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행여수광양항만공사, 임원 주관 여수광양항 건설현장 합동안전점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설 명절 대비 건설현장 안전 관리를 위해 이번 달 17일부터 22일까지 건설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공사 등 5개 현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동절기 대비 근로자 보호조치 △현장추락방지 및 개인보호구 관리 △화재·폭발 등 위험물질 관리 상태 △설 연휴 비상연락체계 구축 확인 등에 대해 점검했다. 공사는 합동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설 명절 전까지 조치 완료하여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권동진 부사장(개발사업부사장)은 “설 명절기간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결여될 수 있는 상황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점검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해수청, 설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으로 수출입 물류지원 정상 가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설 연휴 기간 내 정상적인 항만운영을 위해 오는 1.27(월)~30(목)까지 4일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평상시와 같이 항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운영하고, 예선업체와 도선사, 항만근로자는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화물 발생 시 선주나 화주가 운영사에 요청할 경우 설 당일에도 화물을 반출입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긴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중 항만순찰 및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설 연휴 전 항만시설 특별점검으로 항만안전 및 보안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항만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해수청, 울진권역 국가어항 정비공사 올해 착수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청장 임영훈)은 ‘울진권역 국가어항 정비공사’를 올해 착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 ‘울진권역 국가어항’은 죽변항ㆍ사동항ㆍ오산항ㆍ구산항 4개항이 있는데, 4개항 모두 금회 정비사업을 통해 노후된 어항시설 보수ㆍ보강 및 관광객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 등 전반적인 기능을 재정비한다. 죽변항ㆍ사동항은 현재 재적 어선 대비 접안시설이 부족하여 소형선부두(죽변항 190m, 사동항 60m)를 확장하고, 오산항은 레저 관광객이 선박을 수리ㆍ정비할 수 있는 선양장(30m)을 설치한다. 또한, 구산항은 해안산책로(416m)를 설치하여 항내 경관을 개선하고 일출 전망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24.4월~’25.1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하여 사업 규모를 확정하였고, 공사는 ’25.3월 발주예정이다. 공사비는 총 434억원이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3년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이광석 어항건설과장은 “금회 정비사업을 통해 원활한 어업활동 여건 개선과 어촌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IPA, 2025년 새해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배후부지 안전관리 강화한다항만배후단지·항만배후부지 취약구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없는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와 함께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배후부지 내 취약구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PA는 14일부터 17일까지를 설맞이 항만배후단지 ‘안전점검주간’으로 설정하고 신항배후단지, 아암물류 1·2단지, 북항배후단지 등에 대한 안전 위해 요인 발굴 및 배후단지 내 시설물 파손 점검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동절기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강풍 및 한파로 인한 시설물 파손, 도로의 결빙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불법 주·정차량 계도와 폐기물 처리 등 현장 조치도 병행했다. 또한, IPA는 올 한해를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배후부지 안전관리 강화’ 원년으로 삼고 분기별 1회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설 손님맞이 운영계획 수립여수세계박람회장 방문객 및 귀성객 맞이 운영 준비 마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번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방문객들을 위하여 ‘연휴 기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운영계획’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입주한 전시·체험시설과 식당 등의 박람회장 시설 30개 중 19개는 연휴 기간에도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상 운영되며,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아쿠아리움 등 유관기관 및 업체들과 함께 방문객 및 귀성객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 중 여수세계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되는 전통 놀이 체험,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운영하여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참여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YGPA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회사 여수엑스포관리(주)와 함께 비상근무조, 안전순찰요원을 배치하여 연휴 기간 시설물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입주업체와 긴급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YGPA 박성현 사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 방문객과 귀성객의 설 명절 맞이를 위
포항해수청, 설 연휴 대비 영일만항 북방파제 낚시허용구간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설 연휴 전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안전수칙 홍보로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에 힘 모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영훈)은 설 연휴 기간 낚시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월 22일 영일만항 북방파제 낚시허용구간에서 관계기관(포항해수청, 포항시, 포항해경, 영일만낚시어선협회) 사전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8일부터 영일만항 북방파제 낚시 허용구간이 이전된 이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낚시객 집중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에 대비하고자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북방파제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낚시객 대상 구명조끼 착용,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하며,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방파제 낚시객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대책을 점검, 보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BPA 스마트 항만물류 지역혁신사업 기술개발 성과 워크샵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제2차년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 Regional Innovation System) 기술개발 성과워크샵」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대학 간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정주여건 개선 등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교육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등 14개 지역대학, 90여개의 지역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BPA는 지역혁신 플랫폼의 3대 핵심분야 가운데 ‘스마트 항만물류’분야에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참여중이다. BPA는 2차년도 추진사업이 2월에 마무리됨에 따라, 그간 참여 대학 및 기업들의 항만 관련 연구 결과물을 공유해 기술 융합 및 신기술 아이디어 창출의 장을 마련한 이번 워크샵은 DNA 기반 항만물류 고도화, 지능화 기술 개발, O2O(Offline to Online) 항만물류 기업지원 샌드박스 구축 등 총 13개의 연구
울산항만공사, 울산 남신항 2단계 개발 본격화울산 남신항 목재부두 기타광석부두로 항만기본계획 변경 고시UPA, 2030년 까지 1300여억 원 들여 5만DWT급 1선석 개발 목표 지난주 발표된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울산 남신항 목재부두가 기타광석부두로 변경 고시되며 울산항 남신항 2단계 개발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변경 고시된 울산 남신항 기타광석부두는 5만DWT급 1선석으로 안벽길이 320m, 면적 97,000㎡ 규모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1분기 내 기타광석부두 개발에 대한 타당성 승인을 해양수산부로부터 획득해 연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UPA는 기타광석부두의 효율적인 공사를 위해 옆에 위치한 철재부두 축조공사와 연계 추진 할 계획으로, 1,3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30년까지 개발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고시된 기타광석부두는 당초 2030년까지 목재부두로 개발하기 위해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되었으나, 배후 화주기업의 부두개발 참여 취소 등으로 인한 수요 부족으로 부두개발이 지연되고 있었다. 이에 UPA는 지난 23년 4월부터 24년 6월까지 항만기본계획 재검토 용역을 진행해 광석부
IPA, 2025년 인천항 경제회복을 위한 예산 신속 집행 총력CEO 주재 2025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 개최투자사업 예산 상반기 57% 이상 신속 집행 및 소비 활성화 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및 경제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 경제회복을 위해 투자사업 신속 집행 및 소비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2025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IPA의 올해 투자집행 목표는 683억 원으로, 이날 회의를 통해 투자사업계획 및 현안을 점검하고 투자사업 예산을 1분기까지 26%, 상반기까지 57% 이상 신속 집행하기로 했다. IPA는 목표 이상의 집행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주간 단위 집행관리 및 월별 CEO 주재 회의 개최 ▴선급금·기성금 최대 집행 ▴발주, 계약 등 사전절차 소요시간 단축 ▴사업별 추가집행 방안 발굴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투자집행 목표 사업 외에도 기관 주요사업을 조기 추진해 각종 소모품 구매, 용역계약 관련 예산은 상반기 중 집중 집행하고, 인천 지역 소비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지역사회·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에도 힘쓰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개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기업으로, 부산항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 창립 21주년 기념식이 16일 오전 10시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2004년 창립 당시와 비교해보면 임직원은 106명에서 274명으로 2.6배 증가했으며, 자산은 3조 4,556억원에서 8조 548억원으로 2.3배, 예산은 출범 당시 1,434억원에서 1조 7,338억원으로 무려 12배 가까이 늘어났다. 조직 규모는 3본부 15개 부서에서 3본부 2사업단 23개 부서로 확대되었고 특히 미국, 네덜란드 등 전략적 해외거점에 다섯 개의 대표부를 운영하는 등 조직과 주요사업 전반에서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냈다. 지속적인 항만인프라 확충으로 컨테이너선이 접안하는 선석길이는 2004년 총 연장 5.7km(21개)에서 총 연장 12.7km(총 39개)로 늘어났으며, 물동량은 2004년 1,041만TEU에서 2024년 부산항 역대 최대 물동량인 2,430만TEU를 처리하였다. 특히 2024년 환적물동량은 러‧우 전쟁, 중동 위기와 미‧중 무역분쟁 등 지정학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2023년 대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