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용지 분양평택·당진항 이용자를 위한 최적의 업무 환경 제공 목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업무편의시설용지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 대상지인 업무편의시설용지는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과 평택·당진항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업무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당진항 신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하고 있는 분양 대상지는 6,556㎡ ~ 8,026㎡ 규모의 4개 필지로, 2028년 상반기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분양 대상지에는 항만 관련 업무용 시설, 상업 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으며, 최근 항만배후단지 규제 개선으로 입주업종이 대폭 확대되었다. 평택·당진항은 수도권 및 중부권에 인접하여 국내 물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교역국과의 짧은 항로 거리를 바탕으로 국제 물류 허브로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와 국도, 철도 등과의 뛰어난 연계성을 통해 내륙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평택·당진항은 수도권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교통 중심지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울산항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7일 오후 공사 다목적홀에서 ‘2025년 울산항 해양수산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상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고상환 울산항발전협의회 회장 등 울산항 관련 해양수산인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울산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무사고 무재해 염원 2025년 부산항 안전기원제 열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부산항의 안녕과 무사고 기원을 위해 7일 열린 ‘2025년 부산항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안전기원제에는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물류협회, 터미널 운영‧하역사 등에서 1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항만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염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의 결의를 담은 캘리그라피에 손도장을 찍는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부산항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7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진 및 해일 등을 대비한 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LTE) 단말기 도입, 혹서기 온열질환예방 및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전개,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등 다양한 안전 예방 활동을 통해 부산항과 항만 근로자의 안전
청렴으로 여는 을사년, 반부패 서약과 함께 출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2025년 시무식에서 조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패방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2025년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서약식에서는 직원 대표로 2024년 청백리상 수상자 금진호 주임과 청렴활동 우수상 수여자 이수은 대리가 청렴 실천에 대한 서약서를 낭독했다. 서약서에는 △준법정신 △공익우선 △청탁금지 △이해충돌 방지 △부패와 비리 근절 △투명한 업무처리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임직원들의 청렴한 의지와 서명이 담긴 서약서는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홈페이지와 1층 로비에 연중 게시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청렴은 모든 조직 구성원이 반드시 지켜야할 기본 가치" 라며 "을사년에도 청렴 실천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전기 야드트랙터 도입으로 고효율·친환경 항만 발돋움인천신항 SNCT 상반기 내 전기 야드트랙터 13대 도입 예정인천항 노후 디젤 야드트랙터 전기차 전환 포문 열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이 올해 상반기 내 총 13대의 전기 야드 트랙터(Yard Tractor, YT)를 도입해, 고효율·친환경 ‘컨’ 물류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SNCT는 기존 운영 중인 디젤 YT 40대 중 노후화된 일부 차량을 가동 중단하고 전기 YT 13대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하역작업 및 부두 생산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SNCT는 2028년까지 보유한 YT 전량 전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IPA에 따르면, 전기 YT는 탄소 배출이 없어 항만 내 오염 배출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소음과 진동이 적어 항만 근로자의 생산성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IPA는 인천항 ‘컨’ 터미널 첫 전기 YT 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기 YT 도입 및 충전시설 설치에 애로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인천항 ‘컨’ 운영사와 지속적으로
인천항, 새해 첫 크루즈 2천여 명 승객 태우고 안전하게 출항승객 2천여 명과 승무원 970명 태우고 인천항에서 출항안전하고 효율적인 부두 및 터미널 운영을 위해 사전 시뮬레이션 진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6일 이탈리아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의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 11만 4톤급)호가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출항했다고 밝혔다. 코스타세레나호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인천항에 입항해, 한국인 승객 2천여 명과 승무원 970명 등 2천 970여 명을 태우고, 10박 11일 동안 오키나와, 이시가키, 홍콩, 기륭을 거쳐 부산항으로 돌아간다. 전국에서 모인 크루즈 관광객 2천여 명은 이날 오전부터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집결해 승선을 시작했으며, 오후 2시 코스타세레나호와 함께 오키나와로 출항했다. IPA는 이번 입항을 기념해 선박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증정하며 승객과 승무원들을 환대했다. 또한, 정박 기간 승객들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센트럴파크 등 인천의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와 무료 셔틀, 투어버스를 운영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
일 경험도 하고 취업 경쟁력도 키우고 취업 성공의 공식이 된 부산항만공사 청년인턴십우수 인턴에게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 가점 최대 3% 부여올해 정규직 신입사원 5명 중 2명이 체험형 인턴 출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0일(월), 2024년 하반기 청년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5명의 우수 인턴에게 향후 2년간 채용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BPA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매년 체험형 청년인턴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정해진 기간의 근무를 마치고 평가를 거쳐 선발된 우수 인턴에게는 정규직 채용에 응시할 경우 전형별로 최대 3%의 가점을 부여한다. 청년인턴으로 입사하면 BPA 정규직 직원과 동일한 내용의 교육훈련 지원과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올해 BPA가 채용한 정규직 신입사원 5명 중 2명이 체험형 청년인턴 출신으로, BPA 인턴 경험이 공공부문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률을 높여주는 공식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BPA는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최초로 일 경험이 없어야 응시할 수 있
BPA 노사, 2024년도 단체협약 체결 21년 연속 무분규 타결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 노사는 30일 본사 사옥에서 2024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항만공사는 2004년 1월 창립 이래 21년 연속으로 분규 없이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노사는 지난 11월 교섭위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수차례에 걸친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통해 최종 합의안을 마련했다. 개정 단체협약에는 ▲육아시간 부여 확대 ▲다자녀 직원 지원 ▲기피·격무직무 근무 직원 사기 진작 ▲협약 실효성 강화 등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공사의 발전을 위한 합의 사항이 담겼다. BPA 강준석 사장은 “노사 관계는 상호 신뢰와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참여와 협력에 기반한 노사관계 확립을 통해 공사의 건전한 발전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PA 박신호 노조위원장은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경영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상호이해와 협조를 최우선으로 부산항 경쟁력 제고 등 노사 공동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디지털플랫폼 항만’구축 본격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방향에 발맞춰 부산항의 디지털플랫폼 구축 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통해 항만운영 및 행정서비스를 혁신함으로써 글로벌 해운물류 패러다임 변화 및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계획에서 ‘똑똑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디지털플랫폼 항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스마트항만(SmartPort) ▲항만안전(SafePort) ▲탄소중립(CleanPort) ▲민관 협력과 상생 혁신(CollaboPort)을 주요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항만운영 최적화, 예측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10개의 전략과제와 항만반출입 최적화 시스템 고도화, 선석운영 최적화 시스템 구축 및 적용 등 21개의 실행과제를 내년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항만물류산업은 디지털전환 가속화, AI 및 빅데이터 기술발전 등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를 맞이해 하나의 항구에 모든 이해관계자를 아우르는 디지털 통합항만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러
YGPA, 장애학생을 위한 특별한 인형극 공연으로 큰 호응 얻어여수광양항만공사, 장애학생 대상 자기존중 인형극 공연 성황리에 종료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가 ‘2024년 YGPA 장애학생 대상 찾아가는 자기존중 인형극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으며, 11∼12월 두 달 동안 여수·광양지역 공립 특수학교인 여수여명학교와 광양햇살학교 학생 4백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으로 구성된 마마두 인형극단이 청소년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 방법 등을 인형극으로 풀어내 이해하기 쉽게 다루었으며, 공사의 마스코트인 귀동이 캐릭터를 인형극에 등장시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현 사장은 “인형극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공연 횟수를 더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YGPA 자기존중 인형극 사업’과 더불어 ‘사랑의 끈 연결운동’, ‘발달장애인 재능키움 사업’, ‘특수장애아동