 핵심 단계로,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실질적인 변화로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국민이 체감하는 문제해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UPA는 2025년부터 더 많은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로 지역문제 해결과 울산항의 지속가
BPA, ESG경영 통해 역대 최다 대외수상 및 인증 성과 달성'24년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LACP Awards 대상 등 국내외 총 29건 획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24년 한 해 동안 항만물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부산항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추진한 ESG경영 활동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BPA는 2024년에 대통령 표창 1건, 글로벌 최고 권위의 마케팅 전문기관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대상 1건, 국무총리 표창 1건, 장관급 표창(상) 6건 등 19건의 수상과 정부부처 인증(정) 10건 등 역대 최다인 총 29건의 수상 및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항만 연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 성과를 인정받아 항만공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대상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전세계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하는 미국 LACP 주관 '2024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
BPA, 부산항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불시 안전감찰 실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부터 부산항 신항, 감천항, 북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감찰내용은 △ 제설장비, 염화칼슘 등 미끄럼 방지 조치 및 물자확보 여부 △ 현장 내 임시 나무 난로 등 화재위험요소 확인 △ 건설공사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설 비계, 추락방지망 등) △각종 공사용 자재 정리정돈, 고정 및 결속상태 △기타 안전 위해 요소 등이다. 안전감찰 결과,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공사중지,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할 예정이며, 반복적인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부서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동절기 대비 철저한 안전감찰을 실시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부산항을 만들고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PA, 신감만부두 정상 운영 위한 시설 개선 적극 노력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인 ‘자성대부두’가 개장한 지 46년 만에 연내 컨테이너 기능을 종료하고 신규 터미널(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 1번 선석)로 이전하여 운영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허치슨터미널이 신규 터미널에서 원활하게 화물 처리 및 항만운영을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약 115억원을 투입해 항만근로자 사무공간 및 주차장 확충 등의 증축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2025년 1월 말까지 실시설계 시행, 2026년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항만근로자의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후한 휴게공간 및 위생시설, 근로자 대기실을 리모델링 하는 등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유지보수 공사도 시행한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성공적인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 완수를 위해 운영사와 협업체계를 갖추어 시설 개선을 적기에 추진하여, 첫 부두 이전이 안정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임직원 및 건설현장 근로자 합동 산재예방 “안전 워크숍”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임직원과 건설현장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현장의 안전활동 사례 성과 공유, 화재사고 예방 교육, 안전 실천 결의 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겨울철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물 붕괴, 질식, 용접·난방 중 화재사고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고려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공사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공사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 장갑과 내의 등 방한용품을 근로자들에게 전달하며, 강추위 속에서도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독려했다. 박성현 사장은 "동절기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고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설현장 무사고·무재해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BPA, 부산·경남 청년 항만연관산업체 취업 지원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경남 지역 청년들의 부산항 연관 산업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을 원하는 지역청년과 연관 산업체를 매칭해 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선 2025년 1월 31일까지 이 사업에 참가할 연관 사업체의 신청을 받은 뒤, 업체들의 채용 희망 규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취업 지원 대상은 18 ~ 34세 지역 청년 중 ▲보호종료 예정 청소년 ▲자립준비 청년 ▲북한이탈 청년 ▲다문화가족 2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으로 취업희망 청년들 대상으로 업종별 자격증 취득,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 스피치 등 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청년과 부산항 연관 산업체에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하는 등 취업을 적극 알선 하고, 취업 매칭이 이뤄진 지역 청년과 연관산업체에는 고용장려금과 취업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BPA는 (재)공공상생연대기금이 주관하는 제7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에 응모해 당선된 이 사업이 사회적 약자계층 청년들의 취업을 돕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